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어느 학교든 '건강진단서'를 요구합니다. 서초 보건소와 방배 보건소에서 영문 건강진단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단, 서초 보건소는 리모델링 기간이라고 합니다. (08년 1월 현재)
그 외, 영문 건강진단서를 발급하는 병원이 주변에 있으면 그곳에서 발급 받으면 됩니다. 단, 보건소보다는 비용이 비싼편입니다. 아마...서울 지역 외에는 영문으로 건강진단서를 발급해 주는 곳이 몇 곳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많지는 않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영문 진단서가 어려우면 한글 진단서도 괜찮은지 코나에 문의를 하시는 것도 좋고 번역을 해야 하는데...이 부분은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영문 진단서를 발급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별도록 지원서의 'Health Form'은 개인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한글 지원서를 참고하시면서 'Health Form' 을 작성하면 큰 어려움을 없을 것입니다.
보건소나 병원에 'Health Form'을 작성해 달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한글 지원서에 없는 유아접종 기록에 관련된 것만 소아관(내과, 산부인과) 의사선샘님께 정중히 상황 설명을 한 후에 부탁을 해서 도움을 받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최근에 서초보건소에서 건강진단서와 'Health Form'을 함께 해 주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 코나 열방대학에 관련된 서류를 보여주는 일이 발생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듯 합니다. 보건소 이용은 건강진단서만 발급받고...Health Form 은 개인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아님...현재 유아접종에 관한 유아수첩에 보면 언제 이런 주사를 맞는지에 대한 날짜가 나와 있습니다. 주변에 아이가 있는 집에 가서 수첩을 참고해서 작성해도 됩니다.
원래는...미국은 오래전부터 자신의 예방접종 기록등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은데...한국은 접종카드 발급이 된 것이 오래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20년 전 이상의 기록은 개인적으로 기록하지 않는 이상...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기록만 없을 뿐이지만 어릴 때는 그런 주사를 거의 맞았을 것이라 여기고 적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TB Test 항목은 모든 유학생들은 받아야 하는 결핵 검사입니다. Skin Test해서 피부가 기준치 이상 부어 오르면 학교내 병원에 가서 X-ray찍고 약 받아 가면 됩니다. 정말로 결핵에 걸린게 아니라면 별 문제 없습니다.
위의 TB Form도 담당 의사선생님께 보여 드려서 작성 부탁을 드린다고 하세요...
참고로...TB Form이나 유아관련 작성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을 한 후에 해 줄 수 있다면 그곳에서 받으면 됩니다,
반대로, 건강진단서는 발급해 주는데 TB Form이나 유아관련 작성을 해 줄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한국 DTS 지원서와는 약간 다른 항목이 코나 지원서는 접종과 TB 테스트 항목이 더 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http://ywamvan.org/bbs/view.php?id=dow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 벤쿠버 원서와 'Health Form' 병명 순서가 같습니다. 단 임신경험이라고 써있는부분에서 원서에는 Now pregnant 임신중이냐고 물어보는것 말고는 순서가 같습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