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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천(애기기린초), 돌꽃(장홍경천), 북경천(기린초),
탑극서경천(울릉기린초, 섬기린초) 등이 있는데
다같이 민간에서 강장제·이뇨제·지혈제·위장약·종창치료약 등으로 쓴다.
아마 홍경천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하면
정신력과 육체적 능력이 커질 뿐만 아니라
추위와 피로를 이길 수 있으며 노인들의 성기능을 높일 수 있다.
또 관절염, 신경통, 신경쇠약, 식욕부진, 빈혈에도 좋은 효능이 있고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홍경천차는
홍경천을 가루 낸 것 50그램에 꿀 50~60그램을 섞은 것을
한번에 5~10그램씩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 것인데
오래 먹으면 뇌가 튼튼해지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으며
허약한 체질이 튼튼하게 바뀐다.
또 노인성 심근쇠약, 신경쇠약, 빈혈, 관절염, 당뇨병, 저혈압, 건망증, 시력감퇴, 이명증, 정력감퇴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
홍경천을 가루로 먹을 때에는 한번에 1~2그램씩을 하루 1~2번 더운물과 함께 먹는다.
홍경천의 약리작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2, 홍경천을 오래 복용하면 혈압과 혈당, 백혈구의 숫자 등 인체의 거의 모든 생리적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3, 피로를 풀어 준다. 홍경천은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4, 기억력과 흥분작용이 증강되고, 신경이 쇠약한 사람이 복용하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5, 특히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체력과 지력을 높인다.
6, 산소결핍에 저항하는 작용이 있다.
7, 홍경천은 깊은 바다 속이나 높은 산 같이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도 오래 견딜 수 있게 하는 작용이
있어 뇌조직과 심근을 튼튼하게 한다.
8, 난소의 내분비기능을 흥분시키고 자궁의 수정기능을 증가시켜 불임증을 치료한다.
9, 파상풍균 등 갖가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고,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킨다.
10, 늙지 않게 하고 고혈압·당뇨병·암 등 갖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11,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며,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증가를 촉진하고,
간의 글리코겐 농도를 낮게 한다.
12, 강심작용·진정작용·조혈작용·내한작용·항염증작용이 있다
석창포를 여러 질병에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건망증, 기억력을 좋게 하는 데 석창포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영지를 더하면 더욱 좋다. 꾸준히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총명해진다.
■ 온갖 독을 푸는 데 석창포와 백반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물로 먹는다 . ■ 중풍 석창포 3∼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먹는다.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부 가려움증 습진이나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는 석창포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고 나서 석창포 가루를 하루 2∼3번씩 바른다.
■ 감기, 소화불량, 밥맛이 없을 때 석창포 3∼5그램, 삽주 뿌리 10∼20그램을 함께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매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의 약효에 대해서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슴슴하고 성질은 평하다. 위경, 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독을 푼다.
뼈마디가 아픈 데, 매독, 연주창, 헌데,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10~15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알약 형태로 먹는다. }
^^* 청미래덩굴은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수은 중독을 푸는 데 특히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나 신경통에 뿌리를 잘게 썰어 약한 불로 달여서 밥 먹기 전에 마시고 땀을 흠뻑 내면 거뜬하게 낫는다고 한다.
^^* 청미래덩굴은 땀을 잘 나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백 가지 독을 푼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 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에 하루 10~30그램을 달여 먹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15~30그램을 물 1되쯤을 붓고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몸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작용이 높아 갖가지 암에도 효력이 있다. **^^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만큼
효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향약집성방>에는 천마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풍습으로 인한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어린이의 풍간, 잘 놀라는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하며 근력을 높여 준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며 오래 산다.
산에서 자라며 음력 5월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린다.
<본초강목>
※ 천마를 다른 이름으로 적전지, 또는 정풍초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냉증이나 여러 가지 마비증,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말을 많이 하면서 정신이 흐릿한 것,
잘 놀라고 정신이 흐릿한 것 등을 치료한다.?
