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오늘이 개천절인가싶다. 비오다 맑아짐.
어제 내가 살고 있는 함안 시골 아파트에 태극기를 달았다.
국군의 날과 개천절, 조금 있으면 한글날인데 하루 늦었지만
애국애족하는 것도 별로 없는데 국기라도 달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한 가구도 태극기 단 가구가 아니 보인다.
뭐, 다들 열씨미 살겠지라고 생각하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아침? 8시경에 우리 회장님과 승용차를 타고 서울로 향해 출발하였다.
뭐, 별 일은 없다, 그냥~~~~~~~, 서울 사는 딸 녀석들 보고 싶어서라고 하자.
서울 도착하여 새끼들 만나보고, 식사도 같이 하고,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오붓이 놀다 잠이 들었다.
오늘 아침 기상하여, 회장님은 딸들과 볼일보러 가고
난 세종문화회관 예식장에서 친구 자녀 결혼식에 참석코져
예식자에 왔드니만 시간이 2시간이나 남는다.
광화문쪽을 가끔 들어 지나가기면서 세종대왕님의 동상을
보긴하지만 진작 이곳 관람을 하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세종님을 만나보기로 한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자주? 이곳에 오겠지만........
세종문화회관 옆에는 무슨 행사 준비인지 천막이 많이 쳐져 있고
안에서는 컵라면 들을 바뻐게 먹고 있다.
문화회관앞에는 개천절 현수막이 걸려 있고.
문화회관 앞에서 세종님과 광화문을 바라 본다.
세종이야기를 보기위한 입구.
입구에 들어서니,,,,,,,,벽에....
지하 1층에 들어서니 세종이야기와 충무공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오늘은 세종님 이야기를 보기로 한다.
전시관에는
1. 세종님의 개인신상명세서.
2. 연혁
3.전시관 안내
등으로 되어 있다.
전시관은
1. 인간세종
2. 민본사상.
3. 한글창제.
4. 과학과 예술.
5. 군사정책.
6. 성군 세종.
7. 한글갤러리.
8. 세종영상관.
9. 카페.
등으로 되어 있다.
자, 관람을 시작 할까나?
관람을 다하고 지상으로 올라오니
세종님, 충무공님 의 동상과 얼마전에 오픈한 광화문이 보인다.
광화문 뒷쪽에 보이는 산이 북악산인가?
촌놈 덕웅, 세종님 앞에서 한장.
충무공님 뒷쪽을 보며 또 한장을 찰깍.
세종님이야기를 한시간 동안 관람하고 친구 녀 결혼식에 참석,
오후 2시30분경 회장님과 랑데뷰를 하고서는
내가 어제 출발한 나의 집으로 향해 출발하였다.
모처럼 서울 핵심부에서 기경한번 잘하였다.
끄~~~~~~~~~~~~~~~~~~~~~~~~~~~~~~~~~ㅌ.]
당신은 나의 운명-(석지훈)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지금 내 마음 속엔
하나에서 열 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 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 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 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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