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춘천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춘천은 벌써 눈이 두 번이나 내렸네요. 올 하반기에 춘천권 회원님들을 뵙고자 번개성 조우를 몇 번
추진했습니다만 평일 낮 점심번개 위주로 추진하다보니 안타깝게도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연말이라서 모임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너무 늦기 전에 춘천권 회원님들만이라도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갖을까 생각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다른 지역에 계시는 회원님들께는 지리적 여건상 참석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감히 춘천까지의
모임에 꼭 참석해달라는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1. 일시 : 2010년 12월 2일(목) 18:30 ~ 22:00
2. 장소 : 청평미가(033-263-2939, 춘천시 석사동 651-13)
3. 목적 : 춘천권 회원님들간 친목도모 및 2010년 송년모임
4. 회비 : 15,000원(1차 식사 및 2차 인근의 색소폰 라이브 카페에서 간단히 맥주 1잔 정도)
5. 연락 : 010-38xx-xx18 비처럼(정명환)
6. 기타 : 모임장소 약도 참조하시고 식당 예약에 필요하오니 참석의사가 있으신 회원님은
댓글 또는 쪽지, 문자메시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이시네요, 시간이 되면 회원님들의 얼굴도 뵐겸 내려가고 싶은데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그러시군요. 연말 주말시간을 회식으로 뺏는 것이 죄송해서 제 임의대로 목요일로 잡았던 것인데 금요일에 모임 갖는 것을
바라시는 분이 더 많으시면 요일을 변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 11월에 가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라서
매월 1,2주 목요일은 직장관련 선후배와 동호회
사실상 참여가 어렵겠습니다. 알고보니 비처럼님이 제 친구
배우자와 잘 아시는 분이신지라 더 반가왔는데 이번에는 못
뵙습니다. 부디 모임 잘 하시구 후일을 기약하렵니다. 으흑
저런 그런 스케쥴이 있으셨군요! 목요일 보다 금요일을 선호하시는 회원님이 많으시면 요일을 변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섹스폰 소리에 생 맥주 한잔ㅋㅋ 인제에서 밤마실 갑니다~~
짱노라님 인제에서 춘천까지는 1시간이면 당도하는 거리니 가능하시겠네요. 옆지기님이랑 꼭 함께 오셔요.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짱노라님 화천 켐리(유암농원) 임니다. 저도 목요일 춘천에 참석하겠습니다. 비처럼님 도 뵙고 ....
켐리님 ~~방가워요!!!잘지내셨죠!!저희도 옆지기 동행합니다~~
켐리님 환영합니다. 오늘 저녁에 뵙겠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전원주택이 있습니다,..그리고 가을모임 푸른산 농원에 참석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모임이 진행 하신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송년모임은 직장 관계로 (평일이라)참석은 불가능 합니다 ^^
네 평창에 전원주택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내년 모임에서라도 꼭 뵙기로 해요~!
영월주천이라 마음만 함께하겠습니다 좋은날 좋은시간에 춘천에서의 송년모임 좋은시간되시길....
영월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감히 왕래하여 주시라는 말씀을 꺼내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원주나 영월쪽에서 강원권 모임을 꼭 추진해보겠습니다.
어느 회원님이 익명(발신인 전화번호가 0113 으로만 찍혀있음)으로 제 휴대폰에 "번개모임을 주선하는 확실한 이유를 올려 주세요"라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목적은 이미 본문에 명백하게 밝혔는데(회원간 친목도모 및 2010년 송년모임) 그 문자를 보내신 의중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선거에 나서는 것도 아니고 약을 팔려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만 강원지역방 회원분들,,,,
특히 춘천권 회원님들만이라도 서로 인사 나누고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자는 조촐한 송년모임 임을 재차 밝혀드립니다~!!
이런 글은 그냥 생각없이 넘겨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마음 쓰시지 마시고 이번 벙개를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잘 보내시면 불필요한 의혹들은 눈녹듯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강원방을 위해 고생하시는 비처럼음악처럼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넵~ 그래야죠.ㅎㅎ 제 마음은 편안하거든요!
???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춘천분들과 가까이 계신 회원님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쉽네용 ^^ㅠㅠ...
저도 지금 당장은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도 있고 내후년도 있으니 언젠가는 뵐 날이 있겠죠?ㅎㅎ 올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세요!
비처럼 음악처럼님 저는 처음인데 한번 뵙고 싶네요, 12월 2일 목요일 서울에서 춘천 약속 장소로 옆지기와 함께 2명 참석합니다...저는 010-7709-1189입니다...
서울 먼(?) 곳에서 춘천 모임에 오신다하니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나들이 삼아 안운하시며 오시기 바랍니다!
반겨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낼 인사드릴께요...
파아란 잔디위에서 비....님의 섹스폰 소리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행사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뮤즈님 잘 지내시죠? 올 해 다가기 전에 춘천 나들이 한 번 오세요! 저는 내년부터는 원주에서 근무하게 되거든요~!ㅎㅎ
네~ 가끔 춘천갑니다
춘전 무용 관계로....한우 갈비집,실비 막국수,춘천닭갈비골목등....좋은 곳이 많죠?
뵐 기회가 있을 겁니다~~~~^*^
좋은추억,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블랙아이님도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모처럼 좋은기회인데 저는 목요일부터 교육이 있어 참석치 못해 아쉽군요~ 다음기회에 참석하겠읍니다~
아고 아쉽네요~! 교육 잘 마치시고 다음 기회에 뵙기로 해요~!
여행에 관심있어 여기저기 눈팅으로 돌아다니다 이곳 카페지기님의 글을 발견하고 가입했어요. 전원주택이나 귀농에는 관심을 가져보았자 꿈으로 끝날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님들의 아름다운 사진과 훌륭한 정보글을 읽으며 위안을 받았지요 마침 제가 사는 동네에서 모임을 한다시기에 귀를 쫑끗해보지만 처음이라 망설이게 되는군요 용기를 내어 친구와 참석하겠습니다
네..환영하고요 사실 두 분 말고는 저도 처음 뵙는 분들이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요! 내일 뵙겠습니다!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맘만은 비처럼음악처럼님과 함께한다는것~~~ㅎㅎ모든님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올 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저도 참석할께요^^*ㅎ 아름다운 섹소폰소리 듣고 싶어요..춘천가는길도 그립고요..^^**이따 뵈요..
베에토벤누나님 환영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저녁에 뵙겠습니다.
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총 8명 참석입니다! 안전운전 하시어 모임장소에서 뵙겠습니다.
비처럼음악처럼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참석 하고 싶은데 선약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아이쿠~ 죄송한 마음은 저입니다요~! 평일에,,, 그것도 먼 춘천에서 모임을 갖는 거라서,,,ㅎㅎ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색소폰 라이브 카페...좋은 시간이 되겠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아직도 색소폰 시작 못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냥 가끔 노래방에서 비처럼음악처럼이나 부르며 지냅니다...^^*
다이버님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ㅎㅎ 시작이 반 이라는데 얼른 마음 먹었을 때 잡아 보셔요~! ㅎㅎㅎ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강원방 송년모임 아쉬움으로 마음을 대신합니다.
2011년 신묘년 우리방님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푸른산농원님...
춥지는 않으실런지 모르겠읍니다..
군불 따뜻하니 활~활 피시고 건강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