<약성론>
※ 천마는 성질이 차다. 열독과 옴종에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이고,
또 씨앗으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독이 없어진다. 물가에서 자라며 마편초와 닮았고,
마디마디에 자주색 꽃이 피며 들맨드라미와 같은 씨가 생긴다.?
<진장기>
※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양기를 돕고 오로칠상을 보하며 귀주, 고독을 없앤다.
또 혈맥과 관규를 잘 통하게 한다. 먹을 때 금할 것은 없다.?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간경에 작용한다. 경련을 멈추고 간양을 내리며 풍습을 없앤다.
약리실험에서 진경, 진정작용, 진통작용이 밝혀졌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픈 데, 경풍, 전간, 중풍으로 말을 못하는 데,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데 등에 쓴다. 신경쇠약증에도 쓴다. 하루 6~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천마는 두통과 고혈압, 어지럼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한다.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 속의 수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약해진다.
이럴 때에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는 간장의 열을 내리고 바람과 습기를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머리가 흐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안이 쓰며 가끔 잘 놀라고
손발이 저리며 손과 발을 잘 쓰지 못하고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사람한테 특히 효험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좋다. 고혈압에는 천마와 오리를 함께 쓰기도 한다.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이 방법은 고혈압과 어지럼증, 잘 놀라고 꿈이 많으며 말을 잘 못하고 손발이 저리는 등의 증상에 효험이 있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 불면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 같이 고와지며 머리칼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하게 되며 오래 살게 된다.
30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천마를 재배하며 천마의 약성을 연구한 한 노인은
천마는 지금까지 알려진 약성 말고도 청혈(淸血), 해독(解毒), 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천마의 약성을 다시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천마는 양(陽)이면서도 음(陰)에 딸린 약초다. 천마는 달고, 쓰고, 짜고, 맵고, 시고,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노리고, 비리고, 찌리하고,
요욕한 맛 등 온갖 맛을 지니고 있어서 모든 장부와 경락에 다 들어간다.
■ 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고, 진액을 늘리며, 피 나는 것을 멎게 하며,
설사를 멈추고, 독을 풀어 주며,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하며, 아픔을 멎게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
■ 천마는 다음과 같은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고혈압, 저혈압, 중풍, 반신불수, 뇌일혈, 타박상, 뇌출혈, 뇌진탕, 당뇨병, 간경화증, 가스 중독,
농약 중독, 백혈병, 혈우병, 어지럼증, 두통, 귀움림, 차멀미와 배멀미, 혈액 순환이 잘 안 될 때,
크게 잘 놀라는 병, 하반신 마비, 목덜미와 어깨, 잔등이 당기고 뻣뻣한 데, 지방간, 간염, 어깨가 차가운 증상, 팔다리에 열이 날 때, 손발이 뒤틀리는 데, 심장병, 신장병, 어린이 간질, 감기몸살, 관절통, 좌골신경통,
손발이 삔 데, 위장병, 장출혈, 어혈,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있는 데, 음부 가려움증, 습진, 무좀, 피오줌을 누는 데,
끓는 물이나 불에 덴 데, 쇠독, 갖가지 암, 동상, 다형성 홍반, 마른버짐, 변비, 설사, 곽란, 후두염, 몸이 붓는 데,
오로칠상 등이다. 이 밖에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부를 굳세게 하며
오래 먹으면 기운을 돋우고 체력을 늘리는 등의 효과를 일일이 말로 다할 수가 없다.
천마는 뇌출혈 곧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생즙을 먹이면 신통하다고 할 만큼 효험이 있다.
