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차를 사면 몇십만키로를 타면 엔진 보오링을 하는 시절이 있었소이다.
지금이야 100만 키로를 타도 괜찮을 걸 ...
그런데 기계만 그런곳이 아니고 갱년기를 지나며
몸도 이제 틀려지누만 친구들도 그렇겠지?
몇년전에는 잇몸이 자주 아파 인사돌인지 이가튼인지
자주 먹었고 눈이 침침해서 눈 영양제를 먹어도 시원치 않고
발바닥이 불편해서 통증 크리닠을 가도 시원치 않고
머리는 별로 희여지지는 않았어도 많이 빠지고
선전이 그럴듯 하여 아로나민 골드를 한번 먹어보아도 좋은지 잘 모르겠고
그러다 본의 아니게 율금을 먹게 되었다 하루는 낯선 전화가 왔소이다
메르스가 한 참인 때 교회를 무료로 소독을 해주겠단다 별 의심없이
약속을 했소이다 그런데 농협에서 협찬하여 소독비를 대신 내 주니
딱 5분간만 시간을 내 달란다 난감하다 그것도 주일 예배후 말이외다
그러니 허락을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교인들에게 양해를 얻고
시간을 내 주었소이다 그런데 진도 농협의 율금 선전이다. 한마디로 카레 원료 아닌가
혈액 순환에 좋다기에 싸게 준다는 말에 사서 먹게 되었소이다
별도리 없이 사고 말았던 것이외다. 그러니 교인들도 사기 시작하니 꽤 팔았소이다
한 박스는 장인어른에게 정성이 중요하다고 한상자 드리고
한 박스는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있을 때 연세 많은 권사님께 드리고
그런데 효과는 잘 모르겠소이다
언제 지방으로 교육 갈 때 관광버스에서 요란하게 선전하던 생각이 났소이다
그 때에는 살 필요가 없었을 때이니 물론 안 샀소이다 노인들이 잘 속는다 그러더니
나도 그런 나이인가 보다
먹어 보아도 신통치 않소이다. 친구들은 어떠한 보신제가
효과가 있소이까?
비결이 있다면 정보를 공유합시다 그려
그래도 아들녀석이 얼마전에 힘들어 보였던지 정관장 홍삼원을
사왔다 뭐 비싼것을 싸왔느냐 하면서도 그래도 기분이 좋소이다.
밥 잘 먹고 운동도 하고 마음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외다.
그렇지만 사실은 젊어지고 죽음을 맛보지 아니할 약이 있소이다.
안 믿어 지겠지만 그 약이 바로 신약 27권 구약 39권이외다.
그 중에 특별히 예언서 17권 계시록이외다.
성경에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한 사람이 에녹과 엘리야이지만
이 시대에는 그런 복 받을 사람이 전 세계에 숨겨져 있는데
그들을 찾아 내는 것이 말세 복음인 선지서 계시록 변론인 것이외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한 계시록 변론, 이사야 변론, 선지서 변론이외다.
그러한 복을 누릴 사람들이 생소한 이름인 휴거, 변화성도, 들림 받는 성도란 것이외다.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복락인데 찾는 이가 없는 때이외다.
세상이 좋아서도 그렇고 빛을 싫어하고 어두움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리라.
창조주의 섭리를 아느것외에는 빛이 없는 것이외다.
아무리 확신 있게 지식을 쌓아도 몸에 변화는 오지 않고
신의 능력은 오지 않는 것이외다.
지난주 결혼식때 지원이 친구와 시간이 모자라듯이 얘기를 나누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