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우대5천원~6천원이발 부터
백운이용학원 부평동생 따라가서 무료이발
온수이용원으로 자리 옮기다 이발비 무료>
♡♥︎♡♥︎세달,두달, 이제 한달 남짓 이용원 찾아가다
♡♡♡♡머리가 무거워지다
체경앞에 머뭇거리다
손질해야 하나 머뭇거리는
눈동자엔 뛰어가자 그림자가
아른거린다
사각사각 가위질 소리 들으려고
이제 검은 진주결 같던 빛나던 머리카락은 사라지고
은빛 은사로 하늘거린다
온산에 하얀 눈 덮힌 설산
무성한 이파리 낙엽되어 우수수 떨어지는 갈 지나
하얀 눈발 휘날리네
낙옆을 보며
떨어지는 고통을 맛본다
이제 화려하던 계절도
구름처럼 흐르러 가네
한잎 또 한이파리 밟히는 소리들으며
나도 따라가야지
2024.10.29 이른새벽
♡가을하늘 바라보다
티없이 맑다 파랗다
무덥던열기는 아직 남아있고
2024.8.28수요아침 10:10 온수이용학원 도착
대기순 여들번째 자리 앉다
사각사각 가위소리 손놀림 바뿌다 세女이발사들!
열한시경 이발끝내고 시원한 머리 세발洗髮하다 아들에게 전화
잠시기다린 사이 도착 아들네로 가다 청소용역중이라 외식 나갈수 없어 이러저런 생활이야기
나누다
막내 손자 지난 8월7일 국기원장 인증 태권도1품증 대견스럽네
근처 늘 가던 "아씨보쌈앤금족발"식당
보쌈정식 시키다
밥 한공기 남아서 담아오다
두끼 밥 걱정없네
가성비가 좋으니 식당 외식가들 가득 메우다
마음 조금 가라앉았네
아들과 보쌈정식
상 차려놓고
대상포진 고생 하는 이야기도 듣고,
지난 날 악몽의 보름동안 양지병원입원, 엄마 뼈깎는 아픔 되살아 나네
울 모두 건강 지키자
노래부르지
가을 하늘 성급히 달려온,
역곡에서...
어디에 가나 wc는 먼저 확인하는 나이
상가빌딩이어서 걸어 잠근문
아들이 비번 전화오다
wc의032167 돈 내야 들어가 환영 받는 사회
♥︎세달,두달, 이제 한달 남짓 이용원 찾아가다
♡24.8.26월요아침 양지병원 골다공치료차 2차 공복후 채혈08반 내친김에 온수 이용원 가서 추석 폼 머리 다듬어야겠다
딸들이 점심식사계회 남한산성 낙선재로 향한다하여 다음 이발 미루다
♡초복날 24.7.15 월요 아침 하늘파랗다
아들 승용차로 온수에 오다
무더움이 아스팔트길에서 피어오르다
오전10시21분 꽉찬 이용실 11번째 기다림 사각사각 기위소리 다섯자리 메워 앉은 남녀들 제멋 내는지 모르는지 꾸벅구벅 졸고있다
바삐 움직이는젊은 이용사 여인들 심혈을기울여 모양을내네
이번엔 왕 눈섭을 다듬다
나를 봐도 젊어진것 같다
**2024.6.7금요일 무덥다
정장하고 도암아구찜 안면창기리 고향인 식당주인 김대환 개명전 정일 술술 고향야기 흘러나오다
국민교 동창녀 둘기명 도희 만나 즐겁게
점심식사 오만원 계산하다
그래도 남자가...
오후두시헤어지다
집으로 향하다 온수이용원 들려 무료이발
감사하지 뭐 한달주기 이발한다
빽빼기 줄지은 사이 이십분채 안된 시간에 모두 끝내고 머리 감다
이번 이발 제일 맘에 든다
잘 다듬었네
♡오월열흘 참 좋은 날 바다가 더 파란가? 하늘이 . . .
