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세계에서 만나는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들 욕지도
한때 경남 통영과 욕지도를 연결하던 쾌속선의 이름은 샹그릴라호였다. 샹그릴라호는 제임스 힐튼의 소설<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낙원의 이름인데 "푸른 달빛의 골짜기"라는 뜻이다.
육지도는 유인도 9곳 무인도 40여 곳으로 이뤄진 욕지면의 모섬이다. 욕지도는 또한 통영시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아드는 섬이기도 하다. 욕지도의 이름은 화엄경 구절인"욕지연화장두미문어세존"에서 따온것이라 전해진다. 그렇게 보면 연화도, 두미도, 세존도의 이름 역시 화엄경에서 연유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조선 시대에는 욕지도에 일반인이 거주할 수 없었다. 섬 전체가 사슴목장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이며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주민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는 무려 2000명에 달하는 일본인 어부들과 상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이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다. 현재 자부마을로 불리는 좌부랑개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욕지도의 가장 큰 관광인프라는 뭐니뭐니 해도 풍경이다. 머나먼 남쪽 바다로부터 불어온 드센 바람과 거친 파도는 절경의 해식애를 곳곳에 만들어놓았다. 파란 바다 위에 우뚝 솟은 벼랑과 바위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욕지도 배경>
▶산 행 지 : 경남 통남시 욕지면
▶산행날짜 : 24년 12월 01일(일요일)
▶출발장소 및 시간 : 시청 정문 아침 07시00분
▶산행찬조금 : 50,000원
▶개인준비물 : 신분증, 도시락,간식, 식수, 등산장비, 바람막이,개인상비약,기타등등
<산행지도>
▶산행코스 및 시간
A코스 : 야표 들머리 - 일출봉201m - 망대봉 206m - 옥동정상154m - 젯고닥 - 1 ,2,3 출렁다리 -욕지항 산행종료
B코스 : 자유산행
▶운영진 및 산행예약
회장(임종화) 010 - 6659 - 1475
남총무(임채동)010 - 9298 - 9884 여총무(노경임)010 - 5626 - 4518
▶예약자명단◀
1)회장 임종화 님 | 2)총무 임채동 님 | 3)총무 노경임 님 | 4)재무 김경희 님 | 5)임채원 님 |
6)박미숙 님 | 7)황영부 님 | 8)정해진 님 | 9)임세영 님 | 10)진상환 님 |
11)이미숙 님 | 12)이계순 님 | 13)서창석 님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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