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틀담 사원 앞의 다리를 건너면 파리의 먹자골목이 펼쳐집니다.
프랑스의 맛있는 요리부터 그리스,터키, 일본, 중국 음식까지 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들어가는 어귀는 그리스 터키 음식점들의 밀집지역이니까 관심있으면 아무데나 들어가세요.. 50-70프랑이면 먹을만 합니다.
windy의 추천 메뉴는
Jardin du Roy 레스토랑에서 먹는 프랑스 요리
Escargo(달팽이 요리) 전식에
T-bone Stake를 먹고,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는 79프랑짜리 메뉴죠..
La Hapre 레스토랑도 유사한 메뉴를 89프랑정도에 팝니다. 맛을 비교해보세요..
그 맞은편에는 파리에서 접시깨는 음식점으로 유명한 Plaka 가 있구요. 일단은 호객꾼의 입담이 흥미있구요.. 이곳 55프랑짜리 랍스타요리도 푸짐합니다.
입맛이 없다면 Asia Fastfood Restaurant이나 중국음식 카페테리아도 좋습니다.
특히 중국음식점의 호객꾼은 특이한 발음으로 "짬뽕, 짜장면, 볶음밥"하며 한국사람들을 꼬드기죠..
특이한 곳으로는 India 음식점인 AARAPANA.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음식이니까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남쪽으로 내려오는 Reu de Hapre 거리 끝에는 영원한 우리들의 친구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참고로
Saint Michel역과
Saint Michel-Notre Dame역
그리고 Cluny La Sorbonne 역은
하나로 합쳐진 역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카페 게시글
먹거리/맛집 와인 맥주
노틀담 성당 앞 다리를 남쪽으로 건너면 펼쳐지는 먹자 골목
네비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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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3
04.03.08 00: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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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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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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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하며 퍼갑니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