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에일라 힐투넨(Eila Hiltunen)의 작품인 24톤의 강철관으로 된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 두상이 있다.
시벨리우스는 헬싱키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시벨리우스 공원은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공원이다. 공원뒷쪽에는 요트가 즐비하다.
해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조깅하는 사람들! 아! 나도 헬싱키에 살면서 이렇게 조깅하고 싶다! 헬싱키 도심에는 여러 공원이 있다는데, 시벨리우스 공원은 바다와 큰 나무들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다.
잠시동안 둘러보고 왔는데 우와!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핀란드 대통령궁이다. 버스 안에서 찰칵
핀란드 헬싱키 루터파 총본산교회
핀란드만
하늘이 예술이다. 비가 오려는지 먹구름이 일고 있다.
첫댓글 북유럽의 하늘이 정말 멋지구리 하네요
회장님이 헬싱키에서 서식하믄 심미안 워크샾은 매년 여름 6박 7일 북유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