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동차보험은 지난 2001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이렉트(온라인)보험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전화와 인터넷으로 가입을 하는 선진국형 자동차보험회사로 고객들로부터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있다.
교보자동차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자동차보험회사와 달리 설계사와 대리점의 중간판매채널을 통하지 않고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가입함으로써 최대 31%,평균 15% 저렴하다는 것이다.
특히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고객의 경우에는 기존사 대비 평균 18∼ 30%의 보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레저용 차량의 경우도 평균 15∼20%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교보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보험’이라는 새로운 보험시장에서 ‘브랜드자산 1위의 기업’으로 차별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브랜드스톡이 조사한 ‘2003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5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교보자동차보험은 우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일반형 상품, 고보장형 상품 등을 대거 내놓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이 일반형 상품을 가입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일반적인 보장 외에 운전자 특약으로 운전자의 위험을 담보해 준다. 또 고보장형을 가입할 경우에는 차량 및 신체사고 손해에 대한 보장 확대는 물론 법률비,의료비,자동차상해 보장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준다.
또 C·C센터(통합고객서비스운영센터)를 설립, 언제 어디서든지 24시간 전화 한 통화면 보험가입은 물론 사고접수, 긴급출동, 사후관리 등 자동차보험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국내 자동차보험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계약과 동시에 보상담당자를 지정하는 다이렉트 1:1 사고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자동차, 문화, 여행 등과 관련된 전국 300여 가맹점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멤버십카드 서비스를 실시,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