실제로 중풍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 환자나 교통사고로 뇌를 심하게 다쳐
이미 병원에서 죽은 것으로 의사의 진단이 난 환자에게 생즙을 먹였더니 아무 후유증 없이 되살아났다는
거짓말 같은 사례가 여럿 있다. 식중독이나 농약 중독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농약을 치다가 중독되어 쓰러졌거나 농약을 마셔 중독된 데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몇 숟가락 떠 먹인다. 대개 2~3일이면 깨끗하게 회복된다.
뇌출혈로 뇌수술을 해서 정신 이상이 되었거나 간질이 온 사람, 척추수술로 몸이 마비된 사람,
교통사고로 몸이 마비된 사람, 중풍 후유증으로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등도
천마 생즙이나 천마로 담근 술을 오래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천마는 쪄서 말려서 쓰는 것보다는 날것으로 쓰는 것이 약성이 훨씬 더 높다.
쪄서 말리면 천마에 들어 있는 갖가지 특이한 약효 성분들이 당분으로 바뀌어 약성을 잃게 된다.
날것으로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거나 날것을 썰어 말려서 쓴다.
천마를 생즙을 내어 발효시켜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천마로 담근 술은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피부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
천마를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오래된 것일수록 맛이 순하고 약효도 높다.
술 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마시면 술이 금방 깨 버리며,
금방 취하고 금방 깨며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천마는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있다.
피부암이나 막창, 종기,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에는 천마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붙이고 천으로 싸매어 둔다.
하루 한번씩 갈아붙인다. 피부암, 무좀, 습진 등에 매우 잘 듣는다.
천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n bsp; 골다공증에 명약 "호랑가시나무" 구골목
구골목은 갖가지 뼈질환에 양약이다. 골절, 골다골증,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등에 신기한 효력을 발휘한다.
빨갛게 익은 열매, 잎, 줄기, 뿌리 등 전체를 약으로 쓴다.
열매를 약으로 쓸 때는 겨울철에 빨갛게 잘 익은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두었다가 6개월 뒤부터 하루 3번 기분 좋게 취하지 않을 만큼씩만 마신다.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는 병, 온몸이 노곤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세 등에 효력이 대단하다.
호랑가시나무 열매에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양기를 늘려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도 자양강장제 또는 해열제로 더러 쓴다.
잎이나 줄기, 뿌리를 약으로 쓸 때에는 잘게 썰어서 가마솥에 넣고 물을 많이 붓고 24시간 이상 뭉근하게 달인다.
대략 약재 2근(1천2백 그램)에 물 다섯 되(9천cc)쯤이 적당하다.
이렇게 달인 물을 수시로 조금씩 마시면 골다공증, 무릎이 쑤시고 다리에 힘이 없는 증세, 신허로 인한 요통, 류머티스 관절염 등에 효력이 크다.
오래 복용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정력이 좋아지며 오래 살게 된다.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氣)와 혈(血)을 길러 주며 풍(風)과 습(濕)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두통, 귀울림, 고혈압, 눈충혈에도 효과가 있다.
구골목을 단방으로 쓰기보다는 인동덩굴과 골담초를 더하여 쓰면 약효가 더욱 크다.
구골목은 독이 없으므로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는 약재다 .
호랑가시나무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것 15~30그램을 뜨거운 물로 10~30분쯤 우려내어 수시로 마시면 된다.
구골차는 기와 혈을 돕고 폐의 진액을 늘리며 간을 튼튼하게 하고 풍습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한다. <본초경소>라는 중국 의학책에는 호랑가시나무 잎이 기침을 낳게하는 효능에 대해 “잎을 달여 마시면 담화(痰火)를 치료하는 데 특효가 있다.
무릇 담화는 모두 음허화염(陰虛火炎)이 폐에까지 차올라 진액이 말라서 생기는 것이다.
호랑가시나무 잎은 족소음경으로 직접 들어가 보양음기(補養陰氣)하므로 담화가 스스로 없어지니 마치 끓는 가마솥 밑에서 나무를 끄집어 내는 것과 같다.”고 적혀 있다.
