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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작은 겨자씨의 집 이야기
서영남 추천 0 조회 946 08.01.01 22: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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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7 16:20

    첫댓글 지금이나 옛날이나 서영남 선생님은 다른 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사셨네요^^

  • 07.10.21 14:19

    민들레국수집이 있긴 전 수사님의 겨자씨집의 이야기도 잔잔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 07.10.26 10:41

    교도소에 계시분들도 선입견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모르지만 내면은 참 따뜻하고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고, 반가워할 줄 아는 아이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문득 떠올릅니다. 그것을 서영남선생님은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나봅니다.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생활하려고 하신듯^^

  • 08.01.31 19:19

    지금은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비록 시작은 작고 허름하여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안드레아 형제님과 바오로 형제님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제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잘못된 편입견으로 세상을 살아온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정말 서영남 선생님의 나눔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떤 사연이 있어도 그냥 그들이 필요로 한다면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08.02.02 11:45

    교도소 형제님들까지 끊임없이 돌보는 서영남 선생님에게서 사랑은 살아 있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서영남 선생님의 진실한 사랑을 느끼는 모든 분들은 은총입니다. 서영남 선생님 감사합니다.

  • 08.02.05 15:31

    서영남 선생님의 사랑이 가득한 미역국을 드시고 눈시울을 붉히셨다는 안드레아님을 보고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역시 사랑은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임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길 기도합니다. 교도소에 계신 모든 형제님들.. 힘내세요!! 수사님도 화이팅!!

  • 08.02.09 13:22

    교도소 형제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교도소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눈총을 받으며 사람대접을 못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세상은 밝고 행복합니다 ^^*

  • 08.02.16 17:21

    쓸데없는 선입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가려서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진실된 내면과 본성을 읽으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겨자씨의 집이 있나요?! 교도소에서 죄값을 받고 출소하신 모든 형제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서영남 선생님도 아자아자~!!!!

  • 작성자 08.02.17 10:47

    겨자씨의 집은 2005년까지 하고 중단했습니다. 함께 살아야 하는데 24시간 함께 살기가 어려워서 겨자씨의 집은 중단하고, 민들레의 집에 치중하게 되었습니다.

  • 08.03.04 18:58

    서영남 선생님은 맑은 세상을 열어 나가는 아름다운 분입니다 ^^

  • 08.03.08 21:40

    안드레아 형제님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책에서도 보았는데 마음은 참 정의롭고 든든한 분 같던데... ^^ 출소자들에게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큰 벽이 될텐데, 옆에서 도와주며 잘살 수 있게 힘이 되는 서영남 선생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또한 그들을 달리 보고 격리시키려고 하는 것 보단 같이 어우러져 서로 도움이 되며 열심히 산다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3.09 10:50

    안드레아 형제는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 근처에서 조그만 트럭으로 순대, 만두 장사를 하고 있고요. 5월달에 혼배성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 08.04.02 22:17

    안드레아 형제님이 너무너무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 제 몫을 거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은 정말 쓸모 없고 못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신 서영남 수사님 훌륭하십니다.

  • 08.04.29 16:53

    '작은 겨자씨의 집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정의 울타리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껴봅니다. 교도소를 나와서 갈 곳이 없는 형제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서영남 선생님이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고 계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 08.05.18 16:10

    외형적인 것들은 변화하게 마련입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믿음의 자세입니다. 교도소 형제분들이 변할 수 있었던건 서선생님이 끝까지 믿고 지켜봐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삐뚤어지면 눈도 삐뚤어지죠.. 작던 크던 죄를 안짓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겸손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믿음의 자세를 배워야겠습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서영남 선생님을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 08.06.25 17:04

    출소자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도와주고 받아주는 우리의 자세도 중요하겠지요.. 생명의 존귀함과 인간의 존엄성이 중요시되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 08.07.12 15:33

    출소자들의 행복 찾기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는 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지 못한 희망으로 가득찬 새로운 세상을 이 글을 읽고 보았습니다. 수사님의 나누는 일상 안에서 늘 행복을 느낍니다 ^^

  • 08.09.02 14:00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이끌어줍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 08.09.17 17:12

    '나는 어디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나?' 조용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08.10.15 19:35

    독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이니 각별히 건강에 신경쓰시고, 민들레 국수집에는 하느님의 평화와 축복이 넘쳐 웃음과 행복이 영원히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 08.11.09 15:36

    가장 겸손하고 온유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힘든 이들과 함께 사는 서영남 선생님에게 참된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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