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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안 가본 곳이 없는 여행 고수 33인이 엄선한 최고의 여행 숙소 대한민국의 모든 길과 길을 이어주는 머물고 싶은 방
숨을 고를 새도 없이 분주하게 돌아가는 나날이 문득 지루해질 때 여행은 번잡한 일상에서 놓여나 고단한 생을 위로받고 삶의 기운을 재충전하도록 쉼표를 찍어준다. 그러나 누구와 어느 곳을 여행하든 하루가 저물면 길에서 고단해진 몸을 누이고 여독을 풀어낼 지붕이 아쉽다. 그 지붕 아래에서 하루의 여행이 완성되고, 웃고 떠들고 먹으며 사랑과 우정이 견고해지는 사이 새로운 여행이 움튼다.
숱한 발걸음으로 대한민국을 샅샅이 누빈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는 해마다 다양한 테마의 뜻 깊은 여행서를 한 권씩 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 땅의 모든 여행자를 위해 길과 길 사이에서 머물기 좋은 방 210곳을 소개한다. 이제 여행 숙소는 더 이상 하룻밤 잠자리만 제공하는 방에 그치지 않는다. 다채로운 개성을 자랑하는 방들이 곳곳에서 생겨나면서 ‘숙소’는 여행의 즐거움을 증폭시키고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은 수도권과 강원권부터 시작해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을 거쳐 제주도까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모텔, 민박, 오토캠핑장, 전통가옥 등 모든 형태를 총망라하여 또 하나의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방만을 엄선했다. 독자들이 자신의 여행 목적에 맞는 방을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해당 방의 핵심적인 특징과 고유한 개성, 남다른 장점 등을 세심하게 짚어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들이 추천하는 자연휴양림 베스트 20, 시티호텔 베스트 11, 콘도 베스트 20, 리조트 베스트 10을 부록으로 실어 본문에 미처 포함되지 못한 곳까지 보완했다.
수도권부터 제주도까지, 펜션부터 한옥까지 여행자라면 꼭 머물고 싶어 하는 방 210
한꺼번에 최대한 많은 명물과 명소들을 돌아보는 관광 여행에서, 자기 자신도 잊을 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속해 느긋하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체류 여행으로 여행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여행을 계획할 때 ‘방’은 아주 중요해졌다. 단순한 잠자리의 의미를 뛰어넘어 방은 길과 길을, 여행과 여행을, 나와 너를 이어주는 고리의 역할을 한다. 여행지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 방이기도 한 만큼 어느 방에서 어떻게 머무느냐에 따라 그 여행의 추억과 품격이 달라진다.
책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구성했지만, 어느 지역에서든 울창한 숲과 깨끗한 강이 살아 있는 자연의 위로 속에 잠드는 방, 장엄한 일출과 황홀한 일몰을 맞아들이는 방,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정원이 아름다운 방, 인간과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방, 매혹적인 인테리어가 이국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방, 전통의 고아한 정취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는 방, 인심 좋은 주인이 지키는 방, 재미있는 체험이 다채롭게 마련된 방, 그리고 오로지 나와 내 가족, 친구, 연인만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된 방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방들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삶의 위안과 휴식이 되어준다.
또한 동심 가득한 문화 공간과 세련된 숙소로 거듭난 폐교들, 폐차된 열차에 아늑한 방을 꾸며 향수와 추억을 실어 나르는 기차펜션들, 가족 여행에도 무난하게 머물 수 있는 교통 요충지의 정갈한 모텔들, 아기자기하고 환상적인 인테리어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연인들로 북적이는 펜션들, 울창한 숲과 깨끗한 강과 함께 호흡하면서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오토캠핑장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편안한 휴식, 달콤한 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1박 이상의 국내여행을 계획한다면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할 대한민국 숙박사전 어느 곳을 여행하든 숙소만 잘 잡으면 백 배로 즐거워진다!
