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 미군아저씨들이 즐겨먹는 수제햄버거!
동네사람들에게 햄버거 맛있는데를 물어보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해주는 곳이 바로 56HOUSE(오륙하우스)라는 곳입니다.
왜 56HOUSE(오륙하우스)냐고요?
오씨 가족이 6명일때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롯데호텔에서 18년간 산전수전을 다 겪은 요리사님이 1969년에 영업을 시작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 나름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보산역에서 동두천역쪽 강변방향으로 450m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위치를 물어보면 다들 친절히 알려주실 겁니다(여기 모르는 동네사람 없음 ㅠ.ㅠ)
* 56HOUSE(오륙하우스) 정보
경기도 동두천시 상패로 210-9 오륙하우스, 보산역 1번출구에서 강변방향으로 450m도보이동
031) 865-3556, 5656, 010-2738-3556
메뉴 : 스테이크, 랍스터, 스파게티, 커틀렛, 라이스, 햄버거, 샌드위치 등
영업시간 : 10:00~22:00
휴일 : 없음
교통편 : 경원선 보산역에 내려 강변방향으로 450m도보이동
자! 지금부터 오륙하우스를 체험하겠습니다.
1. 56HOUSE(오륙하우스)
옆에 셔터가 내려져 있는 곳 때문인지 겉으로 보기에는 허름해 보입니다.
2. 메뉴
메뉴는 킹크랩, 살아있는 바다가재, 티본 스테이크, 햄샌드위치, 치즈햄버거 등이며, 모범음식점입니다.
3. 56HOUSE(오륙하우스) 내부
안에는 나름 밖을 바라볼 수 있기에 차분히 이야기하기에 딱인 것 같군요.
4. 메뉴판(1)
스테이크&랍스터
5. 메뉴판(2)
스파게티, 커틀렛
6. 메뉴판(3)
쌀요리
7. 메뉴판(4)
햄버거는 킹버거(6,000원)를 선택하고,
8. 메뉴판(5)
샌드위치는 햄 에그치즈 샌드위치(3,500원), 스테이크 샌드위치(5,000원)을 고르고,
9. 메뉴판(6)
사이드, 스넥 및 주류
10. 메뉴판(7)
음료, 와인, 맥주
11. 메뉴판(8)
시원한 에이드(자몽/핑크레몬/석류)를 각 하나씩 ㅎㅎㅎ
12. 킹버거(6,000원)
그 동안 맛본 패스트푸드와는 전혀 다른 맛입니다.
부드러운 고기와 상큼한 야채!
수제햄버거가 왜 맛있는지 말을 하지 않아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기보다 양도 은근히 많더군요!
13. 스테이크 샌드위치(5,000원)
샌드위치에 스테이크가 들어있으니, 최고급 샌드위치라 불릴만합니다.
햄버거와 다른 점이라면 잘 데워진 식빵의 온기와 야채, 스테이크를 한 입에 넣으면 형언할 수 없는 맛이라는 겁니다 ㅎㅎㅎ
14. 햄 에그치즈 샌드위치(3,500원)
햄과 달걀과 치즈가 결합된 샌드위치는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아침에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샌드위치로도 좋고요!
15. 모두 모여랏(1)
킹버거, 스테이크 샌드위치, 햄 에그치즈 샌드위치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떤 것을 먼저 먹어야 할 지 행복한 고민의 시간 ㅎㅎㅎ
16. 에이드(석류, 자몽, 핑크레몬)
더울 때 시원한 에이드가 최고죠!
17. 모두 모여랏(2)
확실하게 인증샷 한 번 하고 본격적으로 먹어봅니다.
박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