호랑가시나무에는 카페인, 사포닌, 탄닌, 쓴맛의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은 평하며 맛이 달고 간, 신장, 폐에 작용한다. 화방풍, 북사삼, 해사삼, 빈방풍, 갯방풍
기 원 : 해방풍의 뿌리
해방풍 뿌리는 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다. 폐결핵, 폐렴, 기관지염, 가래, 기침 등 모든 호흡기 질병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 머리가 아플 때, 구안 와사로 얼굴 한쪽이 마비되었을 때 등에도 효과가 좋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대나무 칼로 겉껍질을 벗겨 말린 다음 잘게 썰어 불에 살짝 볶아서 약으로 쓴다.
이것을 하루 30그램쯤을 물 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폐결핵이나 기관지염에 꾸준히 마시면 틀림없이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용 도
가. 해방풍은 해소천식, 거담과 가래가 생기는 만성적인 결핵환자를 치료하는 약이다.
갈증, 만성적인 기관의 담증에서 경과가 오래되고 체질이 점차 쇠약해져서 해소 반복 발작,
호흡촉박, 맥허약 등의 증상인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가 얻어진다.
옥죽(둥글레),맥문동, 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나. 만성기관염 예방에는 생체의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여 기관의 울림을 진정시키고
담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둔다
다. 폐결핵 우양 치료에 해방풍을 사용하면 얻는 것이 있다. 패모, 반하, 맥문동, 백합은 배합하고
다시 항결핵약을 합쳐 사용하면 치료를 돕는 작용을 한다.
라. 폐와 기관의 담종이나 각종 열성병후에는 왕왕 권태감, 목이 마른 증상,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남는데, 해방풍에 백합, 산약, 연자를 배합 사용하면 좋다. 열탕하거나, 또는 육류를 첨가하여
함께 탕해도 좋다.
해방풍은 식이요법에도 사용된다.
구기자, 산약, 황기 백합과 함께 복방으로 하는 것은 일반 가정에서 널리 실행하며
지방이 적은 육류, 계란등과 함께 탕으로 하여 복용한다.
마. 해방풍은 위 가운데 위액이 잘 흐르도록 하는 작용을 가진다.
고열이 있고 위액이 손상되고 입이 마르면서 물을 많이 먹게되고 대변이 굳게되는 증상일 경우에
해방풍과 석고, 담죽엽, 천화분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또한 미열을 소퇴하는 작용이 있어
내장의 만성질환으로 유발되는 미열에 비교적 적당하다.
4. 용 법
탕을 하거나 환 또는 가루로 하여 복용한다. 용량은 1일에 9∼18g의 적당량으로 사용한다.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대로 중단한다.
1)원방풍(元防風 Ledebouriella seseloides)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2/3년살이 풀로서, 원산지는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이고, 분포지역은 중국·우수리강·몽골·시베리아 등지 건조한 모래흙으로 된 풀밭에서 잘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종자에서 싹이 난 지 3년 만에 꽃이 피고 진다. 뿌리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고 3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약간 딱딱하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작은 총포는 바소꼴이며 5∼6개이다.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납작하고 넓은 타원 모양이며 어릴 때는 돌기가 있다.
약초로서는 2/3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쓴다.
(2)목방풍(木防風 갯기름나물 Peucedanum japonicum)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2/3년살이풀.
분포지역은 한국·일본·타이완·중국으로서 해변의 산지에서 잘 자라며, 세싹은 나물로 먹고 재배 한다. 크기는 50-90Cm 정도 곧게 자라며 뿌리는 비대한 편이다. 잎은 와생하며 2/3회 날개 모양의 중된 잎으로서 작은 잎은 두토우며 큰톱니가 있다.
6~8월에 백색 꽃이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효능은 발한,해열,진통. 열감기,두통,중풍,신경통,안면신경마비,습진에 사용한다.
