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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산꾼
 
 
 
카페 게시글
산행사진(산행영상) 스크랩 금북정맥8구간,(스무재~백월산~오봉산~청양장례식장)
선장 추천 0 조회 214 11.12.31 13: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6월3일.

새벽4시3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당진시내 김밥집에서 김밥 두 줄을 사갖고 읍사무소에 10분전 5시에 도착하니 두 분이 벌써 와 계셨다.

5시에 산행을 한다는 사람은 거의 다 오셨는데 병창형님이 아직 오시질 않아 전화를 하니 그제야 일어나시어 늦잠을 주무셨다 하신다.

어서 나오시라 하고 기다리니 나온시간이 5시 30분에 오시어 모두 9명의 대원이 차에타고 오늘의 들머리인 청양의 농공단지 까지 네비에 찍어놓고 출발을 했다.

면천에 가기전에 엊그제 개통된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를 달려보기위해 면천 톨게이트로 진입을하여 대전쪽으로 달렸다.

20 여분을 달렸을까.

청양을 가기전에 네비가 신양 톨쪽으로 가라고 하여 그곳에서 빠저나와 청양을 지나 오늘의 들머리인 청양농공단지에(스무재) 오니 6시 30분이 다 되었다.

차를 한쪽 도로옆에 대어놓고 배낭을 메고 산행을 시작하니 6시35분이 다 되었다.

날씨는 바람이 몹시불고 흐리고 천둥은 치지만 비는 오지 않기에 햇볕이없어 산행하기는 시원해서 정말 좋을듯 했다.

 스무재에서 165 봉에 오르기전 우리가 올라온 36번도로, 청양과 보령을 이어지는 스무재도로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10 여분을 오르니 잘 정돈된 묘가 있었고.

전방에 백월산의 앞 봉우리인 429봉이 높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잘 정돈된 묘지를 지나 앞에 보인는 429봉을 향하여 가는데 몹시 가파르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며 올라갔다.

50 여분을 가파른 능선을 올라와 429봉을 지나 잠시쉬며 과일을 먹는데 집에서 전화가 오길 당진에는 자금 천둥과 벼락을 치며 비가 많이오니 산행을 포기하고 오라고 집사람의 전화가 왔다.

그러나 이곳은 바람과 천둥은 치지만 비는 오지않아 그냥 산행을 한다고 전하고 진행을 했다.

 그런데 날씨가 자꾸 어두워지고 천둥소리도 가까워지는게 아무래도 불안하였다 .

 날이 어두우니 사진을 찍는데 자꾸 후렛쉬가 작동이 되며 사진이 찍힌다.

지나는 길 옆에 아무글도 써 있지 않은 돌 비석을 지나고.

 잠기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진행이 되었다.

 이쁜 야생화도 보면서...

 1 시간이상 올라오니 삼거리에 도착했다.

여기 삼거리가 성태산에서 올라오는 길이 마주 치는 곳이다.

 예전에 백금리 저수지 쪽 금곡리마을회관에서 성태산으로 올라와 이곳 백월산으로 산행을 한 횟수가 네 번쯤 온것으로 생각이 된다.

이곳은 능선에 큰 소나무가 많이있어 시원하여 여름에 산행을 하기엔 너무좋아 몇 번을 왔던것이다.

그 성태산에서 서쪽 능선을 타고가면 문봉산 그리곡 성주산, 왼쪽으로 만수산, 화장골,심원골이있는 여름철의 좋은 휴양지가 있는곳이다.

그리고 이곳이 금북정맥구간에서 최남쪽으로 , 이곳에서 부터 북쪽으로 진행이되는 기점이기도 하다.

 그 기점에서 왼쪽 동북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그 삼거리에서 10분도 채 안되게 진행을 하닌 백월산 정상에 도착을 했다.

백월산은 청양, 부여 ,보령 경계에 위치하여 금북정맥의가장 남쪽에 있으며 남 북 반환점에 앉은 산이다.

백월산은  산세가 칠갑산과 비슷하며,충청도의 산답게 그 기질을 닮아 겉모습은 부드럽고 순해 보이지만 산속으로 들어가보면 꽤 험한 곳도 있고,상투바위,줄바위,등 경관이 좋고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산행의 맛이 제법 쏠쏠한 곳이다.

무엇보다 이 산이 좋은것은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않아 깨끗하고 숲도 무척 울창한곳이 많이 있어좋다.

 

백월산 이름은 원래 남양에선  그 산 위로 달이 지는 것을 청라해서, 그 산 위로 달이 뜨는 것을 늘 보아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선 그저 월산 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백월산 산세가 북쪽 화성 쪽으로 머리를 숙이는 모양이어서 화성면에 인물이 많이 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백월산의 기점과 종점으로 이용되는 마을 금곡은  "검은고골짜기"라는 뜻으로 .마을 지형이 거문고 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백금리도 "하얀 거문고"라는 뜻이라고 한다.

