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시험에 리딩 리스닝 7 라이팅 스피킹 7.5 받았습니다
리딩 리스닝은 2009년도에 나왔었고
스피킹은 2010년도에 7.5 한번 찍었었지요 그러면서 리딩 리스닝도 8까지 찍혔습니다
라이팅이 절 힘들게 했지요..많은 분들처럼요.
문샘이랑 총 6개월가량 공부를 했었드랬죠
집중에서 한건 후반 절반인것 같아요.
나는 언제 저런 후기를 쓰나 를 생각한지도 참 오래된것 같아요
저의 아이엘츠 히스토리로 말하자면 참 길지만
결론적으로는 그 긴 영어와 아이엘츠라는 여정중에
키위에서 문샘과의 만남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2009년 6월에 처음 키위에 입문하게 됐는데
그전에도 아이엘츠 셤을 봐본적이 있었어요..
근데 한 몇년간 손을 놓다 보니 그당시 7월에 셤을 본것에서
리스닝 리딩 스피킹 6~6.5 나왔었고
라이팅이 5.5 가 나왔었지요..
그러다 샘이랑 공부한 몇개월후
리딩 리스닝은 7을 찍고\었는데
자신있었던 스피킹도 6
라이팅도 6에 머물러 크게 실망을 했었어요
자신감도 많이 잃었기도했구요
실력으로 따지면 많이 늘었는데..점수가 그랬어요
근데 어차피 7이 목표라면 낮게 나왔어도
크게 좌절할 필요가 없는 겉 같습니다
7이 아닌 이상..5나 6이나 그게 그거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어떤 사람을 보니
문장 표현력이나 보카 실력이 정말 월등해서
정말 나랑 레벨이 틀리구나..저런 애들은 8은 받을거야..하는 친구들도
아이엘츠를 치면 라이팅이 6.5 정도에 그치더군요
얼마나 적재 적소에 이 언어를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느냐가 정말 중요 하구나..싶었습니다
샘이랑 공부하는 동안
영어 공부에 대한 접근법이 제가 해온것과는 너무 달라서
참 힘들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든 목적지에만 다다르면 되고
또 학생마다 능력과 스타일이 다르니까
어떤 방법이 최고로 좋다 그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잘 보완해 나가는 접근법이 좋은 것이겠지요
문샘이랑 공부하면서 첨에는
우와 우와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7점에 대한 벽이 너무나 높게 느껴졌어요
엄청나게 화려한 보카에다 현란한 문장 하며...
샘이 준건 다 그랬거든요 ^^;; 좌절감 작렬....
하지만 지금 본인이 영어 실력이 저렇지 않다고 해도
라이팅은 분명히 승산이 있는 파트인것 같아요..
타스크 리스판스 와 아규먼트를 끌어내는 것이 정말 크게 작용하는 듯합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이 형편없지는 않는데 왜 점수가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하는 부분에서
이걸 가장 의심해 봐야 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문장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무리없이 어느정도 가능한 시점에는
최대한 에러를 줄이고 묻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내서
읽는 사람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 7점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보카가 짱짱하고 문법 실력이 좋으면 훨씬 안정적이겠지요.
결국은 능력도 필요하고 요령도 필요한것 같아요.
읽다가 그 글에 반발심?? 별로 동의할마음이 안들면 꽝.
샘 지도대로 입으로 줄줄 목아프고 입아플때까지 읽고 외우고 하는 것도 했지요
암기력은 나쁘지 않았던 터라 금방 외웠지만
금방 까먹었었어요 ^^;;
외우는게 시간대비 효율이 짱인 방법인건 확실합니다.
단지 그걸 잘 소화해서 끝까지 잘 따라 가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가 쉬워서 글쵸 ^^
문샘이 틀이나 견본에세이 머 그런걸 줄때마다
강조했던게 아규먼트 글의 흐름을 배워라...는 거였는데
그게 당최 당시의 제 실력과 넘 차이가 나서 참 힘들더라구요 ^^
해석도 근근이..해석을 해줘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있었으니깐요;;
샘은 넘 수준이;;;; ㅎㅎ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어요.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아마 제가 지치지 않고 쉬지않고 꾸준히 했더라면
점수가 아마 더 빨리 나왔을텐데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제가 오래 못견뎠던것 같아요
한 3개월 열씨미 하면 진이 다 빠져서..몇개월을 쉬고 머 그런식이었으니까요 ^^;;
샘 그늘에서 뛰쳐 나와서
그 이후로 공부 하는 내내
예전에 샘이 갈쳐준것들이 뒤늦게 이해가 가는 현상이..ㅎㅎ
사람의 뇌구조는 다들 다른가봐요
지금도 머 무슨 구조니 퍼즐이니 이런말 하면..-_-;;
멀 잘 탁탁 해서 끼워 맞추라는데
그게 당췌....