(3)석방풍(石防風 기름나물 Peucedanum terebinthaceum)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3년살이풀로서. 분포지역은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이다.
산지의 양지에서 잘 자라고 새싹은 나물로 먹는다. 크기는 30-90Cm 자라고 줄기는 원주상이고, 털이 없으며 뿌리는 원주형 또는 근방종형으로서 황색 또는 흑갈색 이다.
잎은 와생하고 광란형이며 2회3출 한다. 소엽을 익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7-9월에 백색꽃이 피며 씨앗은 9-10월에 익는다.
효능은 해열,진해,거풍, 감기,기관지염,해수,중풍,신경통에 사용한다.
☞기원 식물도, 형태도 맛도 서로 다른 약재가 방풍이란 이름으로 오랫동안 임상가에서 사용되어 임상의들을 혼란스럽게 해왔다.
2001년 7월1일 방풍의 수입규제가 풀리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임상가에선 식방풍을 방풍으
로 써왔고, 일부에선 해방풍을 원방풍이라 하여 사용하여 왔다.
고정제에서 해방풍의 재배지인 경주의 불국사 주변지역을 조사해보니 해방풍을 심어 약재로
공급한지가 30년도 넘는다는 것이다. 요즘은 중국에서 북사삼이 해방풍으로 수입되어 가격이 폭락하여 재배면적이 급속히 줄어들었지만...(중국의 북사삼과 해방풍은 같은 식물임)
방풍의 원산지인 중국의 동북3성에서 채취되는 야생방풍은 귀하고 비싸지만 하북성을 필두로 재배되는 방풍은 값이 싼 편이고 수량도 많다.
방풍, 식방풍의 사진비교
<<일반인을 위한 민간요법>>
해방풍으로 중풍을 막는다
오월엔 바닷가에 해방풍꽃이 피어있다. 모래의 이동을 막기 때문에 갯방풍이라고도 부른다.
혹은 바다에 자생하는 약초로 중풍을 막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짙은 홍색의 줄기, 녹색잎으로 삭욕이 솟는다. 그 뿌리는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유주성 다발성 신경통에도 좋고, 건위 강장의 특효약이기도 하며 상식하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어지럼증, 두통, 눈에서 괜히 눈물이 줄줄 흘러내릴 때, 사지관절이 아프고 경련이 날 때도 좋다.
해방풍은 모래에서 잘 번식하지만 뿌리는 깊다. 여름에 캐서 말린 뒤 달여서 마시면 감기가 낫는다. 또 욕조에 넣으면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여성들이 열심히 채집하는데 하반신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여성의 냉증, 대하증, 부정기적 자궁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해상 작업으로 몸이 차진 어부가 집에 들어와 해방풍 목욕을 하면 나아진다. 말린 뿌리를 사용하지만 입욕 재료에는 꽃, 줄기, 잎도 좋다고 한다.
발한(發汗) 작용이 강해서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열이 내리고 몸 마디마디의 통증이 사라진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배멀미는 해방풍의 잎을 씹어먹으면 없어진다. 냉증 체질은 상식과 입욕으로 완치한다.
뿌리의 약용 보존 외에 식용 보존으로는 된장절임이 맛있다.
안면신경 마비나 가벼운 중풍도 오래 마시면 반드시 풀린다.
초피를 갖가지 질병에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 초피 1근을 볶아 물기를 빼고 백복령 10냥을 껍질을 버리고 가루 내어
꿀로 벽오동 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두고 한번에 50개씩 먹는다. 오래 먹으면 눈이 맑아지고 안색이 좋아진다.
