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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40대 게시판지기님 모십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외롭고 지친 40대 여혼여님들
길위의 여행 추천 1 조회 1,042 22.08.23 15: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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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3 16:59

    첫댓글 ㅜㅜ살아온 인생과 현재의 나...잘살고있는건지 정말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있어요..

  • 작성자 22.08.24 08:56

    성찰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은 나아지기 위한 긍정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22.08.23 17:08

    50대도 절실히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08.24 08:59

    감사합니다.

  • 22.08.23 18:55

    에후 눈깜짝 할 사이 나이먹고.. 공허하네요..

  • 작성자 22.08.24 09:01

    시간의 가속도는 월요일이 아니라 금요일도 빨리 오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 22.08.23 20:30

    40대라면 한창인데 ㅡㅡ

    저도 40대 중반에 증명사진을 찍은 후 늙어보여서 속상하고 절망한적 있었거든요.

    그런데 60대인 지금에 그 때 그 사진을 보니
    너무나 젊고 이쁜겁니다.

    햐 ㅡ 이때만해도 젊고 팽팽했구나 ㅡ

    나날이 세월 갈수록 그런 생각 더 듭니다.

    미리 절망하지마시고
    더 늙었을 앞으로의 시간을위해 아껴두세요.

    40대는 청춘입니다.

  • 작성자 22.08.24 09:05

    40대는 20대가 생각나고
    60대는 40대가 부럽고
    지나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은 당연한 듯 해요.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은 것 처럼요

  • 22.08.24 09:19

    @길위의 여행 40대를 이미 살아냈기 때문에 부럽지는 않지만
    그립긴합니다.

    50대 중반,아니 갓 60까지도 좋았어요.

    60중반이 돼가니 몸이 늙는걸 실감하게돼요.

    젊음을 소홀히한게 가장 후회되고
    나를 홀대했던게 미안합니다.

    젊은 40대님은 미리 짐작하셔서 오늘을 기쁘게 알차게 살아주세요. ㅎ

    또래 아줌아들은 저를 많이 부러워하는데도
    여자나이 60대는 할머니가 분명하니까요. ㅎ

    그래도 70.80 할머니들 보면서 아직은 희망이 있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08.24 09:40

    @우정.남양주 진하게 행복하고 싶습니다. ㅎㅎ
    불행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행복해서 행복함을 느끼고 싶어요.

  • 22.08.24 18:48

    소통하고 싶은데 참 힘드네요 사람 사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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