여행을 생업으로 하는 여행작가도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먼저 어느 방에 머물러야 할지 고민스러워진다. 무조건 저렴한 곳을 찾아 아무 여관이나 민박집을 찾아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보다는 좀더 깔끔해 보이는 숙소를 찾아 모텔에 들어서면 아예 현란한 러브호텔이기 쉽다. 더구나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난감해진다. 그럴 때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은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이 책에서는 국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작가 33인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무수히 여행하면서 다시 찾아들게 된 숙소들만을 엄선해 소개했다. 국내의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수 있도록 전국을 포괄하고, 숙박 비용이나 숙박업의 형태를 뛰어넘어 해당 지역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방을 그 기준으로 삼았다. 또 여행자에게 유용한 정보인 인터넷이 가능한지, 취사를 할 수 있는지, 식사가 제공되는지, 애완견을 동반할 수 있는지, 사우나가 가능한지, 세미나 장소가 있는지 등의 여부도 상세히 알려준다. 추천숙소를 중심으로 서브숙소도 2곳 정도 더 소개하고 주변 볼거리와 맛집 정보까지 두루 실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나 숙박업소의 과장 광고가 난무하는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찾기 어려운, 신뢰할 만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저자소개
지은이_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www.travelwriters.co.kr) 한국여행작가협회는 2001년에 창립한 국내에서 유일한 국내 전문 여행작가들의 모임이다. 우리나라의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보석 같은 여행지를 취재해서 신문, 잡지, 방송, 사보, 블로그, 카페 등의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소개하고 있다. 이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특색 있는 별미와 내력 깊은 역사 유적 등을 맛깔스러운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은 그들의 보람이자 즐거움이다. 이들 모두가 스스로 보고 느낀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여러 분야의 다채로운 방식으로 널리 알리고 나누는 여행전문가다. 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는 2003년의 『7인 7색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 『가족 체험여행지 45』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여행』 『호젓한 여행지』, 『1박2일 실버여행』, 『인천테마여행』,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등의 공저를 해마다 한 권씩 세상에 내놓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머무는 것만으로 휴식과 위안이 되는 방
Part01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자연의 위로 속에 잠드는 수도권 가평|쁘띠프랑스,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마을_ 성명석 가평|아침고요펜션, 잣나무 숲 향기가 그윽한 곳_ 성명석 가평|자라섬 오토캠핑장, 북한강 물안개와 함께하는 캠핑의 메카_ 성명석 강화(석모도)|노을 내리는 아름다운 집, 바닷가 통나무 산장에서 추억 만들기_ 유철상 강화|노을이 머무는 곳, 붉은 노을이 활활 타오르는 풍경_ 유철상 강화|리앙뜨, 화창한 날 달콤한 시간이 머무는 곳_ 유정열 강화|석가헌펜션, 강화만 풍경이 가슴을 파고드는 집_ 권현지 강화|오마이스쿨, 세련된 숙소로 거듭난 시골 폐교_ 이동미 광주|종여울하우스, 남한강에 번잡한 마음을 흘려보내는 쉼터_ 정보상 서울|국제청소년센터 드림텔, 서울 도심 속 쾌적한 쉼터_ 윤용성 서울|락고재, 서울 도심 속 고즈넉한 고택_ 이동미 서울|서울국제유스호스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_ 권현지 서울|아리랑하우스, 한옥 &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를!