하여튼 뒤늦게 다른 방식으로 터득했지만
그걸 일찍 빨리 이해하고 빨리 내것으로 해서 잘 따라갔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이번에도 작년에 한 3개월 바짝 공부하고 그뒤론 간간히 에세이 쓴것 말고는 거의 땡땡이 치다가
딱 한 3주정도 바짝 공부를 했어요.
에세이가 시간안에 잘 끝내진다 싶고 어느정도 된다 싶으면 주제를 많이 접하고 브레인 스토밍 하면서
어떤식으로 메인 바디를 쓸건지 결론을 어떻게 낼건지를 연습해 봅니다
간혹 바디 대충 몇초 생각하고 글을 쓰다 보면
글이 삼천 포로 빠지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싶기도 하고..그러나 시간은 이미 흘러 돌이킬수없고..
자꾸 지우개를 쓰다 보면 시간도 더많이 가고
그러다보면 긴장하게되서 더 에러가 많이나서 또 지우개질하고;; 악순환이죠.
또 어떨때는 인트로를 대충 문제 페러하고 제너럴 아이디어 쓰고 그런식으로 먼저 쓰고
(바디에 멀쓸건지 생각하기도전에)
브레인 스토밍을 한적도 있었는데
이건 정말 안좋은 것 같습니다.
글을 전체적으로 어떻게 쓸건지 메인 아이디어가 서고..결론도 대략 어떤식으로 지을건지가 서면
인트로 쓰기가 정말 쉬워집니다
그렇게하면 인트로만 봐도 글을 읽는 사람이 그 글에 대한 밑그림도 느낄수있게 되구요.
좋은 인상을 줄 확률이 높은 것같아요.
또 운으로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토픽을 얼마나 잘 만나느냐 하는 것도 있구요..
이번에 그것이 잘 맞은것 같아요.
재밌는건..
전 에세이 외우기를 오래전에 때려치웠어요..
근데 이번에 에세이 문제가 is this positive or negative development?
였거든요..
근데 글쓴 표현중에 예전에 문샘과 공부하면서 익혔던 표현을 제거 써먹었단 겁니다 ㅋㅋ
it is evitable that the benefits outweigh the negative sides..대충 요런거
결론에서 쓰는거요.
중요한건 하나를 익혀도 제대로 익혀서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써먹을 줄 아는것.... 이더군요
외운거 공부한것들 표현들..
나 이런것도 안다 이런것도 쓸줄안다는걸
막 보여주려고
에세이에 쑤셔 넣다보면
군더더기가 생기는 경우가 만고
딱 읽으면 글쓴이의 그런 생각도 읽히거든요..
알맹이 보다 껍데기가 넘 많다...이런거요.
250자는 참으로 짧은 에세이 입니다
중요한 말만 해도 꽉차는 분량인데
인트로든 어디서든 쓸데없는 말들을 칸 채우기 위해 쓰는 것도
그게 정말 적재적소 타이밍이 아니면 다 눈에 들어온다는 거죠..
처음에는 라이팅 점수를 올리기 위해..시간안에 글자수를 다 채우기 위해 약이되던것이
독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역시 이것도 간결하게 효과적으로 잘써먹으면 완전 좋은거지만요.
7 이상은 그걸 최소화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문샘도 누누히 말하더라구요
결국 승부는 바디에서 내는거라고.
문샘과 공부하면서 제가 복문도 배웠지요.
지금도 머 모르는 문형은 많지만
동명사로 연결하는 복문은 이제 적당히 잘쓰는것 같아요
복문을 쓸라고 쓰는게 아닌데 말해서 필요하다 보면 쓰고있습니다.
중간에는 하도 여기저기 줄줄 길게 써서 오히려 에러가 많이 나고
임팩트도 적었는데
그걸 조심해서 다시 최대한 간결하게 쓰려고 했어요
복문을 쓸 필요없이 클리어 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하려고 하구요.
특히나 각 바디의 대왕 부분..그리고 각 단락의 핵심 아이디어 부분..
