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장마철 무더위가 한참인 일요일입니다
이 무더위에 공휴일도 반납하시고 『해맑음 웃음봉사단』 과 『일만의 행복』에서
일요일 봉사를 나오셨습니다
『일만의 행복』 봉사단은 어르신들께 이미용을 해주셔서
어르신들께서 “시원하다”하시며 개운해 하셨어요
마침 오늘이 어르신 목욕이 있는 날이라
엄마 아빠 자녀 네분의 한가족이
끝까지 남아서 어르신들 목욕후 발 말려드리기까직 해 드렸습니다
공휴일 인데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스함이
어르신들 마음까직 흡족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해맑음 웃음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웃음을 매 달 책임을 져 주시는 단체입니다
요양원 안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의상과 메이크업을 하시고
신나게 노래 불러주시고 장구 쳐 주시고,율동도 보여주시고
마지막은 신나게 어르신들과 함께 춤을 쳐주셔요
우리 어르신들 한 달 스트레스를 확 풀어 주시는 귀한 하루입니다
이렇게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시는 그 마음은 어디서 샘솟는 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해맑은 웃음봉사단과 일만의 행복 봉사단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