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은 정확히 아니구;; 저번년도 8월에 돌아왔어요~^^ 캐어백 통해서 2009년 8월에 나갔다가 2010년 8월에 들어왔지요^^ 정확히 1년, 벤쿠버에 있었습니다. 캐어백 통해서 좋았어요~ 학원도 좋은 데 갔었구 (ILSC)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구요^^
제가 학원다니면서 개인교습을 조금씩 받았는데요, 아직까지도 그 선생님이랑 연락하고 지내요~ 메일도 보내고, 제가 소포도 보내드리고 그러면서요^^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도. 그런데 지금 그 선생님께서 원래 애보츠포드(Abbotsford)에 사시다가 3년전쯤에 벤쿠버로 이사하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학생들을 잘 가르치셔서 지금까지도 거기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아주 어린아이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두다 커버하시거든요. 그런데 애보츠포드가 벤쿠버에서 차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엄청 힘들어하시거든요ㅜㅜ 그래서 벤쿠버에서 학생을 좀 더 구해서 벤쿠버 위주로 일을 하셨으면 하세요. 그래서 제가 캐어백 회원이라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혹시 벤쿠버 사시는 분들중에 관심있으신 분 꼭 연락해보세요!(저에게 연락주시면 제가 선생님께 전해드릴 수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I can teach conversation, essay writing, vocabulary, TOEFL, IELTS, and SAT English. I can also help with assignments for university students. I am available during the weekdays, in the day-time, at my home in Vancouver. My email address for ads is vancouvtutor@hotmail.com, and my phone number is 604-615-7325 (I think!). <= 이것은 선생님이 쓰신 겁니다~^^ 참고하세요!
진짜 너무 잘 가르치시는 분이예요. 제가 2시간씩 들었었는데(일주일에 2번씩) 시간이 가는 게 아쉬워서 매일 나올 때마다 슬프고 그랬어요ㅋㅋ 여선생님이시구요, 20대 후반이세요. 예술적 감각도 있으셔서 그림도 많이 그리시고, 단편 소설도 써서 잡지에 기고하시고 하시는 분이예요^^
전문적인 ESL 선생님이라서 믿고 배우실만 합니다~! 제가 거의 6개월동안 배웠던 분이예요. 9개월 학원에서의 공부랑 병행하다가 나머지 3개월은 이 선생님이랑만 공부했을 정도예요^^
캐나다 연수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영어 실력 팍팍 느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캐어백 자주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ILSC 다녔는데 그 시기에, 저는 2009년 5월부터 다녔는데 어쩌면 같이 공부했을 수 도 있겠어요! 암튼 반갑습니다. 이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대신 광고글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곳으로 옮길께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