* 또는 초피 40알을 좁쌀을 끓여 만든 미음에 하룻밤 동안 담가 두었다가 빈 속에 물로 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 속이 따뜻해지고 얼굴빛이 좋아지고 머리털이 검어지고 눈이 밝아지며 갖가지 질병이 예방된다 천문동 뿌리는 옛날부터 강장제이자 선약으로 이름이 높았다.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갈병, 마른기침, 백일기침, 피를 게우는 데, 변비 등에 쓴다. 하루 6~12그 램을 달임약, 약엿, 알약 형태로 먹는다. 설사하는 데는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천문동은 맛이 달면서도 잘 씹어 보면 쓴맞이 나는데 이는 스테로이드와 글로코시드라는 성분으로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폐기를 보하며 소갈병을 낫게 하는 데는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를 진하게 달인 데다. 졸 인 꿀을 넣고 먹는 것이좋다. 폐로에 열이 나고 갈증이 나는 데는 천문동(껍질과 속을 버 린 것)을 삶아먹는다. 또는 이것을 햇볕에 말렸다가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한다음 먹는다.
늙는 것과 얼굴의 주름살을 없애는 데는 천문동을 호마, 숙지황과 함께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한 번에 20~30g 씩 오랜기간 먹는다.
천문동 덩이뿌리와 봉령을 같은 양 섞어서 매일 먹으면 겨울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천문동덩이뿌리를 오래먹으면 오래 살고 빠 진 머리털이 다시 돋아 난다고 한다.
입안의 헌데가 여러 해 동안 낫지 않을 때에는 천문동, 맥문동(모두 심을 버린 것), 현 삼,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6g 씩 먹 는다.
허로손상에 온몸이 쑤시며 아플 때에는 천문동가루를 한 번에 6g 술로 먹는다.
음을 보하며 낮은 열을 없앤다. 낮은 열이 오랜 기간 계속되며 마른 기침이 나는 데 또는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며 갈증이 나는데 쓴다. 사삼, 생지황, 맥문동, 석곡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장에 누기를 주며 변을 무르게 한다. 열이 있으면서 변이 굳은때에 쓴다. 마자인, 이스라 치씨, 꿀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보약, 기침가래약. 이뇨약.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백일해, 통풍 심장성부종 등에 쓴다. 하루 4~10g
천문동 가루 먹는법
신선방에서 천문동을 이용한 건강법과 장수비결 세 가지를 옮겨본다.
천문동 뿌리 12킬로그램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그램씩 하루 대여섯 번 술에 타서 먹는다. 2백 일 동안 먹으면 몸이 오그라들던 것이 펴지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백 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진다. 법제한 송진과 꿀을 같이 섞어서 먹으면 더 좋고 많이 먹을수록 좋다. 단, 이때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천문동 뿌리 1.2킬로그램과 숙지황 600그램을 가루 내어 졸인 꿀에 반죽하여 달걀 노란자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세 개씩 하루 세 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산을오를 때나 먼 길을 갈 때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푸지 않고 10일 동 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온갖 병이 낮고 얼굴빛이 꽃처럼 고와진다. 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가 다시 나오며 백 일 동안 먹으면 오래 살수 있게 된다.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천문동 뿌리 12킬로그램을 음력 7~9월 사이(음력 정월에 캐도 되는데 이때가 지나면 약효가 없다고 한다)에 캐서 깨끗하게 씻어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그램씩 하루 세 번 술에 타서 먹는다. 생것을 캐서 술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오래 먹으면 물에 들어가도 몸이 잘 젖지 않고 오래 살며 정신이 맑아지고 흰머리칼이 검어지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오고 피부가 윤택해지며 귀와 눈이 밝아진다. 마찬가지로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우리 땅의 동쪽 끝 바위 벼랑에서 날마다 아침 첫 햇살을 한아름 받으며 자라는 해방풍은
하늘이 우리 겨레에게 준 큰 복인 것이며, 신령한 식물인 것이다
천문동 가공법제
껍질을 벗기고 뿌리 속에 있는 목심부를 뽑아버린다. 이것은 가슴이 답답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약재를 술에 담갔다가 말려쓴다. 약재를 술로 처리하는 것은 약성을 완하시키고 기혈을 잘 통하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생강즙에 담그면 약성이 완하되고 가래를 삭히는 것을 돕는다고 하였다.
