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삼성물산이 원래대로 진행. 속도낸다
▶ 7월 중으로 수정제안서 제출
▶ 총 사업비 1조 4253억원 투입
사업 노선 변경 등의 이유로 위례~신사 서울 경전철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삼성물산이
원래대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달 안으로 수정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한 삼성물산은 최근 위례~
신사 경전철 사업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를 마치고 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8일 “아직 최종 결재가 남아있긴 하지만, 내부 검토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상보다 늦어지긴 하지만 7월 중으로 서울시에 수정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은 그동안 많은 굴곡이 있었다.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권을 갖고 있는
삼성물산 컨소시엄(대우건설, 두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당초 사업권을 따낸 것은 위례~
신사 경전철 사업이 아닌 송파~용산 자기부상열차 사업이다.
지난 2008년 삼성물산 측이 초기에 제안했던 송파~용산 자기부상열차 사업은 송파신도시에서 강남구 삼성동과 신사동, 한남대교를 거쳐 용산을 잇는 자기부상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총 사업비로는
1조4000억원이 책정됐다.
그러나 2013년 10월 서울시가 ‘도시철도 종합발전 방안’을 발표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무산되면서 송파~용산 노선도 강남구 신사동까지만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축소된 것이다. 변경된 위례~신사 경전철 사업은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구 신사동까지 이어지는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연장 14.83㎞에 11개 정류장을 마련하는 안으로 계획됐다. 총
사업비 1조4253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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