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2학년이 되는 둘째녀석
지난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론으로 받았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더욱 관심을 보이는 드론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드롭 대백과를 만나보았답니다.
차례만 보아도
드론 대백과 답게 정말 드론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과 볼거리들로
가득 차있답니다.
드론이란 무엇일까요??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씨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무인비행장치를 뜻한다는 걸 정확히 알게되었답니다.
윙윙 거리는 벌의 날개소리를 따로 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구요~
저희집 둘째에게 어떤 내용이 기억에 남아??
물었더니...
"드론에 사람이 탈수 있대요~~"
아~~ 정말 사람이 탈수 있는 드론도 있더라구요.
이제는 무인 비행시대도 곧 도래할것 같은 느낌.
아..그리고 책을 보면서 생각해낸 내용~
작년 평창올림픽 개회식때 오륜기 잊을수 없었는데..
그것도 드론으로 만든 작품이죠?
아 정말 드론이 우리의 실생활에 점점더 다가오는것 같아요.
힘든일 어려운 일은 드론이 해준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저희집 둘째도 드론대백과를 다 읽더니
드론을 잘 조종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수 있는
드론 조종사가 되고 싶다네요~
이렇게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니.. 엄마도 아이도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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