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반스 14일까지 공연 일정입니다~

[Bluesy]

 

* 아래 공연은 모두 오후 9시에 시작합니다.
(공연시간 : 약 2시간)


송석철 Trio
정태호(드럼) 조성덕(베이스) 송석철(피아노)
8월 1일 (월)



Piano. 송석철
91년 Berklee college of Music 졸업
수요예술무대 건반 세션
김포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클럽 연주 및 앨범 세션 활동

Gene Harris 의 진한 블루스 필과 유러피언 재즈 트리
오의 서정적인 감성을 가지고 계신 피아노 연주자이십니다

이번 연주의 컨셉도 블루스적인 감성과 아름답고 낭만
적인 로맨티시즘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NQ(New Quartet)
남기완(drums) 여현우(Saxophone) 김은경(piano) 이은
진(bass)
8월 2일 (화)



실용음악과 출신의 유능한 클럽연주자들이 새로운 스
타일의 재즈를 위해 모여 만든 팀입니다
조슈아레드맨과 케니가렛 같은 포스트재즈를 위주로
연주하고 편곡, 자작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색서포니스트 여현우의 유학전
마지막 공연이라 한층 여운이 남을것 같습니다.


티거(Tigger)
기타.권태호/피아노.최선아/베이스.송미호
드럼.유수희
8월 3일 (수)



2001년에 결성되어 여러클럽활동과 일본시부야 팬뮤직
페스티벌등 활발한활동을 하다가 2003년 8월 에반스공
연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아카데미출신의 밴
드 티거입니다.

각자 다른곳에서 활동을하던중. 베이시스트 송미호씨의
버클리유학길을 축하해주며 송별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레파토리들이 더욱 성숙된 음악으로 들려질
예정입니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기타(임현기),건반(이규현),드럼(정동윤),
베이스(노덕래),이성일(퍼커션)
8월 4일 (목)

각자 여러가수 세션과 클럽활동을 하던중 의기투합하여
모여진 팀입니다.

카피곡 보다는 자작곡을 위주로 퓨전,펑키,블루스등 다
양한 장르를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Prelude *추천!

최원석 (Alto Saxphone)
최진배 (Bass)
고희안 (Piano)외3인
8월 5일 (금)



버클리출신의 미국 교포 및 유학생들로만
이루어진 프렐류드는 클럽에반스에서 가진
이전의 내한 공연에서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20대 초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버클리
최고의 기량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뮤지션
들로만 이루어진 프렐류드는 학교생활 뿐
아니라 미국 클럽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보
여주고 있습니다.


배장은 쿼텟
배장은(피아노) 外
8월 6일 (토)

<IMG src="http://clubevans.com/files/UpIMG/jb_bio(s).jpg"
width=200 height=288>

배장은 (Jangeun “JB” Bae)
Jazz Pianist/Composer/Keyboardist/Music Educator

* website : www.jangeunbae.com (English)

노스텍사스 주립대학원을 졸업한후 귀국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장은님의 공연이 준비됩니다.

빌 에반스, 윈튼 켈리, 마일스 데이비스 등등의 재즈
를 좋아하지만 자기 자신을 재즈에 구속시키고 싶지는
않다고 하는군요.

미래의 재즈는 월드뮤직에 달려 있다며, 여러나라의 포
크송, 미국 음악 등등 많은 음악을 접하며 근래에는
오히려 재즈보다는 비요크나 라디오 헤드 등의 락 음
악을 더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장정미 박혜성 프로젝트
장정미(보컬) 박혜성(피아노) 外
8월 7일 (일)



근 10여년이 넘게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보컬리스트 장정미님. 그녀의 스탠다드하면서도
힘있는 창법은 늘 우리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옵니다.

그녀의 영원한 음악적 동반자 박혜성님이 변합없이
피아노로 함께 인사드립니다.

관련까페 : http://cafe.daum.net/heartofjazz



* 아래 공연은 모두 오후 9시에 시작합니다.
(공연시간 : 약 2시간)


김승환 트리오
기타-김승환/베이스-정영준/드럼-오종대
8월 8일 (월)



새로운 감성의 기타 트리오 사운드가 될것입니다.

