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소한 좌석버스급 이상은 장곡경유 제외해주세요
가뜩이나 돌고 도는 버스가 좋지도 않은 길인 장곡도로를 통과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승객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2. 1002번 버스는 분명 직행좌석입니다...그것도 경기먼허버스입니다...제발 가양동을 경유하지않고 올림픽대로를 지나서 바로 서울시내로 진입했으면 합니다..요즘 원당지역 승객이 많아서 출퇴근 시간에는 항상 서서옵니다...겨우 가양동 지나야 앉을 수 있구요..송정역에서 타시는 분들은 다시 서서 옵니다.. 도대체 요금은 많이 내고 서서 다녀야 하니..너무 불공평하네요.
3. 앞으로 버스노선 개편시 제안하는 노선입니다..
1002번: 백석동-풍무동-고촌-올림픽대로-양화대교-합정역-신촌-광화문-종로2가-명동-숭례문-충정로-신촌-고촌-풍무동-백석동
67번: 풍무동-고촌-송정역-당산역-영등포역-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MBC-여의도 순복음교회-국회의사당-영등포-당산역-송정역-고촌-풍무동
저도 버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이웃동네 인천의 삼화고속 노선을 이용해 보기도 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1002번은 직행좌석답게 서울시내와 김포를 빨리 연결해야할 의무가 있는 버스입니다.
가양동, 발산동 사람들이 메인이 될 수 없는 경기도 면허의 버스입니다..직행좌석 버스임에도 일부 버스들이 좌석이 불편한거는 아시고 계시죠? 이것도 시정해주시구요..
67번은 69번 버스와 노선에 있어서 약간의 차별화를 통한 경쟁을 유도해야 서비스가 향상될 것입니다..물론 67번의 차량은 당연히 추가 투입시켜서 배차간격을 적어도 10분미만의 간격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제발 풍무동사람들...김포시민들이 교통불편으로 인해 비싼 기름값 내고 자가용 이용하는 일이
줄어들도록 대중교통을 활성화해 주세요..제발요!!
4. 만약 강남(양재)노선 신설 시 당연히 풍무동 경유 노선도 같이 신설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꼭 이뤄지길 힘모아 민원넣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헉! 정말 대단한 판단력을 가지고 계십니다.직접 불편함을 체험하지 않으면 못느낍니다.모든 탁상행정 및 과도한 이익에 동조하는 문제때문에 항상 이런 불편이 나옵니다.관계자들은 진정 고려했으면 좋겠읍니다.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민원입니다. 특히나 노선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