첨에 라이팅 막 시작했을땐
표현할수없는 갑갑함도 많이 느꼈고
어떤 특정 토픽에 알아야 하는 기본단어의 스펠도 헷갈리기도했었고
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써야 될지를 몰라서 힘들때도 많았어요..
근데 결국은 끝은 있는 거고
단지 중간에는 그 끝이 언젠지 모르기 때문에 힘들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샘이 제가 쓴 에세이 평가 해놓은 걸 보면
대충 이런 말인가 보다 했는데
정확하게 확 이해가 안갔거든요..
샘의 어려운 문어체 덕분이기도 했지만 ㅋㅋ
분명 한국말 하는건데 뭔말인지....
지금은 그게 뭐였는지 너무나 잘 이해가 가는게
참 뒷북인거같아요 ^^;;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쭉같이 달렸더라면 어땟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때로 돌아간다면
또 너무 힘들어서 뛰쳐 나갔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래서 덕분에 둘러 둘러 오긴했지만요
이번에 마지막이 아니라 또ielts라는 시험을 보게되는 불상사가 오지않길 바랍니다 :)
저는 먼길을 돌아왔지만
그만큼 경험과 내공도 함께 쌓였기에 마음은 힘들었지만
다 그만한 값어치가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그 여정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아마도 나중에 덜 고생하라고 미리 고생한거라고..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들 눈앞에 좌절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다 뛰어 넘을 수 있어서 있는 것예요..
인생에서 포기를 해야 할때도 있고 돌아가야할때도있고 다른길로 가야할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ielts에 있어 서는
포기란 배추를 셀때나 쓰는 말입니다.
잠깐의 슬럼프가 있더라도..얼른 다시 일어나 걸어나가면 될일입니다
오래 쉬었다 하더라도..그만큼 도착지점이 지연되는 것이지 안되는 건 아닙니다..
포기만 안한다면 둘러 가고 넘어지며 가더라도
결국 다 이르게 됩니다..끈기의 문제 이지요.
왜냐면 7은 good user 의 수준이거든요
expert가 될 필요는 없는 거지요 ^^
--문샘..마음 써줘서 고마워요
첫댓글 와~ 후기 잘읽었습니다~~ 축하드려요!!
허당 굿샷~ ㅎ
후기 잘 읽었어. 나도 니 말에 동감해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 시험은 끝이 있다고 굿게 믿는 일인이거든,,ㅋㅋ 그 동안 고생 많이 했다, 앞으로 니가 계획한대로 술술 풀리길 바래. 축하햐~~
ㅎㅎ 언니 고마워요 ^^ 저도 잘 되길 바랍니다~ 화팅
축하햐, 허당~ ㅋㅋㅋㅋㅋㅋㅋ
ㅊㅋㅊㅋㅊㅋ
축하드립니다 ~ ^^
점수 깔끔하고 멋집니다!! ㅎㅎ 축하드려용~~^^
축하드려요~~~
후기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포기하지않는다면,, 눈물이나네요ㅜㅎ
축하드립니다
추카드리고 많은걸 얻어갑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정은아............... 너의 한마디 한마디 나는 마음이 에리고 또 이해하고 나를 생각하게한다.. 우리 정말 고생했다. 이제는 끝이 보이고 시작이 보인다... 각자 다른곳에서 같은 목표로 여기까지 왔어... 감격스럽고 기쁘다... 잘했어...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마음에 와닿는 후기네요. 축하드려요.
크게 와닿네요~~힘을얻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아자
축하해^^.마음으로 가득 정말 축하한다...^^ ......
축하드려요오~
축하드려요
축하드리고 정말 수고하셧어요~
와 키위는 정말 고득점 많이 나오네요.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후기 잘 읽었어요... 정말 귀감이 되는 글들이네요... 아이엘츠때문에 포기라는 단어를 쓰는건 정말 아닌거죠...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후기잘읽었어요! 저도 덕분에 열심히 할수있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수기 읽고 저도 포기 안하렵니다. ㅠ.ㅠ
축하드려요! 저두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 정말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돌아가더라도 이룰수 있다는 말이 힘이 됩니다 끈기 가지고 계속 달려야겠습니다
축하해요~
언제쯤 후기를 이렇게 올릴려나..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와~~ 영어 참~~ 알츠 참~~ 마틸다도 여기 있었네 ㅎㅎㅎ
부러운 점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