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된비알
김도식 추천 0 조회 54 24.02.23 13: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2.23 13:50

    첫댓글 된비알을 주춤거리며 걷던 젊음을 지난 탓일까. 오늘 아침에 본 김 작가에게 문득 삶의 원숙미가 느껴졌다.

  • 24.02.23 21:20

    인생의 된비알을 거친 사람은 한층 더 성숙해진다.

  • 24.02.24 20:06

    설악산 봉정암에 이르려면 백담사에서 시작하여 몇 군데의 된비알을 만난다. 그러나 마지막 일명 깔딱고개라 이르는 곳은 된비알이 아니라 된된비알? 정도다. 진짜 숨이 깔딱 넘어갈 정도에 이르렀을 때야 설악의 바위들과 마주할 수 있다.

  • 24.02.25 00:23

    북한산 족두리봉 올라가는 길목에 물 맛 좋기로 소문난 약수터가 있다.
    규완이는 아슬아슬하다면서도 지름길인 된비알을 지나 약수터에 가곤 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