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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 테마공원' 조성 | ||
디딜방아, 물레방앗간 등 옛 농촌풍경 연출, 관광객 등에게 선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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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현 기자, dream21yw@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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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이 각종 농촌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농업 테마공원'이 오는 5월 공주에서 문을 연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의 체계적인 녹색자원화를 위해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우성면 도천리 농업전시관 주변 2597㎡의 부지위에 체험학습, 휴식공간 등을 갖춘 농업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재 조경 등 마무리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것. 지난해 10월 착공한 농업 테마공원은 농경문화를 복원한 체험시설로 초가집 3동을 비롯' 두부 체험장, 디딜방아, 물레방앗간, 연못 등 옛 농촌풍경을 연출해 관광객 등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조성된 연꽃단지와 연지, 산책로 및 농업전시관, 자연학습체험장 등과 어우러진 편안하고 자연스런 동선과 어린이 안전을 고려한 시설로 하루 체험과 숙박하기에 알맞게 조성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5도2촌 주말도시 마을을 찾는 체험객과 학교단위 및 가족단위 체험객 유치에 나서는 한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해 농촌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농업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복원ㆍ전시하고, 지역민의 건강한 도시자원 확충과 도시민에게 휴식과 체험공간을 제공,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조성되고 있다. |
첫댓글 오늘 다녀온곳인데 한옥은 거의 완성되어 가드라구요. 가을쯤에 아이들과 한번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