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클럽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마지막날
러빙유에 함장 유소연 프로가 자신이 프로 입단후 18홀 최저 타 -8언더파 기록을 세우면서
커다란꿈을 향한 참고 인내하는 기다림 의 도전으로 1년 6개월 여 만에 자신의 프로통산 7번째
우승컵을 감격에 눈물을 글썽이며 힘껏 들어올렸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전반부 시작 1번 2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고 이어서
4.5.6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쓸어담으며 파란을 예고 하고 8번홀에서는 어프로치가 내리막 라인에
걸려 아쉬운 보기를 했지만 바로 9번홀에서 훌룡한 버디로 바운스백을 하고 -11언더파로 선두에 오른후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부에서는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11번홀에서 멋진 세컨 아이언 샷을 붙쳐서
버디를 낚고 15번 홀에서도 결정적인 회심에 롱 버디퍼팅을 성공하며 2타차 선두를 계속 유지하면서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우승 향방을 거의 결정 짖는 챔피언 버디 퍼팅를 성공시키며 환한미소를 살며시
보이면서 프로 통산 7번째 우승컵에 뷰티플 키스를 했다...
소연z 프로님 우승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참 많으셨죠 잘 참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 대회 우승에 영광을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기다리던 우승 추카추카~~
감 잃지ㅁ말고 몰아서 연속우승하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유소연 화이팅 (^.~)
화이팅! 고생했어요 그 동안...
이 기세를 몰아 다음 시합도 힘차게 아자아자!
축하합니다*^^*
올해 대상,상금왕 접수하고 내년 LPGA 가서 세계1인자의 자리에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더 이뻐졌어요 ^^
신이시여 ~
유소연 프로에게 주신 영광 감사합니다.
이제부터..시작입니다...고생 많았으셨어요소연님 아잣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