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버 회원님들!
연일폭염으로 얼마나 시달리고 계시는지요? 저는 1박2일로 잠깐 쉬로 다녀왔는데, 아무리 생각 해 봐도
가장 좋은 피서는 도서관에서 책읽던가 아님, 집에서 선풍기 바람을 벗삼아 시원한 물로 목욕하는 것이 가장 좋은 피서방법인 듯 싶습니다.
저는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탄생 1주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06년 8월1일 공식적으로 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동안 활동한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우리의 처지에 많은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저희의 존재를 인정할려고 하고, 또 많은 욕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처음처럼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활동해 왔는데 앞으로도 그 단어는 잊지 않고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 대신 사이버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가 있어야만 합니다.
지금은 상수도민간위탁 시민검증위원회에서 주축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고, 또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시민운동의 선두자가 되겠다는 각오를 실행하기 위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흥 골드스파의 워터락에 대한 지역주민에 대한 할인율 적용부분에 대하여서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업체측과 나주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반드시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어째튼 회원님들의 도움이 적극적으로 필요할 때입니다.
도움이란 관심과 참여입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과 항상 웃는 모습을 잊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