하늘 닮았겠지
기분 더 들어 올리려고 찾아온 온수이용원 ㅏ침 9시반전에
전철에서 내렸다
열시부터 개문이다
잠시 반시간 오월의 가로수 아래 홀로 걷다
손자은혁학교 처다보며
지난 세월 그려본다
내 앞에 대기 8명
늙은신사들 왕년 어깨흔들며 다녀겠지
지금은 백발 느러트리고 골목길 두뚱뒤뚱거리며 온다
모여든다
11시직전 말끔하게
이발하고 총총히 작은 쉼터로 발길 뛰어놓던 계단 앞 손을 내미는 여인 둘 고은 마음이었네
어버이날 지났지만 멈춧거리며 앞가슴에 꽂아준 한송이 조화 빨간장미
엉겁결 사양 했어도 막무가내
이런꽃을 매어준다
고맙습니다
이름은 연세중앙교회 신자님들
고맙습니다 다시 눈 인사
커피한잔 또 따르며 비닐봉지 알사탕 두개와 담임목회자 시간일정 동봉해잇ㅅ다
"한번 시간내어 오 주세요"
'예 시간이 없어요 성당에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화 나누고
1호선 연천행 전철에 오르다
세상 모두 평화가 가득하기를 한마디 청원하다
***
2024.4.12온수이용원 오후2시
대기이용객14번째다
네시무렵 이발 마치고 가벼웁게
집으로 향하다
봄이네
포근한 날 한낮은 한기가 없다
두번째 찾아간곳 이발소 친절한 서비스업 모두 그런 초지일념이면 참 좋은세상
서로 존중하며 응원보내야 하는 나
찾을때나 머리 감기고 나설때
상쾌하고 기쁨이
모두 나의 것이네
밝은 세상
모두 그러하면
꽃피어오르는
봄날 아침
♡24.1.25온수이용원에서
머리 다듬다. 설 맞이
백운에서 자리옮기다
훨씬 가깝네
032)516-2855 백운이용학원
♡♡♥︎23.8.16 무덥다
서실 출 07:50 인천행전철 신도림환승 백운이용원09:10도착
많은 이용객 대기중 09:50내차례 바리캉소리 사락사락 10:30 이발 완료 백운역10:44분 차타다
세번째 방문 시원하게 여름 보내겠네
요금없는 서빗봉사
한없이 고맙고 감사하다
♥나 사랑하며
허연머리카락 반짝거린다
멀리서보아도 보이는 것은
고산준령에 하얀 눈 덮힘처럼
9월18일월요일 아침 스치는 바람처럼 시원스럽게 머리카락을
다듬어야겠기에 인터넷 검색
백운역보다 가까이 있을 온수역 이용원에 초점을 맟추다
일전에 아들이 귀뜸해준 곳
찾았다 가는길도 도상연습이 한시간 넘는 길이네
그래도 백운보다는 많이 단축된 거리 자리를 바꾸어 가기로 마음먹고 첫 출발
걷꼬 걸어 찾아 간 그곳
머리 다듬는곳
대목때라 무척 붐비비겠네
신대역+9시11분 전철에 몸을 의하여 마음놓고 생각에 몰두하다
온수역3번출구건너 아래러 89m
3층에 위치하다
도착 9시반경 죽 앉아이ㅆ는 사이 끝자리20번째다 내 뒤 대기부부도 있다 82세
이야기하다 나이도 파악하고
눈치로 부부간이라는 것도 알아채다
커피도 자판기 셀프다
이미용의자가 빼곡한데 정작 학생 이미용사가 네명에 원장 뿐이다
10시부터 오푼이다
온수역이 확 들어오는 훤한 긴 공간 室이다
10시부터 차례순으로 이발
11시반경 잘 다듬은 머리카락 마음에들다 감사인사하고 간단 머리 감고 나서다
6천원 절약이 생활에 보탬이다
아침 운동겸 세상 돌아가는 풍차 타고 보고 듣고 관망하는 쏠쏠한 재미다
아들에게 나 이발하고 전철로 간다
점심식사 함께하자고 온다기에 할일이 이ㅆ어 차에오르다
정형외과 진료도 - 20여일전 왼쪽무릅 안쪽에 운동중 다친 타박상이 낳으기전 반대편 안쪽무릅 또 다쳤다 피부가ㅡ2cm이상 벗겨지는 상처를 지난 월요일 아침에 당했던 것이 점점 시퍼렇게 멍이들며 부기가 있고 걷는데 약간 불편하다 그래서 뒤늦게 염증 두려워 찾아간 곳 울트라 정형외과 진료 Xray 6곳 촬영후 문리치료 받다 결과는 뼈에 흠집은 없다고 진단 21,900원 7일분 염증 통증 처방약 3,900원
병원 가기전 두딸이 빅마트 가서 시장 봐 와서 받아놓고 강강수월래로 식사하려고 가다
돌솥갈비 코스로 둘째가 쏘다 아이들 셋 키우느라 바쁜데
큰 돈 내다
맛 있게 잘 먹고 집으로 오는길가 건강원에 도성 뒤곁 풀밭에서 결실맺은 늙은호박 네통 내려 놓다
도라지1키로 생강 대추 구입하여 약탕기에 끓이는비용 9만5천원 계산하다
내일 아침9시에 솥에 넣는 작업한다고 한다 그 시간 참석 하려고 마음 먹다
충북진천이 고향인 믿을만한 사람 같네
저녁 식사 딸들이 튀김닭을 시장 봐 온걸로 해결하다
肉食 !
지난 참초행사로 주중부터 보쌈등 장어구이까지 많이 들어서 허전끼가 사라졌다
*벌써 달포가 지난다 갑자기
해양학 동창들과 오늘 3월12일 정오 약수역 1번출구 인근 온돌목유황오리집 죽과 오리구이 미수외셋(나,미수, 일도, 임기홍)이 막걸리 두병 한 잔에
점심 감식하다
미수가 큰 돈 지출하고 내가 커피를 답례로 지불하다
고마운 친구!
내친김에 이발했네
온수 이용원 오후 세시반 도착
여러명 대기상태 기다리다 이발하다
개운하다
머리
새봄 단장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