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묘비명(墓碑銘)🏝
🌿죽음을 기억(記憶)함으로
순간(瞬間)을 잡는다.🍒
우리의 삶은 유한(有限)하다.
이를 적나라(赤裸裸)하게
표현(表現)한 문구(文句)가 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라틴어 경구(Latin語 警句)이다.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記憶)하라.‘는 뜻이다.
죽음을 기억(記憶)하는 것은
순간(瞬間)을 잡는 것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즉, 인간(人間)의 유한(有限)함을
겸손(謙遜)하게 인정(認定)함으로써
현재(現在)에 충실(充實)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묘비명(墓碑銘)에 쓰인 글을 반추(反芻)하면서
삶이 나아갈 방향(方向)을 생각해보자 하는 것이다.
🌿 재미있는 묘비명(墓碑銘)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라는 말은 인생(人生)을
우물쭈물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警覺心)을 일깨운다.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後悔)는
바로 이 ‘우물쭈물’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이런 말도 나온 것 아닐까 한다.
(‘No idleness, no laziness, no procrastination.' )이 뜻은
늑장부리지 말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꾸물거리지 말라는 것이다.
모두 유의(有意)해야 할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重要)한 게 바로
즉 인생(人生)을
우물쭈물 거리며 살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가 대신(代身)하여 살아줄 수 없는
각자(各自)의 소중(所重)한 삶을 영위(營爲)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삶이란
매일 자신(每日 自身)의 자서전(自敍傳)과 함께
묘비명(墓碑銘)을 써내려가는 여정(旅程)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서양(西洋)에서처럼
묘비명(墓碑銘)을 쓰는 일이 흔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자기 자신(自己自身)의 묘비(墓碑)에
무엇을 적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묘비명(墓碑銘)을 작성(作成)해보고
그 묘비명(墓碑銘)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아주 유명(有名)한 사람들의
묘비명(墓碑銘)을
흉내 내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自身)의 삶이
후회(後悔)스럽지 않을 방향(方向)을 위해섭니다.
촛불처럼 타오르는 열정(熱情)으로
후회( 後悔)없는 삶을 소망(所望)하면서
우리 자신(自身)이 바로
그 위대(偉大)한 존재(存在)가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숙제(宿題)가 아니라
축제(祝祭) 같은
멋진 삶을 위해서 말이죠.
참고(參考)로 영국(英國)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묘지
(Westminster 寺院 墓地) 에
적혀있는 글을 소개(紹介)합니다.
이 글에서 우리는
우선적(優先的)으로
변화(變化)시켜야할 대상(對象)이 무언지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젊고 자유(自由)로 워서
상상력(想像力)의 날개를 끝없이 펼 때
나는 세상(世上)을 변화(變化)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智慧)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世上)이 변(変)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시야(視野)를 약간(若干)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變化)시키겠다고 결심(決心)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亦是)
불가능(不可能)한 일이었다.
황혼(黃昏)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試圖)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家族)을
변화(變化)시키겠다고 마음을 정(定)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문득 깨달았다.
만약(萬若) 내가 내 자신(自身)을
먼저 변화(變化)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家族)이
변화(變化)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勇氣)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世上)까지도 변화(變化)되었을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즉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修養)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고 나서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天下)를 평(評)한다는 것’과도 같네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大天命)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 명운(命運)은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google 에서 받아온 글
-- Parkmisoon 편집(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