_ 김혜영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픽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_ 윤용성 서울|유진하우스, 전통의 멋과 현대적 실용성이 잘 조화된 한옥 민박_ 양영훈 안성|아트센터 마노, 복합문화공간 속에 자리 잡은 숙소_ 류동규 양평|생각 속의 집, ‘특별한 꿈’을 나누는 럭셔리 펜션_ 이시목 양평|스윗트리펜션, 나무의 숨결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집_ 류동규 양평|현 도예갤러리, 양평 오지 마을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도예 체험_ 이신화 여주|해여림식물원 펜션, 식물원의 싱그러운 풍경 속 럭셔리 펜션_ 이신화 연천|한탄강 오토캠핑장, 한탄강을 끼고 있는 캠핑장_ 정철훈 옹진(영흥도)|도자기마을펜션, 도자기 속에서 잠드는 하룻밤_ 이시목 옹진(백령도)|아일랜드캐슬, 백령도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곳_ 김수남 옹진(대이작도)|풀등펜션, 눈앞에서 섬이 떠오른다!_ 이민학 용인|둥지휴양림, 골라 자는 재미가 있는 곳_ 정철훈 이천|들꽃마을, 조물조물 도자기 공예가 즐거운 집_ 이동미 인천(무의도)|무의아일랜드, 추억의 영화와 드라마를 만나는 곳_ 권현지 인천(영종도)|아다지오, 유럽식 B&B 펜션_ 성명석 인천(월미도)|모텔M, 월미도 여행을 위한 프랑스풍 프티 호텔_ 정보상 파주|마당 안 숲, 자연을 삼킨 아름다운 집_ 성명석 파주|유신펜션, 모든 것이 넓고 중후한 펜션_ 정보상 포천|허브아일랜드, 지중해 허브 향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_ 권현지 화성|옥란재, 오로지 나만을 위한 전통 한옥_ 정철훈 화성|해피하우스 꼬메뜨, 시화호 달빛에 춤추는 인형의 집_ 권현지 화성|해피하우스 산토리니, 제부도와 서해를 정원에 띄워놓았네!_ 유연태
Part02 울창한 숲과 파란 바다, 황홀한 일출 속에서 쉬어 가는 강원권 강릉|선교장,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한옥의 정기를 받는 곳_ 유연태 강릉|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 해안 절벽에 자리한 낭만의 크루즈 호텔_ 이시목 강릉|코지하우스, 근사한 정찬을 나누며 사랑 고백을!_ 이종원 강릉|하슬라아트뮤지엄, 인간과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고품격 호텔_ 김혜영 고성|겨울바다펜션, 편안하게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_ 문일식 고성|옵바위모텔, 황홀한 동해의 일출을 방 안에서 맞는 곳_ 채지형 고성|왕곡마을, 옛것 그대로 시간이 멈춘 전통가옥_ 이종원 동해|연리지펜션, 연인, 그리고 인연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_ 이시목 삼척|로즈밸리펜션, ‘에덴의 동쪽’으로 떠나는 동해안 산골 펜션_ 홍순율 삼척|팰리스호텔, 전망 좋은 호텔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_ 유철상 양양|해 뜨는 바다, 동호 해변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_ 문일식 양양|흐르는 강물처럼, 법수치 맑은 물길에서 세월을 낚는 곳_ 한은희 영월|솔밭캠프장, 토종 소나무 숲속의 이국적인 펜션과 캠프장_ 양영훈 영월|유어캐슬, 신비의 바위 요선암을 가까이 조망할 수 있는 곳_ 김연미 인제|세쌍둥이네 풀꽃세상, 천상의 화원 곰배령을 만나는 곳_ 문일식 인제|아웃도어패밀리, 여름 레포츠 마니아들의 천국_ 유철상 인제|아침뜨락 황토마을, 황토방과 찜질방이 있는 계곡가 펜션_ 김수남 정선|락있수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_ 채지형 정선|해피스테이션 기차펜션, 철로 위의 편안한 휴식 공간_ 홍순율 철원|두루미펜션, 철원 민통선 철새 탐조 여행의 베이스캠프_ 김수남 춘천|중도 오토캠핑장, 호반의 멋을 만끽하는 캠핑장_ 정철훈 평창|솔섬펜션, 솔숲 울창한 섬에 자리 잡은 캠프 펜션_ 양영훈 평창|아트 인 아일랜드, 계곡이 만든 섬 안에서 즐기는 꿀맛 같은 하루_ 한은희 평창|어름치마을 펜션단지, 다양한 생태체험관광을 할 수 있는 펜션_ 김혜영 평창|자연 속으로, 와인 전문가와 함께 와인을 마실 수 있는 펜션_ 이신화 평창|자작나무펜션, 동화처럼 아름다운 집_ 채지형 홍천|테라스의 아침, 홍천강변에서 맞이하는 행복한 아침!_ 문일식 횡성|동화속 오두막, 아늑한 통나무집, 행복한 동화 나라_ 유철상 횡성|숲체원, 장애우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숲문화 공간_ 이신화
