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미카엘 (서울 신림동 蘭谷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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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남북정상회담차 작년 10월2일 방북중 이른바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노무현 대통령(당시)이 방명록에 쓴 서명문. ⓒ 사진 공동취재단 | <사진설명> 여러분 이 사진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역시 사진은 충격적입니다. 왜 뒤늦게 이 사진이 돌아다니는지 그 이유를 알만합니다. 그를 고발해야 한다는 아우성까지 일고 있습니다. <† 찬미 예수님> 북한도 사람 사는 곳인데... 하고 나섰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습니다. 지난 7월 11일 새벽, 그 아주머니(50)는 설마 했을 그 실수 한번으로 자신의 생명을 잃어야 했습니다. 통탄할 뿐이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겨우 두 달이 지날까 말깐데 이쪽의「같은 민족(?)」좋아하는 그 잘난 「親김정일 좌익」분들이 줄줄이 평양을 다녀왔습니다. 북쪽은 해명이나 사과는 고사하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 없었는데 말입니다. 하기 사 이제와 해명이나 사과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이쪽이 아무리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남이고 북이고 참으로 허망한 나라요 괘씸한 민족 아닙니까? 정부고 정치인이고 언론이고 더 이상 아무런 말씀이 없습니다. <남이고 북이고 참으로 허망한 나라요 괘씸한 민족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좌익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북한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뜻밖에도 그들이 초청했다며 고맙다는 듯 즐겁게 자랑스럽게 말입니다. 그래도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쓸개도 밸도 없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곳에 간 사람들은, 「정의구현 사제단」신부님들도 갔다고 하니까, 「너희들 우리 금강산 관광객 아줌마 사살 너무한 것 아니냐」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한번쯤 말이라도 꺼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도되는 내용이 별로 없으니 북한이 왜 갑자기 무슨 꿍꿍이로 그 사람들을 불러갔는지 그리고 불려간 사람들은 또 거기 가서 무엇을 했는지, 그들과 무슨 음모들을 어떻게 꾸몄는지 정확히 알려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부른 사람들도 불려간 사람들도 한통속으로 워낙 비밀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짐작은 되지 않습니까? 결국 일부 보도처럼 이른바 「10.4 정신」을 재확인 하자는 것이 가장 주된 목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1일 새벽 북한군의 한국인 아주머니(50) 금강산 관광객 射殺(사살)사건이후 중단됐던 정당 종교 사회단테의 대규모 訪北(방북)이 사실상 허용됐다.」「우리민족 서로 돕기 운동에 이어 정의구현사제단이 西海(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했고 다음 달(10월)초까지 7개 단체의 대규모 방북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두 달 이상 중단됐던 민간단체의 대규모 방북교류는 일단 물꼬를 텄습니다.」「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당 지도부 등 민주당 의원 40명과 취재진을 포함한 백여 명을 이끌고 지난 (10월) 2일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10·4 남북 정상선언’ 1주년을 맞아 마련한 행사다. 남북 경제협력의 可視(가시)적 성과물인 개성공단을 찾음으로써 10·4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정 대표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이명박 정권은 즉각 10·4 정상 선언에 대한 이행의지를 표명하고 실천방안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 기조를 변경할 것을 이명박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부 통신, 신문, 방송, 들이 보도한 내용들입니다. <「10.4정신」이란 결국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정신 아닙니까?> 김대중 - 노무현으로 이어진 지난 10년 한국의 「親 김정일 좌익정권의 연장」이 위태로워지자 서둘러 마련되었던 작년 10월의 김정일 노무현 간 이른바「남북 정상회담」의 정신이란 것이 저들이 말하는「10.4 정신」아닙니까? 그「10.4 정신」을 가장 잘 상징하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노무현이 이른바 북한「평양 만수대 의사당」을 방문해 남겨 놓고 왔다는 방문 록 「글귀의 정신」이 바로 그것입니다.「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사진)이라고 써놓고 왔습니다. 김일성 立像(입상)이 서있는 앞에서 북한식 용어인 ‘인민’을 공개적으로 사용「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고 다짐한 것입니다. 