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카페지기님께 도움을 요청 합니다
이교수님 !!!!!!!
아코디언을 개인교습(일주일 1회 1시간)으로 열심히 배우는 입문자 입니다
아코디언 배운지가 3년이 되어가네요 한곡을 배우는데 3개월 정도 걸리고 있으며
하루에 꾸준히 1시간 정도 연습을 합니다 일주일에 4~5일정도 입니다
나이 68 남자 175cm 71kg 인데 세창악기 60bass를 사용하여연습을 해 왔는데 이제 좀 좋은 아코디언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그런데 어떤 것으로 바꿔야 할지 몹시 망설어 집니다
그래서 이수민 선생님께 조언을 받기를 원합니다
선생님의 연주를 자주 보는데 아코디언은 때에따라 장소에 따라 틀리는 것같습니다
E-Soprani, Paolo-Soprani 등 등...
여러가지 아코디언으로 연주 하시더군요 정발 훌륭한 연주 감상 자주자주 합니다
또한 종종 방송 출연하시는 것도 잘 봅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아코디언 연주자입니다
저가 구입하고자 하는 아코디언은
전문가 용도 아니고 일반인이 취미로 하는 것으로
96 bass 음질이 좋은 것(120bass는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무게는 가급적으로 가벼운 것
새것
가격대 오백만원 전후
이런 것을 구입 할려고 하는데 여러 악기중 어떤 것을 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brand name이 너무 많아 햇갈립니다
더욱 햇갈리는 것은 Professional, 고금용, 전문가용 등 등이란 이름이 우리와 는
거리가 먼 것입니까
internet에 들어가 여러 악기 이릅을 찾아 악기를 보아도 어느 것이 나에게 맞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Hohnor, Paolo-Soprani,Scandali 를 search해봐도 답을
못찾겠습니다
꼭 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써본 경험이 있으신분도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식 기다립니다
울산에서
김광해
첫댓글 안녕하세요. 악기 구입은 개인의 취향도 있고 가격문제도 있어 추천이나 조언은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악기마다 튜닝에 따라 소리색깔이 달라 본인의 선호하는 소리의 악기를 골라야 하는데요. 96베이스 스캔다리나 파울로 소프라니 ,액세쇼가 어떤지요? 가격은 800만원 윗선입니다. 500만 가격 계선의 악기들은 제가 보기엔 선정이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그 가격대에는 이소프라니나 호너, 델리샤 등이 있는데 ......딱히 뭘 사라고 정답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일단은 악기사에 가시어 여러 악기들을 만져보고 외형도 비교해보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색의 악기를 선정해보세요.
이교수님
감사합니다
상기에 언급된 것을 참조하여 internet에서 하기 명칭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얼마인지 노지 않아서 잘 모르 겠고요
Paolo Soprani Super Paolo 96
paolo Soprani Professionale 96
Studio 96
Hohnor Morono 4열 96
Scandali Super Polfonicia X 96bass/37key 5/5 reed LMMMH 13+M/3 Registers 13 treble shifts 22 sound
(사양이 길게 적혀있어요)
이중에서 고를려고 하는데요
무게도 8.5kg정도고요 근데 가격은 좀 더 비싸드라도 좋으면 투자 할 용기도 있어요
근데 음색 음색 음질 음질 이라고 하시니 저는 음색/음질에 대해서는 아직 감이 거의없습니다
그져 소리 좀 컷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다음카페명 "중고아코디언"의 "판매중인 아코디언" 을 클릭하시면 여러기종의 소리를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음색에 대한 느낌이 아직 확실하시지 않다면은 위에 나열한 신규상품의 가격이 비교적 고가이므로 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구입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신품의 경우 가격이 약간은 거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사장님 회사관계로 이탈리아와 관련있으신 분이 계시면 음색 선택후 세금내고 직접 구입하심도 고려하여 보시고요. 좋은 나날 되십시요.
-서귀포에서 드림-
아 서귀포 교수님 반 갑습니다 건강은 좋으신가요 내가 처음 시작하면서 좀 엉뚱하게 배워서 중간에 방향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지요 이젠 악기를 하나 바꾸고 싶고 지금쓰는 악기 소리는 좀 실증이나서요 어쨋든 하나 쌀려고 하는데
중고품은 궨찮은 것 구매할 자신이 없어서 새것으로 살려고요 한번 추천 해보시지요 누구든 추천 한다고 해서 책임 질일은 하나도 없읍니다 결국은 내가 최종결정해서 살 것이니깐요 그저 우리같이 일반인이 즐길 수있는 것이면 좋아요
Paolo Soprani (Super Paolo, Professionale, studio)에서 선택한다면 어떨까 해서요 그런데 내가 어떤 음색이 좋다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중고아코디언을 권면한것이 아니고 여러종류의 아코디언 소리를 동영상으로 확인하신후 음색의 결정에 참조하심이 좋을듯 싶어서 올렸던 글이고 음색의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배호 노래에 어울리는 음색과 이난영 노래에 어울리는 음색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어서입니다. 제 경우에 악기가 싫증이 났다는 의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과 약간의 거리가 있는 음색의 악기임을 인지하였을때의 느낌이었습니다. 파올로소프라니의 경우도 멜로디및 베이스의 배열이 몇 열인가에 따라서 음색,무게가 달라서 타인이 특정아코디언을 권면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선생님 글중 맨 아랫줄을 다시한번 음미하여 보세요.
악기점에가서 이것 저것을 만져보고 외형도 비교 해보고 좋아하는 악기 선정 이라는 말씀 말인가요
울산에는 없어서 가까운 부산에 가봐야 될 것 같군요 몇번을 시도해봐야지요 기회될 때 서울도 가보고요
여러 방법을 시도 해 봐야지요 전번에는 통화 했는데 폰 번호를 잊었네요 010-5561-9094 로 전화 한번 주세요
푸른소나무님 연락이 없네요
5월초 연휴 때 제주도 가면 한번 연락 할려고 했는데 기회가 닿지 않네요
건강은 찾았으리라 믿습니다
요사이 아목동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재미 있어요
연습 잘 하고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