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강길 걷기
*코스 : 여강길 2코스_세물머리길 (태풍흰남노가 남기고간 그곳엔) 무슨일이
* 일시 : 2022년 9월 18일 09시 43분 ~ 15시 30분 *소료시간5시간 46분)
* 코스 : 도리마을~신선바위길~삼합교~소너미고개~ 남한강대교~흥원창~섬강교~자산~해돋이산길~강천마을
여주역에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도리마을.
여강길을 시작하면서 경기둘레길 36코스와 장안3리 삼합교까지 약1시간 30여분 함께가는길에 여주 여강길 제2코스 세물머리길은`남한강과 섬강, 청미천의 물이 빙돌아 자산 앞에서 만나 뚝방길의 자전거로도 즐길수있는 가을의 코스모스가 절정 을 이루며 이 세 물이 만나는 지점이 지역으로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기도 3도 접경지역이 되어 삼합리라는지명으로 하루 단시간에 3도를 드나들었고
섬강다리를 건너왼쪽 섬강쪽으로 접어들어 강물이 시원스레 흐르지만 지난 8월의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인지 강가의 길은 강물에쓸려 모로누워있는 나무들하며 바위들이널부러져 길 아니길을 약 1.7km 거리를 조심스레걷지만 일광욕을 즐기러 나온 것들에 의해 흔하게 볼수없었기에 더 놀라워 기겁을하고 머리가 뻣쳐오르기도하고 소리도 질러보지만 되돌아갈수도 없고 4~5번이나 힘든구간이였답니다 스스로 조심해야 ~~~~~~ㅂ조심 안내가있습니다
마을회관 도착 스템프도장을찍고 걷기시작합니다
빨간색이 여강길 스탬프통, 파란색이 경기둘레길 스탬프통입니다. 도착지에서 여주역가는 버스는 14:00, 16:00, 18:00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꽃길만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도리 수상레저를즐기기는이들
세물머리 백조길
세물머리 소원탑
산 길로 들어선다.세물머리 소원탑입니다.`자연의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마고(신선)바위
장안 4리 마을회관도착장안4리마을회관. 여주역에서 타고온 120버스가 이곳을 들렀다 갔습니다.
둑방길을 걸을때 시커먼 먹구름이 얼마나 고맙던지....왼쪽으로는 청미천이 흐르고...
삼합리는 다리건너 직진이고 여강길 2코스는 다리건너 좌회전이다.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기도가 만나는 지역이라 삼합리라는 마을이 있는데 삼합교입니다. 청미천 위의 삼합교에서 여강길 2코스는 다리를 건너 가고 경기둘레길은 계속 나아간다.
삼합교를 건넙니다. 좁지만 인도가 있지만 별로다니는이들이 없는것같고
자전거 둑길을 벗어나 삼합2리 마을로 갑니다.
소너미고개를 넘어갑니다.고개 넘어 내려가는 길이 상당히 험했지만 도토리와 상수리가 얼마나많은지 줍고싶었지만 다람쥐와 청설모에게 양보하고 알밤만 몇톨~~~~~~
고개를 넘어서 본 산길 풍경입니다.
경기도 여주에서 왔는데 충청북도 충주의 이정표가 보인다.
경기도에서 남한강대교를 건넙니다.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충북 충주시 앙성면을 연결하는 교량입니다.
원주시 부론면 법치리의 개치나루터입니다.
남한강대교의 강원도 원주 쪽 다리 밑에는 차박하는 캠핑족이 많이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왔습니다.
법천소공원 그늘나무 뒤에 개치나루터 안내판이 있습니다.
남한강대교 건너서 좌측으로 자전거길을따라 흥원창으로 갑니다
남한강 자전거길.
흥원창 쉼터. 원주굽이길 스탬프통이 보입니다.여강길 2코스 세물머리길의 주제가 되는 곳으로
남한강, 청미천, 섬강이 만나 세물머리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흥원창에서 본 섬강과 남한강의 합수머리입니다.
저 ~멀리 섬강교를건너편 강물따라돌아와야
왼쪽 자전거 도로로 내려갑니다.멀리 섬강교가 보입니다.저기를 건너야합니다.
멀리 섬강교가 보입니다.예전에는 강변 둔치에서 캠핑 등을 즐기는차량들로 만원사례를 빚던 곳인데 지금은 통제가 되었습니다
섬강교 교자가 없어졌네요 익다리를건너고
섬강대교에서 내려다본 캠핑객들입니다
섬강교를 건너 강변길로 가는 길입니다.여기도 뱀조심 안내가 있습니다.다시 여주. 왼쪽에 자산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외쪽으로 강변길 초입은 그냥 그렇습니다.
섬강다리를 건너왼쪽 섬강쪽으로 접어들어 강물이 깨끗하고 시원스레 흐르지만 지난 8월의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인지 강가의길은 강물에쓸려 모로누워있는 나무들하며 바위들이널부러져 길 아닌길을 약 1.7km 거리를 조심스레걷지만
일광욕을 즐기러 나온 것들에 의해 놀라워기겁을하고 머리가 뻣쳐오르기도하고 흔자걷기란 되돌아갈수도 없고 힘든구간이였답니다 스스로 조심해야 ~~~~~~흔하게 볼수눈없었지만 무슨뱀이 약 60여cm가량녹색을띠며 시퍼렇게 생겼고 꽃뱀들이 가파른바위에서 미끄러져 떨어지며 도망을가고 4~5번을깜짝 놀라기도 소리도 질러보지만 ~~~ 뱀조심 안내가 있습니다
자산의 절벽아래에 여강길 인증 스탬프함이 있습니다.
자산의 절벽입니다.자산은 바위가 붉은 빛을 띤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만 잘모르겠고
.쉼터도 있어 지인들하고 절벅타기에 좋은 쉼터입니다
계단길을 넘어 강변길을 따라 갑니다.
2번째계단입니다 추락 위험 안내입니다.이후로 강가 산길을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며 갑니다.
남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가을빛을 받아 코스모스도 선명한 자태를 보입니다.
산길을벗어나 강따라 자전거도로가 나왔습니다.
어느 가정의 소나무들입니다.
부지런히 걷다보니 강천섬 주차장이 보이고 강천1리 도착지에도착하여 오후4시 991번 버스를타고 여주역에서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