김정일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흐뭇했겠습니까? 자기보다 더 북한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났으니까 말입니다. 大韓民國(대한민국) 정말 좋은 나라 아닙니까? 이 ‘10·4 남북 정상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키자는 김정일 북한의 欺瞞劇(기만극) 에 기꺼이 속아주고 호응, 동참한 것이 대한민국 親(친) 김정일 좌익세력들의 이번 訪北(방북)행각 소동들이 아니었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유명해진 「정의구현 사제단」의 동참도 결국은 같은 맥락이 아니겠습니까? 전두환 전 대통령도 집권초기에 내세운 통치 철학이었던「정의사회 구현」과 같은 좋은 이름의 「정의구현 사제단」이 일부 이른바 「진보 성향」가톨릭 사제들의 단체란 것은 다 아는 일. 그들도 노무현과 같은 생각이라면「정의구현 사제단」이 아닌 가톨릭 사제님들 그리고 평신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 기막힌 일 아닙니까? 천주님의 일은 뒷전인 것 같고 하도 정치 사회적인 정의구현(?)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한국 가톨릭의 대표처럼 알려져 버린 것이 요즈음의「정의구현 사제단」아닙니까?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북한의 만수대 의사당이란 곳이 정말「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한번만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아니면 아니다 그러면 그렇다?! ! ? 말씀? 蠻玲셀? <신부님, 신부님도 북한의 만수대 의사당이란 곳이 정말「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 주권의 전당」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다른 좌익 단체들은 몰라도 이번 북한의 「정의구현 사제단」방북 초청과 실현엔 그동안의 戰功(전공?)에 대한 보상의 의미도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월 22~26일 訪北(방북)해 평양에서 특별미사를 한 뒤 백두산과 묘향산을 둘러보고 귀환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초청을 받았고 떠났다는 사실 말고는 정확한 보도가 없었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사제단은 모두 96명으로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폭로했던 김 용철 변호사, 사제단 대표로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폭로 기자회견을 주도한 「사제단」 대표 전 종훈 신부님, 함 세웅 신부님 등도 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철 변호사가 방북 사제단에 낀 것이 하도 이상해서 통일부 대변인에게 물어봤더니 명단에 포함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대표기업 삼성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의 한국경제를 온통 뒤흔들어 놓은 공로(?) 포상의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일종의 利敵(이적)행위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번 방문의 목적과 명분, 방문단 전체 명단과 북한에서의 행적을 자세히 가톨릭교회와 세상에 공표하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제단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김 용철 변호사가 사제단과 함께 북한을 갔는지 갔으면 왜 그가 가톨릭 사제단 방북단에 끼여 갔는지 이유나 사정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 사제단 고문이자 조작 간첩 진상규명대책위 공동대표로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인 김 승훈 신부님, 사제단 공동대표 박 승원-문 규현 신부님 , 사제단 고문 문 정현· 안 충석· 이 수현 신부님, 총무 박 기호 신부님으로 구성돼 있다는 보도였습니다. 이들 정의구현 사제단 訪北(방북)에 앞서 천주교 서울 대교구(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는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대표인 전 종훈 신부님(42)에게 안식년을 부여하는 등 사제님 1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8월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로 제기동 본당 주임신부인 함 세웅 신부님이 청구본당 주임으로, 신천동 본당 주임 한 정관 신부님은 신당동 본당 주임으로 각각 자리를 옮기게 됐으며, 전 신부님도 수락산 성당 주임 자리에서 벗어나 1년간 安息年(안식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 대교구 문화홍보실 허 영엽 신부님은 사회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전 신부님에 대한 인사가 問責性(문책성)이 아니냐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인사권은 교구장 고유 권한이라 뭐라 말할 수 없으나 만약 문책성이라면 免職(면직)이나 停職(정직) 등 알맞은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밝히고 “한 달 전 교구장과의 면담을 통해 전 신부가 인사 내용을 알고 있었을 터이니 일방적 통보도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의구현 사제단」의 祖國(조국)은 과연 大韓民國입니까 아니면 김정일 北朝鮮입니까?