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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정보 전 강북 삼성 병원장 이시형 박사가 산골로 간 이유는 ?
최바울 추천 0 조회 163 13.03.04 02:2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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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04 21:02

    첫댓글 자연 속에서 병 고치며 인생 공부한 이시형 박사의 고백.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여정이지만 그는 “돌아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 참으로 힘든 질곡의 세월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15세 때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열세 식구의 가장 노릇을 했다. 의사가 된 후 앞만 보고 달려 국내 정신의학계의 권위자가 됐다. 그런데 몸에 이상이 왔다. 46세 때였다. 무릎에는 퇴행성 관절염이 와서 지팡이 신세를 졌고 앉지도 못할 만큼 허리 디스크도 심했다.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이시형 박사는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수술도 거부하고, 약을 끊었다. 대신 생활습관을 개선해 스트레스와 병을 극복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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