소금과 함께 닦아서 쓰면 작용이 콩팥에 미친다고 하였다.
약재를 꿀과 함께 끓여서 쓰면 약의 효능을 돕는다고 하였다.유분과 수분이 부족한 피부
∴상태 : 세안 후 바로 화장품을 바르지 않으면 심하게 당긴다.
피부가 푸석푸석 하고 거칠어 보인다.
∴처방 : 유수분이 있는 보습에센스와 영양크림을 바르거나 우유꿀팩(꿀과 밀가루 각각
한 숟가락에 우유 두 숟가락)을 한다.
야채, 과일을 많이 먹는다.
☆. 수분이 부족한 피부
∴상태 : 얼굴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 까지 세안 한다.
번들거리면서도 피부가 당긴다.
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다.
∴처방 : 수분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바른다.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가습기를 틀어 놓는다.
수분 에센스를 농축시킨 수분공급 마스크를 주 2회 이상 사용한다.
☆. 탄력이 부족한 피부
∴상태 : 세안 뒤 볼을 잡아 당겼을 때 말랑말랑 쉽게 당겨진다.
볼위의 모공이 커 보이고 볼살이 처져 있다.
∴처방 : 세안 마지막 단계에서 차가운 물로 헹군다.
콩류와 생선을 많이 먹는다.
삶은 늙은 호박 두 숟갈에 꿀을 섞은 호박팩은 피부 탄력을 살린다.
☆. 주름이 많은 피부
∴상태 : 눈가에 잔주름이 보인다.
눈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다.
피곤하면 세안을 안 하고 잠들 때도 있다.
∴처방 : 자외선 차단제와 주름을 예방하는 기능성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
눈주변을 맛사지한다.
당귀 한 숟갈에 꿀. 계란 노란자를 섞은 당귀팩이 효과적이다.
☆. 잡티가 많은 피부
∴상태 : 피부 톤이 고르지 못해 얼룩덜룩하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다.
피곤하면 세안을 안하고 잠들 때도있다.
∴처방 : 미백가능성 화장품을 사용한다.
비타민 B를 섭취 한다.
키위와 오이를 간뒤 해초가루를 섞은 팩을 한다.
야외활동을 자주 즐기면 피부에 색소가 침착된다.
☆. 모공이 큰 피부
∴상태 : 코 주변의 모공이 눈에 띈다.
메이크업이 금새 지워져 수정을 자주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다.
∴처방 : 스크럽제를 이용해 모공 속까지 디프클렌징을 한다.
모공관리 전문 화장품을 사용 한다.
달걀흰자 1개에 우유와 밀가루를 넣어 섞은뒤 얼굴에 바르고 마르면 씻어 낸다.
☆. 각질이 많은 피부
∴상태 : 세안 뒤 코나 입 주변이 하얗게 일어난다.
피부에 생기가 없고 칙칙해 보인다.
화장품 바르는 것이 귀찮다.
∴처방 : 얼굴에 스팀타월을 5분 정도 얹었다가 스크럽제 등으로 각질을 제거한다.
보습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준다.
주 2회 이상 맛사지를 해준다.
한의사가 되려면 SCU 한의대에 입학하면 성공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릴 적에 한번 쯤은, 한의사가 되어 병든 환자를 치료하면서 보람을 찾는 허준의 모습을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희 한의대에 입학하려면 거의 수능만점을 받아아야 하는 현실때문에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허준의 꿈'을 접을 필요는 없다고 행각합니다.
왜냐하면 유네스코 등재 정규대학교로서, 경희대학교 한의대와 동등하게 AACRAO 학점인증 대학교인, SCU한의대(www.scukorea.com) 에 입학하시면, 당당하게 한의사(Doctor of TCM)이 될 수 있으니까요. <문의 : 010-6834-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