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라임이가 넘 보고싶어 인천청라 동생집으루 고고... 동생집은 이젠 라임이 없인 못살것 같은 분위기... 라임이 첨본순간 난 가슴이 쿵~ 내려안았네요... 라임이 항문주면이 까매져있었지요... 무슨 큰 병이라도 있는걸까 걱정이 이만저만.... 저녁에 올때 라임이 데리고 와서 어제 월요일 이곳 서울대 동물병원에 예약도 없이 무조건 데려가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문의한결과~ 아무이상없어요... 원래 봄이 되고 햇볓에 노출되면 그렇게 되기도한다... 동물들은 봄에 발정기가오구... 해서 중성화 수술은 이곳 동물병원에서는 질병을 동반했을때만 가능 ... 동네 병원에서 중성화해야한다 해서 오후 휴가내고 다시 수원으로.... 잘한다는 병원찿아 혈액검사 사상충검사 하니 너무나 정상~ 바로 중성화 수술 .... 그동안 난 동네 친구불러 점심먹고 커피마시며 오후를 즐감~ 울라임이 수술끝나고 마취도 빨리 깨어 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인천동생집에서는 노심초사... 집에 데려오니 우리애들이랑 너무나 활발하게 왔다갔다... 동생에게 전화해서 라임이 데려가라 전화했더니 남편이랑 같이 초고속으로 달려와 라임이 데려갔어요 ㅠㅠ.. 라임이 너무나 사랑받고 잘 지내고 있음당~ 이
첫댓글 ㅎㅎㅎ라임 너도 드뎌 털렸구나...근데 너한테는 좋은겨
라임이 울 딸랑구가 키우자할까봐 절대 안보여줬었는데 ㅎㅎ
제동생네집은 온식구가 라임이 바라기랍니당~~ 애구애구 울애기 아팠쪄? 라임이 달켔어요^^ 매일매일 밖에 산책시키고... 암튼 제여동생이 180도 달라졌네요... 이렇게 이쁜줄 몰랐다고....아무리봐도 라임이가 젤 이쁘다나 어쨋다나 ㅋ.
미모 짱입니다 ㅎㅎ
안키우면 모르는거 ㅎㅎ
사진으로 봐도 사랑스럽네요.ㅎㅎ
라임이,수술햇구나.
이공.사랑 받으니 더 예뻐지네.
복자도 얼른해야할텐대.라임이 경은언니를 만난것이 큰 복이네요
깔꼼한 남자로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