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토는 스케치 후기입니다.
제가 그동안 꽤 바빴나 봅니다.
언제 후기 썼었나 찾아보니 2018년 양평 넷토 후기 쓰고....
사실 넷토는스케치 단톡방에서 나온것도 모르고 있다가 ㅋㅋㅋ
작년에 넷토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길래 찾다보니
단톡방이 없어졌더라구요 ㅎㅎ
노랑정원언니가 초대해주셔서 다시 컴백했고
그림은 계속 그리고 있었던지라~~
그리고 넷토는스케치 창단멤버인지라
당시는 네일은스케치였고 지금은 없어진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렸었더랬죠...
넷토는 스케치는 계속 되어야지요~~
이번달은 어찌어찌 제가 소재를 정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다들 공사다망하여 그리 된거 같습니다. 허허허
그래서 그림도 제가 먼저 올리게 되었구요~~
부모님이 횡성에 내려가셔서 키우던 마루가
작년 봄에 낳은 애기 봄이를
올해 2월부터는 제가 서울로 델꼬 오게 되어서
좋아하는 동물=봄을 그렸습니다.
작년부터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있고
봄이도 아이패드 유화브러쉬로 그렸습니다.
박석주님은 사랑스러운 애기 기린과 어미기린을 연필로 그려주셨네요!!
혜영님은 귀여운 강아지를 색연필로 그려주셨어요!!
왕거미님은 병환에도 그림을 그리셨는데 펜선이 살아있는 소를 그려주셨어요!!
수산님은 개인사정으로 참여못하셨고
파랑님은 상황버섯이 여의치 못했나 봅니다.
이상 3월 넷토는스케치 후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이번 넷토도 온라인이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특히 올만후기를 올리다니 ...오래되긴 했네. 자주 쓸수있게 로즈풀에게 기회를 많이주겠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은 즐거운 일이지요~~
후기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소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렸는데 단체전 오픈식이 있어 늦게 톡방에 올렸네요.
벽화그림도 좋지만 동물소재로 그림그려본것도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로즈풀님의 넷토후기도 인상적이였어요. 그림은 온라인 넷토도 가능케 하네요. 늘 즐그림하게하는 넷토스케치입니다.^^
그러게 넷토드로잉은 그나마 온라인 비대면을 뛰어넘어서 좋아. 벽화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질 시기가 오지 않을까? ㅎㅎㅎ
@왕거미 아~ 가능하겠어여. 가까운 미래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