 

 도착을하니 비가 오려고 천둥이 치고 바람이 몹시불고 하여, 비 오기전에 서둘러 사진을 미리 찍어뒀다.

그리고  준순형님이 담은지 오래 되었다는 더덕술 한잔씩 하며 과일을 먹는데 비가 후둑후둑 떨어저 서둘러 배낭을 챙기고 진행을 했다.

 대원들이 서둘러 지나간 뒤, 백월산 뒤에 우리가 지나온 마루금을 바라보면 저번에 오르지 못한 오서산을 카메라에 담는데 시야가 흐려 잘 보이질 않는다.

 

 백월산에서 출발한지 5분쯤 되어 줄바위에 도착하고.

이 갈림길에서 공덕고개쪽으로(왼쪽) 내리막길로 내려가야 금북정의 마루금이다.

나무숲속으로 들어가니 천둥과 비바람이 불고 컴컴하여 잘 보이질 않는다.

 

 이 삼거리에서도 곧장 아래로(공덕고개)내리막길로 연결이 된다.

 임도를 새로 만드는 곳도지나고...

 비도 이제 제법 쏟아지고..

 날씨도 컴컴하고..

 캄캄한 밤중처럼 어두운 등산로를 따라 계속 내려서 갔다.

 비는 계속오구 드디어  공덕고개에 도착하여 카메라를 배낭에서 급히꺼내 증거를 남겨놓는다.

 공덕고개 도로에서 잠시 오르다 왼쪽 능선에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공덕고개에서 출발한지 1 시간쯤 진행을 하여, 구봉산(오봉산)에 도착하여, 배낭에서 카메라를 꺼내어 기념사진을 남긴다.

 비가와서 사진도 많이 못 찍고 .

 1 시간쯤 진행을하다보니 임도가 나타나 그 임도로 진행을 한다.

  비료를 쌓아놓은  임도종점에서 막걸리에 건빵과 과일을 먹으며 잠시 서서 휴식을 했다.

 다시 비오는 산속의 등산로를 따라 계속 진행을 했다.

 350봉을 지나 매산리도로 위 절개지에 도착을 했다.

 매산리 도로를 횡단하여 천마봉 쪽으로 가파른 능선을 힘들게 올라갔다.

 우리의 표지기도 철망에 매달고...나도 뒤 따라 올라갔다.

 

 

 천마봉에 정상에 세워저있는 통신 중계탑.

 여기가 천마봉.   시야가 나무에가려 조망이 없었다.

 

 천마봉을 조금 지나 좀 넓은 등산로 옆에 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산행시작...

 

 점심을 먹고 출발한지 40여분만에 여주재(36번)도로에 내려섰다. 

 여주재 도로를 건너 북쪽방향으로 진행이 된다.

 여주재를 지난지 50 여분 만에 334 봉에 도착을하니 이곳 마을주민들이, 이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 모양이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진행방향 왼쪽으로 내려서 가야했다.

 334봉 삼각점.

 40여분을 진행을 하니 방죽골과 오류골을 잇는 임도를 건너 진행이 된다.

 

 이제는 비두 덜 오구 등산로로 힘들이지 않고 진행이 되었다.

 

 비가 오지않아 비옷을 모두 벗고 ....

 

등산화에 빗물이 들어가 양말을벗어 물을 짜내어 다시 신고 산행을 한다.

 송전탑을 지나.

 잡초가 무성한 밭을 지나며..

 그 옆에 오대의 열매가 무성히 매달려있어, 오대를 따 먹느라 정신이없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

 모두가 오대열매를 따 먹느라 갈 생각도 안 해요.

 

 

 

 이제오늘의 마지막 철탑....

 매일유업의 공장의 철망옆을 자는데 길이 별로 좋지않다.

 

 

 매일유업 공장.

 

 

 

 만든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 공동묘지를 보니 우리가 오늘의 날머리인 청양장례식장에 거의 온 모양이었다.

 그 공동묘지를 넘어가니 청양장례식장 앞에 정비공장 건물이 나타났다.

 오늘의 날머리인 청양장례식장,(왼쪽) 주차장으로 내려서 갔다.

모두 무사히 내려와 택시를 불러 잠시 기다리니 10 분도 안되어 택시가 도착을 했다. 

 나와 원영형은 택시를타고 아침에 타고온 우리의 차에 가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 도착을 한다.

택시 요금도 이번엔 15.000원.

차를 끌고 날머리인 청양 장례식장 주차장에가서 대원들을 모두싣고 덕산에 신발가게에 와서 슬리퍼를 사서 신고  가야온천탕에가서 샤워를 하고 당진에 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을 하니 8시가 좀 지나 도착을 했다.

오늘 산행은 도상거리 18km 에 9시간을 걸렸지만,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구적 거렸지만 더웁질 않아 먼저보다 힘은 덜 들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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