> 그러나 이 사실을 놓고 이른바 親 김정일 좌익 인터넷 매체들이「사제단」의 정의구현(?)활동에 대한 보복인사가 아니냐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천주교 서울 대교구는 이날 인사 발령을 단행하면서, 수락산 성당 주임신부였던 전 종훈 신부(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표)에게 안식년 발령을 내렸고 보통 부임지에서 3~4년간의 임기를 맡지만 전 종훈 신부는 부임 약 1년 6개월 만에 안식년을 받은 것이며 천주교 내부의 소식통에 따르면 당초 서울 대교구 주교단은 전 신부에게 해외 교포 사목을 제안했으나 전 신부가 거부하자 안식년을 떠나라 명령한 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 신부는 지난해 삼성 비리를 고발한 김 용철 변호사를 사제단이 보호한 뒤 정 추기경으로부터 1차 소환을 당한 바 있고 이어 전 신부는 사제단이 서울광장에서 촛불 시국미사를 연 뒤 재소환을 받아 해외로 나갈 것을 종용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제단 총무 김 인국 신부는 “지금까지 교단 지도부가 사제단 소속 신부를 외곽으로 돌리긴 했지만, 현장에서 들어내겠다는 식의 인사를 단행한 것은 처음”이라며 충격을 나타냈다고 ! ! 합니다. 그러나 경위야 어떻든 당연한 문책성 인사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면직이나 정직이 아닌 안식년이니 문책 치고는 주교님의 관용과 사랑이 있는 너그러운 조치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聖職(성직)도 특히 현실문제 그것도 많은 사람들의 가치판단이 엇갈리는 價値(가치)나 문제에 대한 지나친 참여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제단 신부님들은 모든 것이 「정의구현」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그렇게 보지도 생각지도 않는 신부님, 평신도님들도 대단히 많다는 사실도 인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분노와 실망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그런 행동의 「정의구현 사제단」의 祖國(조국)은 과연 大韓民國(대한민국)인가 아니면 김정일 北朝鮮(북조선))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금강산 관광하다 인민군 총 맞을 확률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죽을 확률보다 훨씬 높다,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향해 正義외치야 하지 않는가.> 이 글을 쓰려고 자료를 찾아 인터넷을 뒤지다가 누군가가 올려놓은 다음과 같은 글을 발견해 소개합니다. 「미군훈련 도중 過失致死(과실치사)로 인한 2002년 '효순이, 미선이 사망 사건'을 계기로 조직적이고 대대적인 反美(반미)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반면에 북한 인민군의 금강산 관광객의 살해는 과실치사가 아니라 의도적인 사건이었다. 미군의 과실치사에 흥분하고, 인민군의 의도적인 관광객 살해에 침묵한다면 분명히 그 세력은 親北(친북) 屈從(굴종) 좌파이다. 금강산 관광하다 인민군에 총 맞을 확률이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죽을 확률보다 훨씬 높은데, 이쯤 되면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을 상대로 정의를 외치고,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 시위대는 反 人倫(반인륜) 적인 김정일을 향해 돌진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정의구현 사제단 사제님들은 아무런 말씀이 없었습니다. 광우병 미국산 소고기 소동이 악의에 찬 정치적 목적의 과장 선동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광우병 소고기 시국미사」까지 執典(집전)한 「사제단」은 별 말씀이 없습니다. 사제단이 주도한 김 용철 변호사의 삼성 흔들기도 가톨릭 성직자들이 할 일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安息年(안식년)도 五體投地(오체투지)도 좋습니다. 모든 평신도들이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큰 사제님으로 다시 태어나시는 기회가 되시기를 빕니다. 다음은 인터넷에 올라있는 가톨릭 정의구현 사제단이 걸어온 길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천주님의 자비로운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아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정체는? (다음은 인터넷에서 퍼온 글이라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바로 잡겠습니다.) 1974년 결성된 사제단은 87년 민주화 이후 국가보안법폐지-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등 북한의 대남 노선을 추종하는 단체로 변질돼 왔다. 친북·반미선동에 앞장서 온 사제단의 「삼성의혹」폭로 배경에는 좌파들의 국면전환 의도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즉 이명박·이회창 두 보수 와 범 좌파 후보를 각각 『부패』와 『반부패』의 구도로 몰아가려는 의도라는 지적이다. <송두율 입국과 석방 및 국보법 폐지 앞장서> 국보법폐지는 사제단이 주장해 온 첫 번째 사업이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참여단체로서 재독간첩 혐의의「송두율」 입국·석방 및 이적 단체 「한총련」 비호에 앞장섰다. 