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서회 모임 김대남 선생님을 모시고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였습니다.
점심과 곁들인 생활 속에 묻어있는 지혜와 그리고 구수하고 훈훈한 애기로
무려 5시간 동안 끝없는 애기였지만 그래도 못 다한 애기는 4월 1학년 신입생 어머님과 같이 이여지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어떤 어머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우리 회원 어머님들이 모두 예뻐졌다고…….’ 나이 먹으면 하루하루가 다른 얼굴입니다. 주름만 점점 늘어 가죠. 그런데 예쁘게 보이는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가 일 년 동안 많은 정이 들었나 봅니다. 2007년에도 서로 많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그간 우리 애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열심히 해주신 김대남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한길이 어머니 너무 힘드셨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독서회 회원님 감사합니다. 고려고 독서회 화이팅!!!!
첫댓글 모든 분들 만난것 감사하고 그래도 일년이 아직 남아 여러분들 예뿐얼굴들 또 뵐수있어 다행입니다우리 4월에는 더욱 밝은 미소로 만나게요건강하세요
*^^* 바쁘신 누리님들 모두모두 시간내서 함께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열기가 2007년에는 더욱 확산 되어 훨훨 타오르는 누리빛이 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