Part03 선비의 전통 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경상권의 하룻밤 거제|상상 속의 집, 상상 속의 모든 즐거움과 재미로 가득한 집_ 양영훈 거제|하와이콘도비치호텔, 한려수도 망망대해가 눈앞으로 펼쳐지는 곳_ 유철상 거창|물레방아민박, 황산마을의 전통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곳_ 이영관 경주|라궁,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 호텔_ 윤용성 경주|세븐하프펜션, 별장처럼 갖고 싶은 지중해풍 펜션_ 홍순율 경주|수오재,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고택_ 이진곤 경주|허브캐슬, 허브 향기 가득한 산중의 동화 같은 집_ 양영훈 고성|당항포펜션, 당항포관광지를 독차지할 수 있는 펜션_ 김정수 김해|가야원, 천년의 이야기가 흐르는 가락국에서 보내는 하룻밤_ 유현영 남해|남송마리나피싱리조트, 물건리 방조어부림의 수려한 풍경이 가득한 곳_ 문일식 남해|남해이야기, 남해 보물섬에서 찾은 보물_ 이겸 남해|홍현황토촌, 앵강만과 금산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_ 문일식 문경|문경관광호텔, 산새 소리 들려오는 주흘산 자락의 호텔_ 송일봉 문경|불정역 펜션열차, 오늘은 어느 역에서 주무시겠습니까?_ 유연태 밀양|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 고혹적인 허브 향기가 떠도는 곳_ 정철훈 봉화|만산고택, 드넓은 대청마루에 배를 깔고 누워 책을 읽고 싶은 곳_ 이시목 부산|녹천온천호텔, 부산의 따끈한 전통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_ 김연미 부산|모닝블루, 정다운 어촌 마을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는 곳_ 이진곤 부산|송정호텔, 송정해수욕장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_ 김연미 부산|아르피나, 놀 거리와 체험 거리로 가득한 유스호스텔_ 이종원 부산|토요코인, 합리적인 가격에 놀라는 부산 번화가의 호텔_ 이진곤 사천|노을이 아름다운 그곳,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_ 김정수 산청|남사예담촌, 예스러운 주변 정취를 자랑하는 곳_ 송일봉 산청|산청한방리조트펜션, 약초 찜질방이 있는 가족 중심형 펜션_ 이신화 성주|시실리황토펜션, 가야산 정기가 어린 편안한 숙소_ 이동미 안동|농암종택, 농암 이현보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_ 김혜영 안동|수애당, 그림 같은 임하호 풍경을 대청마루에서 바라보기_ 이종원 안동|하회북촌댁, 선비의 기상과 지조를 체험하는 고택_ 송일봉 영덕|바다향기펜션, 온몸으로 바다를 끌어안은 언덕 위 펜션_ 홍순율 영양|병암고택, 음식디미방의 산실, 두들마을의 한옥 고가_ 허시명 영양|영양자연생태공원 펜션, 수하계곡의 야영장을 끼고 있는 펜션_ 허시명 영주|선비촌,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한옥 마을_ 김혜영 예천|예천천문우주센터, 밤하늘을 관측하고 우주를 체험하는 곳_ 홍순율 울릉도|대아리조트, 울릉도의 산과 바다를 껴안은 종합 리조트_ 양영훈 울릉도|산마을민박, 음식 맛 좋고 잠자리 편안한, 성인봉 등산의 베이스캠프_ 양영훈 울릉도|추산일가, 울릉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_ 이시목 울진|굿모닝모텔, 그곳에 가면 언제나 좋은 아침!_ 유정열 울진|덕구온천관광호텔, 자연 용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_ 정철훈 진주|호수속 동화풍경, 진양호의 동화 같은 풍경과 만나는 곳_ 김정수 창녕|우포민박, 우포의 신비를 품고 있는 숙소_ 채지형 청도|산나들이, 청도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_ 이진곤 청송|주왕산온천관광호텔, 산행을 마치고 온천으로 피로를 푸는 호텔_ 이종원 통영(소매물도)|다솔펜트하우스, 소매물도에서 숙식이 가능한 펜션_ 김혜영 포항|파인비치호텔, 떠오르는 태양을 품에 안은 곳_ 한은희 하동|불지산장, 청학동의 맑은 기운이 밀려드는 산장_ 송일봉 함양|송전산촌생태마을 산림휴양관, 지리산 둘레길의 편안한 베이스캠프_ 이시목 함양|아름지기 함양한옥,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아주 특별한’ 한옥체험관_ 이시목 합천|합천호관광농원, 합천호를 바라보며 쉬어 가기 좋은 곳_ 김정수
