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금의 생명수-224>
*일자: 2019년 8월 12일
*제목: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 앞에서 변명하다=사도행전 22장 강해.
*본문: 행22:1
22: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에 이방 지역으로부터 쫓아온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에 의하여 모함을 받아 공회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공회에 서서 자기의 무고함과 더불어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던 자신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된 과정을 변명하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사도행전 22장 1절을 본문으로 하여서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 앞에서 변명하다=사도행전 22장 강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오늘은 사도행전 22장을 강해함에 있어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1>첫째는 사도행전 22장 1절로 21절까지를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행22:1-21
<2>둘째는 사도행전 22장 22절로 29절까지를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행22:22-29
<3>셋째는 사도행전 22장 30절을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행22:30
2>앞에서 이미 첫째로 언급한대로 사도행전 22장 1절로 21절까지를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행22:1-21
<1>사도행전 22장 1절에는 사도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얻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아시아에서 좇아온 유대인들에게 모함을 받은 것에 대하여 히브리어로 변명 즉 변론을 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아시아에서 좇아온 유대인들에게 모함을 받은 사건에 대하여서는 사도행전 21장 27절로 30절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행21:27-30).
[1]행22:1
1)행21:27-30
<2>사도행전 22장 2절로 21절에는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핍박하고 포행하고 훼방하던 죄인 중에 괴수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 전도자가 된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절로 19절에는 사도 바울이 실제로 예수님을 만나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행9:1-19).
사도행전 26장 1절로 23절에는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로마의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예수를 믿게 된 과정과 재판장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하여 변명하고 있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행26:1-23).
[1]행22:2-21
1}참고적으로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2장 13절로 16절을 통하여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딤전1:13-16
2}사도 바울은 자신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바리새인 공동체 일원이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뵙기 전까지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파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고 옥에 가두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6:28-29).
[1]요9:22
*요3:1-2(니고데모 관원)
*)요7:45-52
*)요19:38-40
*요12:42-43(관원)
1)행13:26-27
[2]갈1:13-17
1)롬10:1-3
[3]살전2:15-16
3>이미 앞에서 둘째로 언급한대로 사도행전 22장 22절로 29절까지를 강해하기로 하겠습니다.
[1]행22:22-29
<1>사도행전 22장 22절로 23절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이 변명 즉 변론하는 말을 듣다가 군중들을 선동하여 예수님과 스데반을 죽일 때 하던 행동들을 서슴없이 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행22:22-23
1)마27:11-27
2)행6:8-15
<2>사도행전 22장 24절로 29절에는 천부장이 절차를 무시하고 사도 바울을 채찍으로 심문하는 모습과 사도 바울이 로마의 시민권자임을 알게 되어 두려워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로마의 법 안에서는 자국 시민권자들에게는 법적 절차를 준수하여야 하는데 천부장 일행이 아직 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사도 바울에게 죄가 확정된 사람처럼 다루었던 것입니다.
[1]행22:24-29
4>앞에서 이미 셋째로 언급한대로 사도행전 22장 30절을 강해하여 보기로 하겠습니다.
천부장은 이제 제사장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공회에 정식으로 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회에 서서 사도 바울이 자신을 변호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3장 1절로 1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에 의하여 공회에 서게 될 것에 대하여 이미 말씀하셨습니다(마10:16-22, 막8:34-38).
그리고 이로 인하여 복음이 임금들과 이방인들에게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1]행22:30
1)행23:1-10
(1)마10:16-22
(2)막8:34-38
5>우리는 이미 앞에서 사도행전 22장 1절로 30절의 말씀을 강해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22장에서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2장에 보면 예수를 위하여 충성된 일군으로 쓰임을 받았던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에게는 복음 증거 때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고 당당하게 외쳤던 것입니다.
[1]갈6:17
1)고후11:16-33
(1)마5:10-13
(2)벧전4:12-16
저와 여러분도 어떠한 상황(부하거나 가난하거나 지위가 있거나 지위가 없거나)에서도 환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담대히 외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