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3일 토요일
문지회사무실에서 토요강좌가 열렸다.
주제는 <인문학과 국문학>을 고영탁 문지회 회원님께서
강의를 하셨다.
명예회장님께서 유튜브이에서 봉정암을 찾아가는 산행을 열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었다.
명예회장님께서 오늘의 강연자를 소개하시는 모습
<인문학과 국문학>고영탁회장님의 강의 자료.
고영탁.(전.교육회이사. 수성시니어회장. 팟케스트작가 PD.
문화해설사)
인문학ㅡ최근 여러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가장중요시 여기는 것 중
철학 역사 문학이 대표적인 과목.
훈민정음혜레본 서문
파안(破顔) - 고재종 (57년 生- 딤양, 담양농고1년 중태)
마을 주막에 나가서
단돈 오천 원을 내놓으니
소주 세병에
두부찌개 한 냄비
쭈구렁 老人 다섯이
그것 나누어 자시고
모두 볼그족족한 얼굴로
허허허
허허허
큰 대접(待接) 받았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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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고르기 – 못난 것만 아우라 넘치는 재래시장 깍지마세요.
*살찐 소 9 마리 – 아프리카-새댁의 價値.
*사자가 소여물을 먹을 때 (한완상): 이사야 –天地創造.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참좋다
동물의 왕국 草食動物 / 肉食動物.
*松江 여보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 訓民歌
*고산孤山 잔(盞) 들고 혼자 앉아 먼 뫼를 바라보니 - 觀照의 세계.
丙子胡亂 강화도 함락 보길도 세연-정원의 으뜸 낙서재 講義 .
*정조(正租): 사도세자에 孝, 화성 벽돌마다 석공 이름. 반나절 품삯
지불. 영양제(營養劑). 솜옷ㅡ世界文化財
*연암(燕巖):열하일기(熱河日記).문체혁명, 호질, 허생전, 양반전
*다산(茶山 語錄: 미우면 잡초, 고우면 꽃-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겸손-사람이 머물고, 칭찬-가깝게, 너그러움-따르게
깊은 정- 감동케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답네
*퇴계退溪의 薰男-祭祀밤, 권씨-조상도 며느리 먹는 거
기뻐하실 터 빨간 천으로 깁은 두루마기-
빨간천은 잡귀쫓고 福.
밤에도 이황인감. 부부는 손님처럼 공경. 門中은 남이
헐뜯는다.- 낮아지고 떠든다고 높아지는 게 아녀. 79차례 辭職.
단양군수 10개월. 두향- 강선대 거북바위-퇴계와 노닐던-거문고
招魂歌,투신 ‘매화를 저 방에’ ‘매화에 물 주어라’
며느리 改嫁-倫理를 어겨 윤리를 세우다
*황진이 ‘동짓달 기나긴 밤에-가람 ’우리 시조의 백미白眉‘
*朴木月(1916.1.16.-1978.3.24. 慶州出生
송홧가루 날리는 / 외딴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고 / 엿듣고 있다
*人間尊重한 구본무 LG회장 享年73세 영면永眠 5/20
인간미, 팔씨름 신라호텔 김밥 배달한 삼성 이재용,
최순실 청문회 소신. 사이다 발언.
*孤雲,崔致遠: 風流=유불선과 자연에 연마-화랑-선비-人文.
*에플: 기업에 인문주의 接木: 그러나 動勞 조건을 보라
벤허와 이건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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添記 :
젊은 시절에 학생들에게 설명한 고전에 대하여 이야기기 하려고 한다는 운을 띄우면서..
인문학은 어려워서 가슴이 답답했었다는 인문학이 지금은 각 분야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학문을 요약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하시기 때문에 듣는 우리는 편하게 습득할 수 있었다.
인문학을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인간학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라고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여러 가지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자료를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