Part04 눈 속에 노을 번지고 코끝에 자연의 향기 스미는 전라권 강진|아미산모텔, 잔디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곳_ 윤규식 강진|자연이 좋은 사람들, 아름다운 월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_ 윤규식 고창|청보리밭 한옥황토민박, 고향집 향취가 가득한 한옥 민박_ 박동식 고창|햇살 가득한 집, 연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하얀 성_ 박동식 고창|휴림, 축령산 속의 편백나무 황토집_ 허시명 곡성|곡성화이트빌리지, 섬진강변 물안개와 친구 되는 곳_ 이동미 곡성|섬진강 기차마을펜션,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곳_ 이주영 곡성|심청이야기마을 한옥펜션, 한적한 숲속,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곳_ 유정열 구례|쌍산재, 장수 마을의 편안한 기운이 감도는 곳_ 한은희 군산(선유도)|등대펜션, 선유도의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_ 이주영 군산|유로빌리지36, 유럽형 고품격 휴양 펜션_ 이주영 나주|목사내아 금학헌, 조선시대 나주 목사가 기거하던 한옥_ 김혜영 남원|윈저호텔, 남원과 지리산 여행의 교통 요충지_ 유현영 남원|춘향가, 전통 호텔, 편리하고 우아하게 즐기자!_ 유현영 담양|골든리버모텔, 바람결 댓잎 소리가 명랑한 굿스테이_ 유정열 담양|한옥에서, 안락함과 느긋함을 즐기는 전통 한옥_ 이진곤 목포|리젠트모텔, 북항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모텔_ 박동식 목포|빅토리아모텔, 다채로운 실내 인테리어로 즐거움을 더하는 모텔_ 박동식 무안|무안비치호텔, 창문 열고 바라보는 톱머리해수욕장_ 유현영 무주|네버랜드, 울창한 덕유산 숲속에서 피터팬의 네버랜드를 만난다!_ 정보상 무주|제일산장, 구천동 계곡의 풍경이 창문 가득히 들어오는 산장_ 정보상 보성|골망태펜션, 보성 차밭으로 가는 길, 황토방이 있는 풍경_ 김수남 보성|보성다비치콘도, 녹차의 고장에서 건강한 휴식을 즐긴다!_ 유정열 부안|해넘이타운, 적벽강의 일몰을 방 안에서 볼 수 있는 곳_ 이주영 부안|휘목아트타운, 멋진 갤러리와 아트카페가 있는 곳_ 류동규 순천|은행나무민박,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대표적인 초가민박_ 김수남 순천|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차향 가득한 한옥에서의 하룻밤_ 이종원 신안(우이도)|설희네 민박, 천리향 향기 떠도는 역사 속으로 빠져들 수 있는 곳_ 성명석 신안(가거도)|섬누리민박,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_ 양영훈 신안(홍도)|탑아일랜드호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홍도 최고의 시설_ 박동식 신안(증도)|황토펜션, 친환경 웰빙 건축자재로 지어진 집_ 류동규 여수|벨라지오관광호텔, 거북선이 태어난 선소를 한눈에 조망하는 곳_ 김연미 여수(사도)|사도전통한옥, 수천만 년 숨결의 모래섬에서 추억을 만든다!_ 유정열 여수|쌍둥이네 흙집, 흙집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_ 김정수 영광|쉐이리펜션, 하루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곳_ 이주영 영암|월인당, 달을 품에 안고 자연을 벗 삼아 지새우는 하룻밤_ 윤규식 완도(보길도)|보길도 황토한옥펜션, 섬에서 즐기는 전통 한옥의 매력_ 김정수 완도|장보고모텔, 장보고의 섬, 완도의 전망 좋고 깔끔한 가족형 모텔_ 윤용성 완도|하늘정원펜션, 완도항의 야경이 아름다운 펜션_ 윤용성 완도(청산도)|한바다민박, 청산도 지리해수욕장의 인심 좋은 민박_ 윤용성 완주|아원,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공간을 취하다!_ 유정열 완주|킴스캐빈, 정통 통나무 수공식 펜션_ 박동식 익산|성당포구마을 너나들이, 고향 마을의 넉넉한 인심이 묻어나는 곳_ 김연미 임실|옥정호 쌍둥이펜션, 옥정호가 거실까지 들어오는 목가적 펜션_ 박동식 장수|방화동 가족휴가촌, 대한민국 제1호 가족휴양촌_ 이동미 장흥|옥섬워터파크, 득량만의 풍요가 빚은 안락한 숙소_ 유정열 전주|동락원, 한옥 문화 체험, 뜨끈한 아랫목에서 시작하자!