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客 然後得錢 謂之'撒暫' 如以處處有之
음식물과 간식류
일반적으로 술집에서 안주를 파는 이를 일러 다반박사, 양주박사라고 불렀다. 술집에서 시중드는 어린애를 모두들 대백(大伯-아저씨)라고 불렀다.
이 글은 북송시대의 선비인 맹원로가 지은 東京夢華錄에 나오는 글이다.
북송의 수동인 변경의 거리 풍경을 아주 잘 묘사하였다고 한다. 대체로 문장이 쉬워서 읽기 쉽다고 하였다. 이 책을 읽다가 술집을 설명하는 부분을 여기에 옮겨 보았다.
술집 풍경의 오늘의 풍경과 너무 많이 닮아서 올겼습니다.
첫댓글 재미있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