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와 터널
하루는 아빠가 6살짜리 아들과 같이 목욕탕을 갔다.
아빠 고추와 자기 고추가 모양새가 틀리자 아들이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고추와 내 고추는 왜 틀려??"
아빠 꺼는 자동차고 네 꺼는 자전거란다.
아들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 아빠 고추는 자동차고 내 고추는 자전거래!"
그러자 엄마가~ "자동차면 뭐하노?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듣고 있던 아들이 그대로 아빠에게 전한다.
"아빠!! 자동차면 뭐해요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진다던데요"
그러자 아빠가... 야 임마! 1호 터널에서는 시동이 꺼지지만 2호 터널에서는 씽씽 잘 달린다...!
그 말을 그대로 엄마에게 전했더니 엄마가 화가 나서
"엄마는 자동차 한 대 더 있다고 전해라!!!"
그러자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아빠! 엄마는 자동차 한 대 더 있다고 전하래요"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아빠는
"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공사 중이란다"
아들은 그 말을 듣고 엄마에게 그대로 전했다
"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공사 중이래요!"
엄마가 그 말을 듣고~ ~ ~ ~ ~ ~ ~ ~ ~ "엄마는 어제 밤 힘 좋은 외제차도 타 봤단다" |
첫댓글 하하하 걸짝 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말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