_ 유현영 전주|리치모텔, 출장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편안한 모텔_ 박동식 전주|전주한성관광호텔, 오랜 역사가 무색하도록 젊은 갤러리 호텔_ 유현영 정읍|산정호텔, 조붓한 숲길 끝 편안한 쉼터_ 유현영 진도(관매도)|솔밭민박, 관매도에서 가장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_ 윤규식 진도|진도미술관 동심, 폐교가 동심 가득한 문화 공간으로 바뀌다!_ 홍순율 진도|해미랑펜션, 진도 세방낙조가 뜰 안에 번지는 곳_ 윤용성 진안|홍삼빌, 홍삼 한방과 음양오행을 접목한 스파까지 누리는 곳_ 문일식 해남|땅끝마을 케이프, 땅끝마을의 흙과 돌을 그대로 옮겨놓은 펜션_ 윤규식 해남|바닷가모텔, 다도해 일몰의 장관을 만나는 곳_ 문일식 해남|사파이어모텔, 해남읍에서 가장 깨끗한 모텔_ 윤규식 화순|하우트모텔,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가족 모텔_ 류동규
Part05 숲도, 강과 호수도, 바다와 섬도 모두 품은 충청권 공주|영농재, 여유 속의 하룻밤, 초가지붕의 한옥_ 구동관 괴산|금성민박, 화양계곡 절경에 안겨 자는 곳_ 이민학 금산|여울목산장, 금강의 멋스런 인공 폭포를 굽어볼 수 있는 곳_ 이영관 논산|명재고택, 산자락에 살포시 안긴 백의정승의 고택_ 구동관 단양|구름 위의 산책, 단양의 절경과 조우할 수 있는 곳_ 이겸 단양|달빛향, 달도 잠시 머물다 가는 충주호반의 펜션_ 이진곤 단양|럭셔리호텔, 단기 여행자들을 위한 단양의 쉼터_ 이겸 당진|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 도비도에 두둥실 떠 있는 섬 같은 숙소_ 구동관 보령(원산도)|라이징선펜션, 원산도에서 누리는 나만의 완전한 호사_ 이겸 보령|아름드리펜션, 대천 바다와 통나무집의 조화_ 이겸 보은|아당골, 선비의 기가 넘쳐 고시생들도 많이 기거하는 곳_ 유연태 부여|삼정부여유스호스텔 펜션동, 부여 여행에 안성맞춤인 가족 펜션_ 구동관 서산|백제의 미소, 황토 건축의 예스러운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곳_ 이영관 서천|도깨비펜션, 서천 마량포구와 홍원항 입구를 지키는 도깨비_ 김수남 아산|산아름펜션, 광덕산 무릉도원의 정취를 체험할 수 있는 곳_ 이영관 아산|외암민속마을 민박, 외암마을의 선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곳_ 이영관 영동|범영루, 한옥 난간에 기대서서 물한계곡을 보다!_ 이민학 예산|예산사과와인, 와인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와이너리 펜션_ 허시명 옥천|춘추민속관, 250년 고택과 함께하는 옥천의 특별한 밤_ 김수남 제천|국민연금 청풍리조트, 물안개 피어오르고 노을 번지는 청풍호와 데이트를!_ 이겸 진천|해피하우스, 오늘은 버섯하우스, 내일은 꼬깔하우스에서 하룻밤…_ 유연태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안락하고 호젓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련 시설_ 구동관 청양|고운식물원 방갈로, 봄꽃들이 향연을 벌이는 곳_ 이영관 청주|명암관광호텔, 우암산 한적한 숲속의 여유_ 이민학 충주|젤코바힐, 어른들을 위한 조용한 휴식 공간_ 한은희 태안|나문재, 섬 안의 섬, 멋진 갤러리 숙소_ 이신화 태안|볏가리마을 공동숙소, ‘1일 농부 1일 어부 체험’ 마을의 공동숙소_ 구동관 태안|해돋는 화가마을, 서해안의 호젓한 일출을 감상하는 펜션_ 김연미 홍성|장충각, 시조 한 수의 여유로움에 빠져드는 아름다운 한옥_ 구동관
Part06 쪽빛 바다의 속삭임이 귓가에 울리는 제주도 북제주|오비두스, 푸른 제주 바다를 베개 삼아 잠드는 곳_ 권현지 서귀포|대평민박, 자연주의 제주 여행의 쉼터_ 채지형 서귀포|무위재, 한라산을 베고 쪽빛 바다를 덮은 펜션_ 유철상 서귀포|사이 게스트하우스, 형제섬이 보이는 제주 올레 게스트하우스_ 허시명 서귀포|샤인빌리조트, 제주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이국적인 쉼터_ 채지형 서귀포|성산모텔, 성산포의 황혼이 스미는 곳_ 유정열 서귀포|재즈마을,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선사하는 곳_ 유연태 서귀포|티파니에서 아침을, 제주의 아침을 닮은 곳_ 한은희 제주|대동호텔, 제주 시내 관광에 더없이 편한 중저가 업소_ 유연태 제주|로그캐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자연 속 통나무집_ 이동미 제주|바람스테이, 단 한 가족을 위한 편안한 쉼터_ 유정열
[입학사정관제로 KAIST 들어간 실업계 출신 끝내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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