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하시철도 노면전차 T1000형(아카이와구치공장 소속)
1. 제원
데뷔 - 2008년 12월 19일
길이/폭/높이 - 16200 / 2400 / 3850
편성 - 3량편성(2대차 3차체 연접차량)
영업최고속도 - 35km/h
설계최고속도 - 40km/h
궤간 - 1067mm
전기방식 - 직류 600V
주전동기 - 3상교류전동기 TDK-6408-A(85kW) 2기
편성출력 - 85kW * 2 * 1량 = 170kW(3량편성시)
제어장치 - VVVF-IGBT인버터제어방식(2레벨 전압형 PWM인버터)
대차 - 세브론식 코일스프링 볼스터리스 대차 SS-08
브레이크방식 - HRDA-1 회생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회생/발전)
신호장치 - 보안장치 없음
수상 - 2009년 49회 로렐상 수상차량
토요하시철도 T1000형은 2008년 12월 19일부터 영업운전을 시작한 아즈마다본선용 노면전차로, 애칭은 <홋트램>이다. 차세대형 초저상 노면전차로, 2009년 49회 로렐상을 수상하였다. 1925년의 모하100형 전차 이래로, 자사가 발주한 83년만의 신형차량이다. 2008년 10월에 1편성만 제조되었다. 제조는 아루나차량이 담당했으며,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5천만엔이다. 토요하시 노면전차 활성화사업계획의 일환으로, 토요하시철도 뿐만 아니라, 국가, 아이치현, 토요하시시, 시민단체의 기부금의 보조를 받아 제조되었다.
이 노면전차는 아루나차량이 개발한 차세대형 노면전차 플랫폼 <리틀 댄서>의 타입 Ua(타입 U의 협궤 버전) 구조를 채용해, 3차체 2대차의 연접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차는 차체에 완전히 고정되어 있으며, 자체 회전이 되지 않는 구조이며, 중간차는 대차가 없이 땅에 붕 떠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전면 초저상 구조로 되어 있는 노면전차로서 일본 국내에서 설계/제조된 협궤노선용 노면전차는 사상 최초이다. 모800형과 마찬가지로 곡선반경 11m의 일본 최악의 커브로 되어 있는 운도코엔마에 지선으로는 들어가지 않으며, 주로 에키마에~아카이와구치 계통의 <홋트램> 지정 시각표에 따라 움직인다. 도입 초기에는 차량이 새 차량이라 비가 올 때는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단 1편성만 존재하므로, 매주 목요일 열차검사시에 운휴하며 그 때는 모800형이 대신 운행에 나서기도 한다.
2. 운행노선
토요하시철도 아즈마다본선
3. 차량기지 / 편성표
토요하시철도 아카이와구치공장 소속.
총 1량 운용(3량 연접 차체이지만 1량으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