2010년 06월 14일 (월) 08:53 |
駐韓 대만대표부 조배림 문화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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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만대표부(대사:陳永綽)의 한국-대만간 문화외교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만대표부의 조배림 문화참사관(사진/중앙)은 국내 최대 사이버 마케터인 (주)오소와 국악에 '로큰롤'(Rock n Roll)을 가미한 '고구려 밴드' (리더: 보걸 이길영/사진/좌)와의 홍보협약조인식 기자감담회에 참석, 화제를 불러모았다.
조 참사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국 젊은이들이 국악을 사랑하는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고구려 밴드가 새로운 문화한류를 일으키는데 적극 협력할것을 약속했다.
조배림 참사관은 '한국-대만간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젊은이들이 많은 왕래가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국내 최고 사이버 마케터인 (주)오소가 고구려 밴드 홍보대행을 자원봉사하려는 마음에서 한국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애정과 애국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주)오소는 국내 정상급 사이버 마케터로, 권정민 대표(사진/우)는 자원봉사 차원에서 '독도 알리기' '발해 및 고구려 알리기'등을 세계 71개국에 사이버 홍보를 해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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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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