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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사순절의 둘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헬라어로 '테살코스테'입니다.
40일간의 기념일 이라고도 하는데요.
2월10일 (재의 수요일)부터 3월 26일 (토요일) 까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삶을 기억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경건과 절제의 삶으로 동참하는 기간입니다.
벌써 10일이 지났습니다.
남은 30일간 경건하게 살기를 소원해봅니다.
사순절 달력 말씀을 꼭 묵상하시고 4월 3일까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장로 연합회 순방 예배로 드립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너무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시편 133편에서 다윗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춘천시 각 교회 장로님들께서 예배를 드리러
우리 교회에 오시는데요.
모두들 꼭 참석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상초등학교로 발령 나신 이경준 집사님~‼
화천 쪽으로 한참 가는 지촌초등학교에 출퇴근 하던 이경준 집사님이
3월 1일자로 춘천시 서면 신매리 서상초등학교로 발령이 났습니다.
그동안 마음을 졸이며 구불구불한 길을 다녔는데요.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 ♬♪
토요일에 모인 강침 남전도회 ~
교회의 기둥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남전도회 모임이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장기영 장로님, 최창학 집사님, 안병만 성도님, 권오영 성도님,
김철호 집사님, 유소위 형제님은 목사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한 후에,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올해의 교회 사역을 의논했는데요.
주님께 대한 충성심으로 하나가 된 남전도회~
주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 주 오후 예배는 3.1절 연합 예배로~‼
2월 28일 오후 2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3.1절 연합 예배가
순복음 춘천 교회에서 있습니다. 황영찬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십니다.
또, “이슬람과 할랄을 바로 알자”라는 주제로 이만석 선교사님의 특강이 있습니다.
은혜로운 예배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6~ 춘계 대 심방 |
우리 마을 거두리~ 복음의 불씨이신 순종 구역~‼
❊지난 화요일~
이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를 굳게 믿고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기를 소원하시는
윤해숙 집사님 댁에서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주일 예배 대표 기도하실 때, 구구절절 마음을 토해 내시는
최창학 집사님도 함께 하셨는데요.
자녀들을 위해 염려하며 기도하시는 부모님의 사랑을
찐~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시며, 온 맘 다해 지체들을 섬기시는
최명옥 집사님 댁에서도 은혜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잠잠히 인내하며 여호와를 기다리면 한 낮의 햇빛처럼 빛나게 된다는
시편 37편의 주님의 약속을 믿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린 후, 정성이 가득한 한국인의 밥상(?)을 차리셨는데요.
대접하시는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함께 예배를 드리신 김순옥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충성과 봉사로 교회를 섬기시는 아멘구역~‼
❊ 지난 수요일~
작년 한 해 동안 교회의 베다니 쉼터와 보일러 공사에 온 힘을 다하신
박원기 성도님, 우영자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행복하다는 것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월에 있는 2차 노무사시험에 박문수형제님이 꼭 합격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 또한 춘란의 멋스러움이 집안 가득한
김인순 권사님, 안병만 성도님, 김순옥 권사님 가정에서 믿음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셔서 구하는 모든 것을 다 주시겠다는(시2:8) 약속의 말씀 때문에
큰 은혜와 위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큰 딸 상현이와 둘째 영준이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데요.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 그리고 기막힌 손맛과 건강식으로 주일날 맛있는 점심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해주는
박예숙 집사님과 안응식 성도님 댁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전하게 돌보아 주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뿐임을 믿고,
큰 기쁨과 은혜로 가득한 복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건강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박예숙 집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예배를 드린 후, 멋지게 차리신 월빙 밥상~♬ 와우 ♪ ‼
대접하시는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선한 사역에 밀알 되시는 감사 구역~‼
❊ 지난 금요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됨을 감사드리며, 기도로 인내하고 있는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예쁜 채연이, 귀염둥이 드럼니스트 채희도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요.
능력의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마다
보호자가 되어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전심으로 여호와께 기도할 때마다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치료받으시는 오정태 집사님을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신실한 기도와 순종으로 교회에 힘이 되는
김철호 집사님과 이경준 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새 자라서 교회 피아노 반주자와 방송실 봉사자로 헌신하는 하은이와 성은이도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요. 바라만 보아도 얼마나 든든한지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시는 주님께서 은혜의 손을 들으셔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전심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대접한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헌신과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시는 은사구역~‼
❊ 지난 토요일~
지체들의 모든 일을 내 일처럼 여기시며, 아낌없는 위로와 힘을 주시는
장기영장로님, 김윤주권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도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되어,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자고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좋으신 주님께서, 장로님 가정을 위해 큰일을 행하사,
온 가정에 기쁨과 찬양이 가득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사랑스러운 성은이와 듬직한 성욱이도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늘 돌보아주실 것도 기도합니다.
❊ 강침 성가대 지휘자로, 또, 찬양 지도자로 늘 우리에게 은혜를 공급하는
홍달샘 권사님과 멋진 고3(?)이 되는 재민이, 여고생이 되는 혜민이랑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평안을 주시는 주님을 꽉 붙잡고 살자고 기도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혜민이가 들어갈 고등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이제, 3월 2일 입학식을 한 후에 기숙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배 후에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먹는 저녁 식사는 웃음꽃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
애써 주신 구역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6장 6절 – 9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주권 입니다.
온 세계와 인류의 역사를 주권적으로 이끌어 가시는데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면 반드시 어떻게 하십니까? ( )
“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00하리라. ”(이사야 46:11)
2.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은 너무나 강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면 어떻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나요? ( )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00 하리라.“ (마태복음 11:28)
3.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우리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 )
“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00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00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 ”
(예레미야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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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답 :① 시행하리라 ② 쉬게 하리라 ③ 순종 |
❊2월 14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조병만 장로님, 심혜민 학생, 장지연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
빛나는 졸업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 |
최선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은, 빛나는 끝맺음~‼
그 자체로 상급이고, 영광임을 우리 모두는 압니다.
❊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사회생활에 첫 걸음을 내딛으려고 준비하는
어이슬 자매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또 ~ 지혜와 지식을 쌓았던 대학원 캠퍼스 시절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새로운 직장에 첫발을 내디딘 안영준 형제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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