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56
분류근골격질환, 치과질환발생 부위머리, 입증상개 폐구 장애, 관절잡음, 두통, 방사통, 턱의 통증진료과치과관련 질환턱뼈 성장 이상, 턱관절 탈구
정의
턱관절 장애란 저작근 및 턱관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을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턱관절에서 잡음이 들리거나 통증이 있고, 입을 열고 닫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인
턱관절 장애는 단단한 음식을 오래 씹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 때문에 발생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외상과 스트레스입니다.
증상
입을 벌릴 때 귀, 뺨, 관자놀이 등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딱딱' 소리가 납니다. 심하면 입을 벌릴 수 없거나 갑자기 입을 다물 수 없는 장애가 발생합니다.
진단
턱관절 장애는 어금니 맞물림을 확인하는 교합 검사, 관절 상태나 뼈 조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방사선 사진, MRI, 근육 긴장도를 평가하는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치료
턱관절은 치료할 수 있지만 턱관절에서 나는 잡음은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보존적인 방법을 우선 적용합니다. 치료의 종류에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교합 장치, 행동 요법, 운동 처방 등이 있습니다. 물리 치료와 교합 장치를 통한 치료를 가장 흔하게 시행합니다.
물리 치료는 따뜻한 찜질, 초음파, 레이저 치료 등이 있습니다. 교합 장치 치료는 턱이 안정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입안에 장치를 끼는 것입니다. 약물 치료는 진통 소염제와 근이완제를 처방함으로써 치료합니다.
경과/합병증
턱관절 장애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턱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턱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입을 거의 못 벌릴 수 있습니다. 턱관절이 불편하면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넘기면 소화 불량이 생깁니다.
주의사항
턱관절 장애가 생기면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 장시간 긴장 상태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 사이가 늘 떨어져 있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따뜻한 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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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질환시 지켜야할 주의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서울탑치과병원입니다.
1. 오징어처럼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해 주세요. 껌을 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2. 턱을 좌우로 틀어보거나, 일부러 턱을 틀어서 소리를 내는 행동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삼가해 주세요.
3.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한쪽으로만 씹는 것도 턱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삼가해 주세요.
4. 턱관절 부위에 온찜질을 해 주세요.
5. 혹시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이를 악물지 않도록 해 주세요.
6. 입을 벌려주는 근육이 스트레칭 되도록 혀를 앞니 안쪽에 대고, 혀를 떼지 않은 상태에서 입을 최대로 벌리고 5~6초정도 지속하는 운동을 가끔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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