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이런 문구가 쓰여진 리본을 달고 산에 오는 사람을
가끔씩 보곤한다
건강해져 오래살려구 발버둥치는 시대에 살고있다
걸어서 장수한다면 매일 걷는 사람이 부지기수일터
오늘 느닷없이 모르는 전화가 한통온다
쓸데없는 전화가 반이 넘는데 무심코 받았는데
중년의 여인이 내이름을 댄다
2년 동안은 아는 여자가 없는데 전에 모르는 목소리다
작년에 친구분이랑 어디 산에 오셨죠 그러길래 예 대답하고
내가 실수한적이 없는데 그여자분이 하는 말
그때 친구분들이 거의 빌빌거리다 살아났다고 이렇게 움직이는게 기적이라고 하길래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여자분이 친구를 통해
연락을 했다 요는 자기 아들이 병에 걸렸는데 걱정이라
나한테 어떻게 이겨낼수있냐고 아직 수술전이고
내가 할수있는 얘기라곤 슬기로운 병원생활 의사 말 잘듣고
나는 말도 안듣고 부교수 하고는 싸우기까지했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
절대로 집에서 생활하는데 도와주지말라 혼자 움직이게하라
절대 정 에 이끌려 대신하지마라 몸 을 움직이게하라
그리고 병원 입원후 병실 면회및음식등을 써서 보냈더니
다시 통화가되 20분 정도 통화했다 고맙다고
제 말이 꼭 맞는다고하기는 어럽지만 저는 이 를 물고 걸었읍니다 100m 걷는것도 힘들었는데 5개월만에 몸무게 근육등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제 눈은 습관처럼 사람걷는것을
눈여겨보고 자세 걸음걸이를 체크한다
걸을때는 속보위주로 하시고 더 좋은거는 뛰시고
병 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지않아요 전조현상을 무시해서 나타나지요 마음 편안히하시고 힘들다 내러놓세요 아끼면 뭘해요 자주몸 움직이세요
@강승철
날이 많이 풀렸어요.
좋은시간 되셔요~^^
단양도 봄 이 오고있겠죠
며칠있으면 경칩
걸산할려고 1일 2만보를 목표로~~
꾸준히 하세요 목표없이 즐겁게
날씨가 풀리고 기온이 올라가니
걷기 좋은것 갔습니다.
출석합니다
예 봄이 오고있읍니다
출근합니다
도장 꽉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나른한 오후길 살펴가세요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출석 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결석이었네..ㅋ
늦은 지각 늘 감사합니다
누죽걸산, 좋은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