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협의회(회장 최인석)는 25일 청주 유도회관에서 ‘제 43회 대한적십자사 총재기차지 충북 응급처치 법 경연대회’를 봉사원 및 참가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불의의 사고 발생 시 부상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 보급을 통하여 생명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보은지구협의회는 총재 상을 받았으며, 청원과 상당지구협의회는 지사회장 표창을 받는 기쁨을 차지했다.
최 회장은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하고, 중요시 여기는 인간의 존귀함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사회 전반에 걸쳐 생명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에구에구. 늘 사진이 안올라가요. 또 다른 관공서 가서 올려야겠어요. 교육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