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권칭구~!조은 글 이외다~^^'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 마치 성경 어디의 해설판 같고, 읽으니 가심이 탁 트여 지네여~^^ ======================<하태용> 좋은 여행 정보 고마웠고 그 동안의 여독이 있을텐데 좀 쉬구려 ======================<김석권>
토요 항구의 아침~
~역시. 미인~~(방장)
~다정한 모습~ 아주 좋아요 (방장)
======================<하태용>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인데 우리 주변에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으리라 보오 "남자(남편)는 철들면 죽는다"는 말이
대충 맞는것 같아요. 말년에 건강할때 인생 황금기때 누구나 형편사정이 허락한다면 국내외 좋은 곳을 여행하며 함께
행복한 동행을 많이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쉽진 않다고 봅니다. 잘 실천하며 보여주시는 하장군 그대
부부가 우리의 모범적인 롤모델이라 생각합니다 ======================<김인호> 心行一致 , 思行一致, 愛行一致, 修身齊家 하여 한 여자(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이 세상을 떠나면 성공한 인생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김인호> 맹자의 君子三樂은 부모가 모두 살아 있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인재를
얻어 교육을 시키는 것이라 했으나 이 나이에는 아닌듯하고.... 우리나이의 삼락은 경치 좋은 산하를 찾아가 보는
일이고.. 둘째는 반려자혹은 마음 맞는 벗과 노니는 즐거움이요 셋째는 맛나는 음식 먹는것이라 누군가 말 했거늘 하장군은
제대로 삼락을 즐기고 살아 가는듯 하오 통영은 쫄복,멍게 비빔밥, 지금은 봄도다리 쑥국도 큰돈들이지 않고
입맛을 돋구긴하던데~~♡♡
======================<변종규> 역쉬~ 변사장이요~ 문장력하며, 조선팔도의 맛갈음식 추천력하며~ 쫄복, 멍게비빔밥, 도다리
쑥국... 간판에서 본듯하네~ 어느 하나는 맛보고 올라가야 겠네~^^ ======================<하태용> 하장군은 남국 장기 순방한지 얼마 됬다고 여행병(?)이 중증이구먼. 그래도 건전한 병이니 자주 걸려도 괜찮소. 남도 쪽에 내려
가셨음 차 가지고(승선) 욕지도. 한바퀴 하고 고등어 회 한점하고 줄서서 먹는 중국집 해물짬뽕 강추요 ======================<송동섭> 어젠 산청 둔철산 산행(신협)을 다녀왔다 (8시 출발) 4시간 산행을 마쳐도 가까운 곳인지라 오후2시밖에 삼천포에 가서 회
까지 먹고 와도 거창착은 6시 고속도로가 좋긴 좋네요
이세돌 알파고에 1,2국 내리 불계패 이러다간 1승도
못건지는건 아닌지? 오늘 3국은 역대 프로 기사들은 아마 시도해 보지 않았을 첫착점을 천원에 둬보면 어떨지? ======================<송동섭> 송원장~!명산이란 명산은 다 송원장 발아래 있는 듯 싶소이다~^^ 때론 무리지어 명산을 오르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야산이나 언덕길을 꾸준히 오르내리는 것이 심신단련에 조은 것 같으오이다~^^
난 우리집 뒷산의 내
개인 전용등산로(해발 450m)를 매일 한번씩~ 소요시간은 중간에 뛰어가는 멧돼지나 노루궁디 서서 쳐다보고 해도
50분이면 충분~ 따라서 다른 일상에 영향을 주지 않지요~ 칭구들도 주변에 찾아보면 얼마든지 운동, 심신단련
꺼리가 있을거요~^^ 글구, 송원장~! 나가 여행을 마니 다니는 것이 아니라 송원장이 잘 않하는거는
아니오?^^ 댕겨도 다리 힘 있을 때 해야지 시퍼서~^^ ======================<하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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