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증상에 체중이 증가해다면 위장병 증상?
위장병 중에서도 담적병 증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위담한방병원
겨울이 되면 몸이 무겁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평소보다 매사에 의욕을 잃거나 빨리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 몸을 싣고 새벽을 달리는 풍경은 꾸벅꾸벅 졸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와 함께 회식이나 야근, 잦은 술자리 등으로 인해 피로를 풀만한 여유의 시간도 없게 되어 계속적으로 피로가 쌓이게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스트레스 쌓이게 되거나 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거나 야식을 먹는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서 만성피로증후군 뿐 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몸의 균형이 중요한데, 과식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소화기관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몸 전체의 균형을 흐트려 놓게 됩니다.
때문에 위장증상 뿐 만 아니라 체중이 증가하거나 다양한 증상으로 인하여 전신건강을 무너뜨리게 됩니다. 과식이나 급식 등 잘못된 식습관과 많은 연관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바로 위 내벽이 아닌 위 외벽을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된다고 하여 자신의 소화력을 과신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그러나 과식이 더 무서운 것은 그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나 자제력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어 소화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는 소화력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과식을 알리는 신호체계가 무너진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요. 과식으로 인하여 무기력함이나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위의 외벽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먹게 되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남게 되는데요.
이 음식 찌꺼기가 위장기관에 머물게 되면서 독소를 만들어내게 되고 위장점막을 손상시켜 외부로 투과하여 위의 외벽에 쌓이게 되는데요. 이때 점차 붓거나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러한 현상을 담적이라고 합니다.
담적의 독소는 위장 기관 뿐 만 아니라 전신의 혈관과 반응하게 되어 온 몸의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노폐물의 배출에도 이상이 생겨 쉽게 피곤해지거나 지치게 되는 만성피로증후군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신경성이나 스트레스성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과식이나 급식, 폭식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도 기혈의 흐름을 도우며, 담적을 없애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