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忍耐)하라!"
성경에는 인내하라는 말씀이 많은데,
그래서 신약 성경 말씀 중에서 인내와 관련된 구절들을 살펴보니,
총 40개의 구절에서 인내(忍耐)와 관련된 구절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성경적으로 40이라는 숫자는
모든 고난들과 유혹들을 참는다는 뜻이 있는데,
그 40이라는 숫자에 부합하는 인내(忍耐)와 관련된 구절이
신약 성경에 있음을 보며 적지 않게 놀라게 됩니다.
인내(忍耐)하라고 성경은 말하는데,
한글의 뜻으로는 조금 막연한 느낌이 있으니,
인내(忍耐)라는 말의 뜻을 한자의 뜻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忍)은 刀(칼 도) 자의 날 부분에 점을 찍은 것으로 ‘(칼이) 날카롭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날카로운 칼날을 뜻하는 刃자에 心자를 결합한 忍자는
‘칼날의 아픔을 견디는 마음’이라는 뜻이며,
내(耐) 자는 고대에 있었던 형벌 중 하나를 표현한 것인데,
턱수염을 뽑아 고통을 주는 비교적 가벼운 벌이었으니,
아프지만 인내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견디다’라는 뜻을 갖게 된 글자라 합니다.
위에 한자의 뜻과 같이 인내(忍耐)하는 것은,
칼날의 아픔을 견디는 마음이고,
턱수염을 뽑는 벌처럼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견디는 것이니,
지금 우리가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면서 가져야 할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예수님 오심의 그 날과 그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예수님 오심의 때들과 시기들은
말씀들과, 하늘의 SIGNS들과, 세상 상황들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는데,
성경 말씀에서 지금의 때는 가라지와 알곡을 나누는 때이며,
로마서 9장 말씀처럼,
파괴에 합당한 진로의 그릇들에게는 오랜 참으심으로..
영광의 준비된 자비의 그릇들에게는 그분의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심의 인내의 시간이며,
또한 히브리서 12장 말씀처럼,
우리는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예수님을 생각하고 달리면서,
우리들 앞에 놓여 있는 그 경주에 인내하고 완주를 해야 하는데,
예수님 오심이 가까이에 다가온 때문에,
농부들이 땅의 소중한 열매를 기다리듯이,
우리들도 인내하고 마음을 굳게 세우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이제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2022년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하는데,
그것은 너무도 많은 중요한 시간들이 겹쳐져 있기 때문이죠.
만약 올해 오시지 아니하시면 그 시간들은 잘못된 오류들일 텐데..ㅠ
아무튼 올 한 해 끝까지 소망 잃지 마시고 기다려보시고요,
사무엘기 하 22장에는 다윗이 구원받는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시편 18편에도 거의 비슷하게 기록되어 있으니 두 배로 중요하며,
사무엘기하 22장은 222, 즉 2022년을 나타낼 수 있고,
그 내용도 우리의 구원과 관련이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외국의 나팔수들은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로부터
7777년이 지난날이 2022년 하누카와 연결되니,
그날들을 중요한 날로 생각하며 나팔을 부는데요,
그날들 중에 밤이 가장 길어지는 동지가 있으니
저도 주목하고 있는 날들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올해는 2021~2022년 테트라드가 발생했던 해였으니,
그래서 앞전에 예수님 오심을 한 달 늦은 초막절을 생각해 보았는데,
그렇다면 노아의 홍수와 관계된 날짜도 한 달 늦게 계산해 보면 어떨까요?
한 달 늦은 노아의 날들을 계산해 보면,
방주에 들어간 날이 12월 4~5일이 되며,
홍수가 시작된 날이 12월 11~12일이 되며,
방주에서 나간 날이 12월 21~22일이 되는데,
특이한게 12월 22일은 동지이면서 하누카의 날들 중에 한 날이므로,
그날에는 많은 일들이 겹쳐짐을 알게 됩니다.
한겨레 신문에서는 11월 28일자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자원 채굴로 인해,
그 과정에서 고대 좀비 바이러스라는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사악한 백신의 물질로 인해 변형된 몸들에 일어날 일을,
저들은 또 자연에 존재한 바이러스로 인한 일들로 포장하려고,
미리 연막을 치려고 이러한 기사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우려한 일들이 점점 더 현실의 일들로 다가오는 것 같고요,
역시 11월 28일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활화산인
하와이의 마우아 로아 화산이 38년 만에 폭발하였는데,
요한복음 5장에는 서른여덟 해 된 병자를 고친 것이 기록되어 있고,
화산 폭발의 모습은 아기의 출산의 모습과 비슷하니,
출산의 고통을 겪는 우리의 모든 고통도 낫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11월 마지막 날 30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물나게 하늘의 본향을 사모하지만,
낙심하지 말고 앞으로 12월 한 달도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기대하는데,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칼날의 아픔을 견디는 마음이고,
턱수염을 뽑는 벌처럼 고통스럽고 아프지만 견디는 것일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다들 잘 완주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