사제단은 2003년 8월 송두율 입국을 위해 결성된 「해외 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주도했고, 한국에 온 송두율이 구속되자 「송 교수 석방과 학문·양심의 자유를 위한 대책위원회」에 참여했다. 2002년 7월18일과 2003년 4월8일에는 각각「한총련의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 선언」과 「양심수와 정치수배 전면해제 촉구선언」에 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대거 참여, 한총련 합법화와 수배해체를 주장했다. <『미군이 물러가길 예수의 正義(정의)로 결단!』> 사제단은 이미 1989년 6월6일 「민족통일을 향한 우리의 기도와 선언」에서 『민족의 삶에 배치되는 군사동맹 해체』와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를 주장했다. 2000년 8월2일 「불평등한 SOFA전면개정과 매향리 폭격 장 폐쇄촉구 서명」에서는 『미군이 물러가는 진정한 민족통일의 그 날까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와 평화로 결단한다.』고 주장했다. 이후에도 사제단은 2002년 미선이·효순이 사건을 비롯해 매향리·직도·평택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반미 집회에 참여해 「미군철수」를 주장해왔다. 이 단체는「평택 미군기지 확장 저지 범국민대책위 (평택 범대위)」와 「이라크파병 반대 범국민행동」에도 이름이 올라 있다. <『고려연방제 연구하고 논의하라』촉구> 6·15남북공동선언 실천을 주장해 온 사제단은 2002년 2월18일 「한(조선)반도 평화선언」을 통해 『 6·15선언이 한(조선)반도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현실적 방안임을 인정한다.』며 『북의 고려연방제와 남의 국가연합제(남북연합제) 통일방안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대중적 논의를 통해 한(조선)반도에 필요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金주석의 영생을 빈다』문규현- 反美선동 앞장서 온 사제단 신부들>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각종 反美·親北단체에서 「맹활약」을 해왔다. 문정현 신부는 2000년 주한美공군의 공대지사격 훈련장인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사격장 폐쇄를 주장하며 만들어진 「매향리 美軍국제폭격장폐쇄汎국민대책위원회(매향리 범대위)」의 상임대표였다. 2005년 4월 매향리 사격장 폐쇄가 결정되고, 대체(代替)기지로 직도사격장이 거론되자, 이번에는 문 정현 신부의 동생인 문 규현 신부가 나섰다. 같은 해 5월 직도사격장 폐쇄를 위해 「군산 직도 폭격장 폐쇄를 위한 全國시민사회단체대책위원회(직도대책위)」를 결성, 문규현 신부가 상임대표를 맡은 것이다. 문규현 신부는 △89년 임수경 방북사건에 동행해 국보법위반으로 징역5년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98년 평양통일대축전에 참가해 金日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방명록에 『金 주석의 영생을 빈다.』는 글을 남겼던 인물이다. 2005년 2월22일 만들어진 「평택美軍기지확장저지汎국민대책위(평택 범대위)」에는 문 정현 신부가 친북인사인 오 종렬· 홍 근수· 정 광훈· 한 상렬· 문 경식 등과 함께 상임대표를 맡았다. <『송 두율 선생이 우리 역사를 견인하길...』> 사제단의 또 다른 유명인사는 함 세웅 신부이다. 함 신부는 최근까지 친북단체인「전국연합」 상임지도위원으로 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있던 인물이다. 함 신부는 2004년 10월9일 평화방송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과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보법폐지반대를 『성서에 대한 문자적 맹종』,『인간을 법체계에 예속시키는 현대판 우상』등으로 비유하며 『그런 것이 예수님을 죽이는 구체적 사례』라고 주장했다. 함 신부는 같은 해 9월16일 「9·9국가원로시국선언」에 대응, 소위 「민주화원로71인선언」을 갖고 『보안법 고수론 자들은 일제와 독재의 잔존세력』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보안법 폐지를 위해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2004년 3월25일에는 함 신부가 이사장으로 있는 안중근의사 기념 사업회 에서 당시 구속수감 중인 송두율에 대해 제3회 안중근평화상을 수상했다. 기념 사업회는 송두율을 수상자로 선정한 사유로 『송두율 선생의 고난이 민족고난의 현장을 상징하는 한 지표』라며 『송두율 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애국애족과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평화정신을 체현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기념 사업회는 또 『부디, 시대성숙에 힘입어서, 우리 민족문화와 사상의 한 횃불이자 민족의 갈림을 잇는 데 기여할 한 「진정한 접점」으로서 송 두율 선생이 우리의 역사를 자유롭게 견인할 그 날이 하루속히 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
첫댓글 ?????? 노무현 그의 장인은 누구였나요. 이북 가서 권여사가 그리 좋은 대접 받은것은 그의 父가 그쪽 사상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찌됐건 그간의 10-년을 되돌려놔야하는데.........여기 이 사람들 그쪽에 가서 살라하세요
박 정희 대통령이시여!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 좌파의 독소를 어떻게 싹 제거 할 수 있습니까?
맛습니더 맞고요....다들 자기 좋다는데 가서 살게 하는기 질로 합당하겠는데...속상해서 부글 부글 합니더....
정의 구현 사제단? 이름값을 해야지 ...하는짓 보니 참으로 한심하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