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 김무성이가 총리 자리가 타켓인가 보다.
그렇게 박근혜를 배신하며 원내대표를 갈망하더니만...
뜻을 이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무성...
또 한마디 했구먼.... 그래두 총리감은 아닌것 같은데.....
친이 김무성이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박근혜에 대한 평가에서 지도자의 덕목 10가지중 투철한 애국심, 엄격한 행동규범, 품위, 약속을 생명처럼지키는 자세, 공부하려는 자세,좋은머리, 서민에대한 보상심리등 7개는 아주 특출하고 훌륭하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 사고의 유연성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질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 하더러도 박근혜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김무성의 시각에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먼저,민주주의의 개념과 사고의 유연성을 부족한점으로 지적했는데 박근혜만큼 민주적인 지도자가 또 어디 있을까? 김무성이는 아마 박근혜가 세종시 원안을 고수한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 같은데 이미 법으로 확정짓고 여야 합의로 세종시 원안이 추진되어 왔는데 이것을 고수했다고 민주주의 개념이 없고 사고의 유연성이 없는 것인가? 민주주의가 대타협을 이루는 것이라지만 친이들의 박근혜의 원칙과 신뢰에 타격을 가하려는 세종시 백지화에 대한 양보와 타협은 민주주의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오히려 지도자로써 신뢰와 믿음 그리고 강력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자세였다고 평가 받아야 옳다고 본다.
필자가 아는 박근혜는 이미 아버지 시절의 독재의 페해를 가장 뼈저리게 체험하고 느낀 사람으로서 당대표를 거치면서 상향식 공천등 민주주의 자도력을 발휘하여 차떼기로 파멸직전의 한나라당을 살린 민주주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그럼에도 김무성이가 박근혜를 그렇게 보는 것은 김무성이 나라의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지 않고 타성에 젖어 기회주의적 사고로 적당히 타협하여 죽도밥도 아닌 것이 최고인양 그것이 민주주의의 전부인양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박근혜의 유연성도 그렇다. 박근혜는 친이들이 미디어를 장악하기 위해 미디어법을 만들당시 여야가 팽팽히 맞설때 박근혜가 유연성을 발휘하여 중재안을 내 대 타협을 이끈바도 있다. 국민이 70%가 반대하는 4개강 개발에 대해 아직까지 반대를 표명하지 않고 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친이가 주장하는 건건히 발목을 잡은 것이 아닌 것이다.
오히려 유연성의 부족을 말하자면 이명박대통령을 중심한 친이세력들이다. 이들은 세종시 개발을 위해 법까지 거의 100%로 바꾸는 개정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을 밀어 부쳤다 그러다 국민의 저지를 받게 되자 이를 포기하면서 세종시 원안을 살리기 위해 세종시 원안 플러스 알파에 대해 알파는 법개정을 해야 하므로 줄 수 없다고 밴댕이 가슴을 드러낸 자들이다. 유연성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아렇듯 김무성과 친이들이 박근혜의 민주적 개념과 유연성의 부족을 말하는 것은 이들의 시각이 기회주의적 타성에 젖은 자기중심적인 시각에 빠져있음을 의미하며 이들이 주장하는 부족한 덕목은 가당치 않음을 알수 있다.
따라서 박근혜는 10가지 지도자 자질 모두를 갖춘 훌륭한 지도자 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에게는 대한민국의 화해와 통합의 정치 철학을 높이 사고 싶다. 박근혜는 힘주어 말한다. "영호남은 화해와 통합으로 나가야 합니다" "좌파의 좋은점은 받아드려야 합니다" 이렇듯 박근혜는 갈등과 혼란의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이끌려고 힘쓰고 있다. 그는 통합을 위해 보수층의 반대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좌파 수장이던 김대중을 찾아가 과거의 아버지 시절의 고통받은 이들에게 사과를 표한 바 있다. 이자리에서 김대중 마져도 박근혜는 "통합의 적임자"라고 호평한 바 있다. 필자는 이런 행위가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한 행위라기 보다 갈등과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려는 그녀의 애절한 정치적 철학을 성취하려는 행동으로 이해해야 옳다.
이런 면에서 정치인 박근혜는 오늘날 도덕적 윤리적으로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세우고 대한민국을 화해와 통합으로 이끌어 국민이 행복을 공유하는 선진조국을 창건하는데 가장 적합한 지도자임이 틀림없고 친이 김무성의 오류의 발언을 감안하면 결국 박근혜의 지도자 자질은 완벽에 가까운 훌륭한 지도자인 셈이다. 즉 김무성의 오류를 감안하면 친이 김무성은 박근혜의 훌륭한 지도자의 10가지 덕목을 모두 갖춘 지도자임을 자인하여 입증해준 셈이다.
따라서, 그의 압도적인 차기지도자 지지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하고 박근혜는 앞으로 더욱 국민으로 부터 지지를 받아야 옳다.
바른나라 선진조국을 창건하기 위한 정치인중 아직 박근혜를 능가하는 정치인은 없다. 바른대통령만이 바른나라를 세울수 있다. 차기에는 반드시 이런 정치인을 찾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