김승환 프로필
Berklee college of music performance degree-Jazz
Guitar
Major
Berklee international scholarship 수상
Tim miller,mick goodrick에게 사사
Boston에서 개인 recital 다수 개최
Boston에서 recording,jazz club연주 다수



Greenwich Spinach
기타-한운기/베이스-최세열/드럼-이길종/
피아노-김도형
8월 9일 (화)



[말로밴드][김현일쿼텟] 등에서 활약중인 베이시스트
최세열님과 그의 후배이자 현재 뉴스쿨에서 공부중인
한운기, 김도형님이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학교 방학을 틈타 잠시 귀국을 했기 때문에 이분들의
공연은 당분간은 만나뵙기 힘들것 같네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


The Way
건반 : 오화평/베이스:정송기/기타 :김태환
드럼:오나경/보컬: 권오경
8월 10일 (수)

서울예전 출신들의 뮤지션이 '제대로 된' 음악을
한번 해보고자 5월에 팀을 결성했습니다.
재즈, 펑키, 라틴등의 필을 적절하게 배합한 퓨전
스타일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주곡은 자작곡이 중심이며 보컬곡은 샤카칸
스타일이나 펑키스타일의 음악이 될 듯 합니다.


Love Letter
guitar 송용창 piano 윤지희 bass 김인영 drum 김지윤
8월 11일 (목)



[시선]의 기타리스트 송용창을 중심으로 젊은 뮤지션
4명이 뭉쳤습니다.한분한분 모두 실력 있고,의지가 강
한 장래가촉망되는 분들입니다.

송용창퀸텟에서 선보였던 변박과 현대적인 진행이 어
우러진 곡들을 바탕으로 뮤지션간의 강한 에너지를 느
낄수 있는 공연입니다.


Sound Day
8월 12일 (금)

SEBA(새바)
9시~11시



SEBA는 창작연주를 지향하며 활동해 온 나무트리오가
모태가 되어 기존의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를 중심으
로 베이스와 드럼 및 퍼커션등의 리듬파트를 보강함으
로써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유례가 드문 크로스오버의 면
모를 갖추고 있는 세바의 독특한 편성은 진지한 실내
음악에서 다이나믹한 재즈밴드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장르
간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팀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습
니다.

SEBA는 크로스오버에 의한 신선한 음악실험과 독창력
있는 창작활동으로 통한 청중과의 즐거운 만남을 계속
해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김무권
피아노 : 한정희
첼로 : 임은진
베이스 : 김영현
드럼&퍼커션 :한웅원
플룻 : 허현주


SOU
11시 30분~1시 30분
GUITAR 김소환. PIANO 김민형. BASS 최민순
DRUM 염성길. VOCAL 이선화



S.O.U (sound of us)는 블루지하고 째지한 음악 스타
일을 바탕으로 감성적이면서 끈적~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입니다.


김성배 쿼텟
8월 13일 (토)

김성배(작곡자, 재즈 피아니스트)

고교시절 이미 피아노 연주곡을 작곡한 재능을 보였
던 그는 명문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하며 그의 음악적 역
량을 더욱 풍성하게 성숙시켜간다.

버클리 학내는 물론 보스턴 지역에 걸쳐 수많은 연주
경험과 다양한 외국 뮤지션과의 교류를 통해 그 실력
과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 받아온 그는, 2003년 9월 버
클리 음대 최대 홀인 Berklee Performance Center에서
자작곡만으로 이루어진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치름으
로써 그의 역량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가 피아니스트로 속해있는 다민족 그룹,
“Interoceanico”의 첫번째 데뷔앨범이 미국에서 발
매되었고, 보스톤 최고의 재즈 클럽 중의 하나인
“Ryles Jazz Club”, “Zeitgeist”, 뉴욕의 “Satalla”,
“Korean Cultural Service” 등에서 연주한 바 있다.

2004년 여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그의 자작곡
“The Piece of Peace”를 협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
였다. 저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버클리 재직중 그의
사사이기도 했던 Joanne Brackeen은 “그는 매우 재
능있고 특별한 음악적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음악은
매우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며 듣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 (He is very talented and has special
musical abilities. His music is very sensitive,
pretty and musical, It presents a total pleasure
to listen to the audience)”라고 평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그는 2004년 9월학기부터 세계
적 전통 재즈 명문 맨하탄 음대에서 연주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2005년 말 발매를 목표로 자작곡으로 이
루어진 독집앨범을 준비 중에 있고, 2005년 여름, 일
본과 서울 투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WeStory
권희진(피아노) 고호정(색서폰) 정태호(드럼)
김효정(보컬) 여윤준(베이스)
8월 14일 (일)



안정된 팀웍과 편안한 연주스타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WeStory.
피아니스트 권희진님의 리드미컬한 연주를 중심
으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원숙한 보이싱을 선보
이고 있는 보컬리스트 김효정님의 가세가 눈에
띕니다.

언제든 관객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WeStory의
모습을 기다려봅니다.

[Bluesy]

아~ 좋은 공연이 참 많아요.. ㅎ~

[K.G.F]

헉,SOU.....다음 번엔 토욜날 쉬어야 겠수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