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과 교제의 모형으로서 초대교회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찬 송 :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 말 씀 : 사도행전 4:32-37
[들어가는 말]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누군가의 허물을 보고 덮고 가려주면 절약됩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그 행동을 곱씹으며 화를 삭이는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1. 교회는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받기 전에는 서로 다투었고 그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최후의 만찬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교회에 강림하신 후에는 교회는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하늘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지금 교회가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은 성도의 사랑의 교제로 이어졌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은 초대교회는 가난한 사람이 사라졌습니다. 밭과 집이 있는 자가 자기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 안에서 참된 교제와 나눔이 일어났습니다. 자기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을 가득채워 서로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3. 순전한 마음으로 믿음의 형제, 자매를 섬깁니다.
바나바는 초대교회의 대표적인 섬김의 본이었습니다. 성도를 위로함과 섬김이 탁월하였기에 사도들이 부여준 이름인 바나바(위로의 아들)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밭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그 값을 가져다가 발 앞에 두었습니다. 우리는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회, 성도를 섬겨야 합니다.
은혜 나누기>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함께 기도하기>
1.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은혜가 풍성하게 하소서
2. 성도를 섬기는 사랑이 충만하게 하시고 그 은혜가 흘러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