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와우고시 실전문제 2문제 (공무원 영어 : 장량)

[와우고시]

영어

장량  줄리아

1. 다음 빈칸에 가장 적절한 것은?

In Journey to the East, Hermann Hesse described the activities of explorers who were sent on a difficult mission. A servant, Leo, cared for their every need: prepared the food, washed their clothes, and was at their call. As the mission progressed, Leo's adaptability and spirit proved invaluable. The servant's worth became more evident when their ship was wrecked and Leo was missing. Trying to proceed without him proved impossible. Eventually one member of the party made his way back to the headquarters, where he met the leader. And, lo, it was none other than Leo! Though assuming the role of a servant during the expedition, in reality he was their leader. Hesse was saying: real leadership has more to do with ____________________.

①	persistence than courage
②	power than faith
③	humility than creativity
④	service than status

2. 다음 글에 나오는 “Annual Bonus"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A computer virus promising unexpected cash cost worldwide businesses millions of dollars recently. The virus was attached to an e-mail with the title "Annual Bonus." As soon as this e-mail was opened, personal computers received over a thousand more messages, causing their systems to crash. The boss of one company paralyzed by the bug said:"We've been bit by six or seven viruses this year, but this one is impossible because customers can't be contacted by e-mail. It's like having a power blackout"

①	컴퓨터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②	이메일을 열면 컴퓨터 전원이 차단한다.
③	일상 업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④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이메일이다.

[공무원시험 3관왕, “난 이렇게 공부했다”]

지난해 국가공무원 7급과 9급, 지방직 9급 시험 3관왕에 오른 한 합격생의 공부방법이 최근 공감코리아 합격수기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합격생은 합격수기를 통해 각 과목별 공부방법을 세세하게 기술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합격 수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공부방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참고할 사항만을 취사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공부방법을 만들어야 하겠다.

▶국어 : 국어 과목에 대해 이 합격생은 문법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 비문학독해나 문학에 관한 부분은 기본서를 중심으로 학습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 합격생은 “부족한 부분은 강의를 통해 집중적으로 듣고 어느 정도 자신 있는 부분은 혼자 공부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 한문과 한자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공부를 해서 눈으로 이미지를 찍듯이 공부를 했다고 노하우를 설명했다.

▶ 영어 : 영어 과목은 독해를 빼놓고는 말을 할 수 없는 과목이다. 이 합격생 역시 독해는 하루에 두 세 개씩 꾸준히 연습했다고
전하였다. 이 합격생은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단어는 독해를 하다가 따로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수첩에 적어놨다가 단어를 외웠다”고 노하우를 설명하기도 했다.

▶ 한국사 : 한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숲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합격생은 “한국사는 굵은 뼈대를 익히고 그 다음에 세부적인 살들을 붙여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렇게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는 시대흐름을 공부하는 과목인 만큼 시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시간흐름 파악이 어느 정도 끝나고 나면 살을 붙이는 것은 쉽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행정학개론 : 행정학은 범위도 방대하고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다보면 책에서 보지 못한 문제를 한 두 문제 정도는 만나는 과목이다. 이 합격생은 “책을 꼼꼼하게 보되 한 번을 보더라도 집중해 긴장감을 가지고 보면 낯선 지문을 보더라도 어디선가 내가봤던 내용이 보기에 하나 쯤 들어가게 돼 있다”고 말했다.

▶ 행정법 : 행정법은 판례를 위주로 묻는 시험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판례를 볼 때 결론만 아는 것 보다는 그 결론이 도출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합격생은 “판례를 공부할 때 기본이론을 끌어낸 부분이라면 더더욱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 공무원수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